얼마전 일로 알게 된 외국남자애 sns 를 계속 들어가 보고 이어요..관련자까지..
몇일동안 한국에 왔었는데 제가 써포트 해주는 일을 했거든요.
얘가 정말 너무 매너도 좋고 괜찮은거에요.인물..당근 잘생겼죠..
개인적인것도 물어보고 얘기도좀 하고 그랬죠..저희 애들 영어 잘하냐고까지도 자상히 물어보더군요. 헐..
가는날 고맙다면서 '김미어 허그' 하는데 어레스트 오는줄 알았어요..;;;
빨리 잊어야 하는데...왜이렇게 자꾸 들여다 보는거죠.
저 40대 아줌마에요..애엄마...10몇살은 어린앤데..남편한테도 얘 사진도 보여줬더니..
너무 잘생겼다며..;;;인정..제속맘은 모르겠죠..이런건 둔감..
저 왜이러는거죠? 혼내주세요..정신차려야 하는데..완전 스토커 짓하고있네요..저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