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일도 힘들고 감정소모도 힘드네요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6-05-15 22:51:35
마트일 하는데요
어느 조직이나 같지만
여자들 말이 너무 많아요
편가르고 헐뜯고 ㅠ
하루 기빨리고 오는 기분
조용히 내일만 하다가고 싶은데
저도 휩쓸리게되고 동조하게되고 ㅠ
남의말에 초연 해지고
남의말 안하는법 없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80.189.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초직장
    '16.5.15 10:53 PM (175.126.xxx.29)

    매일 마음 다잡고 갑니다.
    마음 흐트러지는날...

    말 실수 하게되고
    남 질투하게되고.
    남들의 행동에 흔들리게 되더군요.

    마트의 여자들은 어떤지 모르지만(하는 사람이 없어서)

    하여간,,,,자기가 기준을 잡고
    잘 버텨야해요..

  • 2. .....?.
    '16.5.15 10:53 PM (223.62.xxx.38)

    그 바닥이 그래요.
    임금은 적고 힘들고
    어쩌겠수

  • 3. 저도
    '16.5.15 11:00 PM (120.142.xxx.93)

    2년간 여자직장다녓는데
    결론 안좋았어요
    첨엔 좋았던 사이어도 별일도 아닌일에 삐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여자직장인중에 좀 남자성향처럼 털털한 여직원은 좀 나아요.
    전 요즘은 남자직원많은 직장다니는데
    바뻐서그런가 말이 없어 심심하긴한데
    그런감정소모 없어 넘편해요~~~ 완전
    일만 하면되서;;

  • 4. 저도
    '16.5.15 11:01 PM (124.49.xxx.61)

    재취업햇는데..남초라 그런지 그런게없어요..정밀편해요..이일도 이번달로끝..너무아쉬워요

  • 5. ..
    '16.5.15 11:15 PM (211.36.xxx.139)

    핸드폰 메인이나 손목에 적으세요
    남말안하기 제가쓰는방법이에요

  • 6. 여자들
    '16.5.15 11:17 P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많은 집단은 어디나 그래요.
    82쿡만 봐도 얼마나 드러운지 알겠던대요.
    시샘 질투.. 여기 보면 꼭 잘 나가는 유명인들 씹어대고..
    나도 여자지만 정말 딸 낳기가 싫을 정도에요.

  • 7.
    '16.5.15 11:18 PM (180.189.xxx.215)

    정규직 남직원 끼고 갑질하는 사원도 꼴보기싫고
    나이 많다고 몸 아끼는 언니들도 보기싫고 그러네요 ㅠ

  • 8. ㅇㅇ
    '16.5.15 11:52 PM (118.37.xxx.200) - 삭제된댓글

    씹는데 같이 안씹으면 안받아준다고 지랄하고, 어리면 어려서 까고, 이쁘면 이뻐서 까고,못생겼으면 못생겼어서 까고, 뚱뚱하면 뚱뚱해서 뒤에서 비웃고, 행동이 조금 튀어도 까고, 같이 웃고 떠들다가도 돌아서면 까고, 그룹지어 놀아도 한 사람 자리에 없으면 까고, 착하면 착해서 까고, 싸가지 없으면 싸가지 없어서 까고, 공손하면 또 너무 공손하다고 지랄이고,여왕벌 처럼 또 잘난척 하는 ㄴ있는데 그런ㄴ 그냥 드러워서 피하고..여럿이 입 맞춰서 한사람 병신 만드는거 일도 아니죠. 나이 들어갈수록 일할곳은 여초 밖에 없긴 한데, 진짜 일하기 드러운곳이 여초회사죠. 답글 쓰면서도 토나오네.

  • 9. ㅑㅑ
    '16.5.16 12:44 AM (220.78.xxx.217)

    저도 여초 2년 다녔는데요..
    다니면서 우울증에 자존감 하락에 ..아오..정말 괜히 다녔다 싶을 정도에요
    그 회사 다니며서 은따 비슷하게 당해서 더 힘들었구요
    이 회사로 옮기고 한동안 사람들 하고 어울리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때 너무 힘들게 다녀서요
    지금은 저 많이 밝아졌고 사람들하고 대화도 잘하게 됐어요
    아..여초 ..끔찍해요 정말

  • 10. 신기
    '16.5.16 7:20 AM (39.7.xxx.246)

    전 여직원 비율 30프로인 회사 다니는데요 같은 여직원들 없으면 회사 못다닐듯.. 서로 의지하고 즐겁게 지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846 신생아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25 강아지 왈왈.. 2016/06/12 5,992
565845 낼 쉬는날 조조로 아가씨 보려는데 3 .. 2016/06/12 1,292
565844 디어 마이 프렌즈 3 고조 커플 2016/06/12 1,993
565843 친구와 단둘이 만날때 더치페이하세요? 33 ... 2016/06/12 8,513
565842 초등 남교사 바라본 신안 학부모 여교사 성폭행 사건 9 미개한 시골.. 2016/06/12 6,718
565841 [단독] 안철수 대표, 비례 후보추천위 구성 직전 '김수민' 개.. 7 새정치수준 2016/06/12 1,325
565840 윗집 올라가 합의보고 왔어요^^ 7 층간소음 2016/06/12 4,936
565839 지하철노후교체비용등 2092억예산 국회에서 거부당했었네요. 1 박시장님국회.. 2016/06/12 536
565838 신개념 영어학습법 기신영 7월 초 서비스 오픈! 사랑하는별이.. 2016/06/12 982
565837 한가지 더 질문해용~ 허벌라이프 발포 비타민 좋아요? 집순냥 2016/06/12 1,800
565836 물리1 질문드려요 2 꾹참자 2016/06/12 929
565835 영어 being 생략 가능한지요? 4 지나가다 2016/06/12 967
565834 고2아들과 친구들 2 후덥 2016/06/12 1,206
565833 남자.여자중에 노화가 어느쪽에 더 빨리 되나요? 18 댓글 기다리.. 2016/06/12 9,069
565832 닭육수가 상하면 냄새가 나겠죠? 2 저기.. 2016/06/12 843
565831 영상..어제 광화문에 사람 많이 모였네요 5 광장 2016/06/12 784
565830 영화속에서 여배우가 화장을 거의 14 2016/06/12 7,006
565829 외모 컴플렉스가 심하면 온라인에서 공격적 7 못난사람은 .. 2016/06/12 1,149
565828 초등4 아들과 볼 개그 공연 뭐가 좋을까요 빨리요~~? 공연 2016/06/12 445
565827 에어써큘레이터...선풍기보단 시원하나요 7 더위 2016/06/12 6,528
565826 홈플러스 익스플러스 지역마다 상품질이 다른가요? 1 수박 2016/06/12 1,002
565825 아버지 페검사 하고싶어하시는데 어디병원 가야되나요? 3 병원 2016/06/12 1,235
565824 허벌라이프 질문인데요~ 4 집순냥 2016/06/12 1,787
565823 남프랑스, 체르마트, 샤모니 여행가는데요~ 7 남프랑스 2016/06/12 1,167
565822 넘 더운데.. 현재 실내온도 몇도세요? 9 hh 2016/06/12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