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에 글 올렸던...(후기궁금)
4년동안 사수,부사수 관계였던 선배와의 데이트(?)후기요...ㅎ
느낌상 좋은일 있었을것도 같은데 후기는 안쓰셨는지 궁금해요.
이틀만에 들어와서는..다들아시는데 저혼자 뒷북치는건아닌지요..그래도 넘 궁금해서리~^^;;
1. 음
'16.5.15 7:40 PM (210.221.xxx.239)후기 올라왔었는데 사라졌네요..
남자분이 사귀는 거 아니었냐고 하셨대요..^^
달달했어요..2. ㅋ
'16.5.15 7:40 PM (183.104.xxx.144)잘 됐어요
뽀뽀도 하고 키스까지 하셨다고
선배 오피스텔 가서
더 이상 진도 나갈 까 싶어 얼른 나오셨대요3. ㅇㅇ
'16.5.15 7:45 PM (121.168.xxx.41)근데 그 남자는 계속 소개팅을 해왔다고 그러지
않았나요?4. ##
'16.5.15 7:45 PM (219.240.xxx.39)여기저기 올려진게 소설의 향기가...
5. ...
'16.5.15 7:45 PM (110.13.xxx.33)우와우와~@@
뽀뽀에 키스까지요~~?
선배쪽에선 그럼 그동안 서로 사귀는거라 생각했었다는거죠?
와~~~진짜 원글님 추카추카네요~^^
예쁜사랑 쭈욱~~~~좋은결실 맺으셔서 좋은소식도 82에서 꼭 들었음 좋겠어요~~~^.^6. ...
'16.5.15 7:46 PM (110.13.xxx.33)아~
궁금증 풀어주신 82님들 감사합니다^^7. ...
'16.5.15 7:50 PM (115.23.xxx.205) - 삭제된댓글결론은 두분이 사귀게 되셨대요.여자분이 너무 행복해 하시더라구요.후기 내용은 자신들에 대한 정보가 있는것 같아서 지우겠다고 했어요.나중에 또 후기 남겨달라는 분들도 계셨으니 기다려보세요.많은분들이 응원하고 축하해줬으니 좋은 후기 가지고 오시겠지요.
8. 저도
'16.5.15 7:55 PM (124.53.xxx.117)소설느낌..ㅋ
9. ..
'16.5.15 7:59 PM (121.141.xxx.230)마지막소개팅이 1년전이라던데요 1년간은 사귀고있다고 생각했나 봐요~~~어쨋든 빨리 진전나가서 결혼하세용~~
10. 저도
'16.5.15 8:09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자작소설에 한표
11. ㅎㅎ
'16.5.15 8:16 PM (223.62.xxx.58)남자를 너무 모르는 모태솔로가 쓴 로맨스 소설.
자기 때문에 이직했다고 생각하는 데서 망상의 향기도.12. ...
'16.5.15 10:19 PM (211.49.xxx.235)저 그 글 원글이에요.
제 댓글이 너무 늦었는데 댓글 보실지 모르겠어요!
댓글에 개인정보가 넘 많았는데,
다른 사이트에도 글이 올라가서 지울 수 밖에 없었어요. 죄송해요 ㅠㅜ
오늘도 만나고 왔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비가 오는데도 세상이 너무 아름다웠어요.13. 고고싱하자
'16.5.15 11:30 PM (1.230.xxx.184)어머 후기가 올라왔었군요
궁금했었는데 제가 놓쳤네요
좋은 소식이라 제가 괜히 기쁘네요
이쁜 사랑하세요^^
이상 결혼 만6년 아직 사이 많이 좋지만
가끔 가슴 쿵쾅 뛰는 연애시절이 그리운 애엄마가 썼어요^^14. 어머나
'16.5.16 1:46 PM (14.39.xxx.149)저도 무지 궁금했는데 알게 돼서 감사해요^^
막 자작이다 그러는 분도 있는데
음 뭐 자작일 수도 있지만
세상에 그런 남자도 있을 수 있죠;;;
여긴 넘 멋대가리 없는 남자들만 아는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