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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신혜 성격은 딸 진이밖에 못받아줄것 같아요..

... 조회수 : 19,357
작성일 : 2016-05-15 19:26:19

엄마가 뭐길래 보면서 황신헤 성격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들었거든요..

근데 어제 심헤진이랑 나오는 프로 보면서..ㅋㅋ

처음으로 진이가 성격이 참 좋은애구나 싶더라구요..

심혜진이 참는 부분을 진이는 일상적으로 참고 살아야 되는거잖아요..

프로에 진이랑 안나오니까  성격이 ㅋㅋ

연출된 부분도 많았겠지만 진짜 황신헤 성격에는 성격강한 딸이었으면 마찰 많았을것 같아요.

황신헤 성격 받아줄 사람은 진이 밖에는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IP : 58.237.xxx.6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5 7:30 PM (218.154.xxx.76) - 삭제된댓글

    페퍼를 페이퍼라고 발음해놓고 오히려 못알아듣는다고 짜증내는 거 보고 참 이싱하다 생각했어요.

  • 2. 아니죠
    '16.5.15 7:31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남한테 하는거랑 자기 자식한테 하는거랑 같나요?
    남한텐 막해도 자식한테는 안그러죠
    아주 애지중지던데

  • 3. ....
    '16.5.15 7:32 PM (121.141.xxx.230)

    전 보면서 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했네요.... 저 얼굴에 성격도 좋으면 안되죠....왜 혼자사나 했더니.. 정말 받아줄 사람 없어보여요....

  • 4. 진이엄마
    '16.5.15 7:37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황신혜씨 좋아요. 예능은 예능일뿐!!!!!!!

  • 5. 저만느꼈나
    '16.5.15 7:39 PM (66.249.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황신혜가 강주은을 좀 깍아내리려는 게 보였는데
    강주은은 백인들의 사고방식이랑 많이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셋이 모여 방송보며 말하는 거 보면 황신혜가 강주은을 이상하게 쳐다보고, '여기도 정상은 아니야~', '세상에~'
    대본같지는 않고 의도적으로 조혜련도 동참시키는 분위기더라구요

    메인자리도 황신혜였다가 강주은으로 바뀌었을때 뒷말이 많았던 거 같고, 다시 황신해로 메인앉히고.. 둘 사이에 뭔가 묘한 기류가 ㅎ

  • 6. ...
    '16.5.15 7:40 PM (211.179.xxx.103)

    전 진이랑 나올때도 정말 이상하던데요?성격이 변덕이 죽 끓듯하고 자기 기분따라 행동하고...진이 참하고 성격좋던데요.애가 엄마보다 사리분별 좋고 의젓

  • 7. 쓰레기 종편 티비 조선을 보고
    '16.5.15 7:4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렇게 환호를 하고 황신혜를 갈아 먹다니 ㅎㅎ

    편집이 사람을 천사로도 만들고
    악마로도 만드는 거 몰라요?? ㅎㅎ

    설현이 안중근을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한 거
    나중에 편집 좀 해 달라고 요청하니
    묵살
    방송 만든느 인간들이 다 그런 쓰레기들이에요
    지금 필름 다 지우면 뭘해

  • 8. 쓰레기 종편 티비 조선을 보고
    '16.5.15 7:4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렇게 환호를 하고 황신혜를 갈아 먹다니 ㅎㅎ

    편집이 사람을 천사로도 만들고
    악마로도 만드는 거 몰라요?? ㅎㅎ

    설현이 안중근을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한 거
    나중에 편집 좀 해 달라고 요청하니
    묵살
    방송 만드는 인간들이 다 그런 쓰레기들이에요
    지금 필름 다 지우면 뭘해

  • 9. ..
    '16.5.15 7:47 PM (211.36.xxx.44)

    엄마가 뭐길래 에서도 처음엔 마니 부디쳤지요
    불안불안 했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 좋아졌는데...진이 유전자가 좋은거 같더군요
    아빠 유전자가 좋은가봐요~~
    엄마가 뭐갈래 보고 좋았다가
    엊그제 여행프로 보고 ...헐...했네요

  • 10.
    '16.5.15 7:5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엄마가 뭐길래보면 조혜련이 자꾸 황신혜만 띄워주고 강주은을 황신혜와 둘이서 좀 무시한다고해야하나? 그래보이더군요

  • 11. 예ㅡ능
    '16.5.15 8:02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황신혜씨 좋은엄마고 좋은 여자예요.

    나........황신혜 아님.

  • 12. ???
    '16.5.15 8:07 PM (1.236.xxx.188)

    황신혜씨 성격도 털털하고 좋던데...
    저도 황신혜 아님.

  • 13. alice
    '16.5.15 8:08 PM (61.102.xxx.232)

    저는 심혜진씨랑 약간 비슷한 성격인데, 황신혜 성격이랑 상극이죠.
    저 같아도 공항에서 그냥 집으로 갔을 것 같아요...늦었는데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짜증낸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랑은 여행가면 속 터져서 올 것 같아요.

  • 14. 딸은 애지중지
    '16.5.15 8:08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엄마 후광으로 티비도 나오고

  • 15. ..
    '16.5.15 8:1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news.nate.com/view/20160115n09769
    황신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이와 유성이, 동문인 관계로 너무 보고 싶어들 해서 급만남. 어느새 이리들 컸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어휴 강주은이 무시당할 사람도 아니고
    진짜 북치고 장구치고 요란들 하십니다요 ㅎㅎ

  • 16.
    '16.5.15 8:3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 셋중에 제일 스펙이라던지 그사람들둘이랑은 비교도 안되죠 이미지라던지 그런것들이ᆢ 제가글에 무시한다고 표현을 잘못했는데 둘이서 쿵짝거리고 강주은에겐 둘다 경계의눈빛들같이 느껴져요

  • 17. ㅎㅎ
    '16.5.15 8:52 PM (121.167.xxx.114) - 삭제된댓글

    쓰레기 종편들이 괜히 이 사람 저 사람 들먹이며 은근히 이슈화하고 홍보하고...

  • 18. .....
    '16.5.15 9:51 PM (116.118.xxx.247)

    개쓰레기 방송을 보는분들 많은가 보네요.
    쓰레기 방송이 이렇게 야금야금 사람들 틈으로 파고 드네요.
    제발 정신 제대로 차리고 삽시다!!

  • 19. ***
    '16.5.15 10:04 PM (211.172.xxx.246) - 삭제된댓글

    위 글쓴 분만 정신차리면 됩니다.
    남 걱정말고...

  • 20. 동감이에요
    '16.5.15 11:24 PM (59.9.xxx.28)

    가출....프로 저도 어제 봤는데 황신혜 하는 짓보고 천박하고 이기적인데 놀랐어요. 이건 대본에 있는 일은 아닌게 분명해요. 심혜진 입장이 너무 이해돼요.
    게다가 문화수준 전혀 없고 공주병이 심하고 옷만 아는 허영 덩어리에 레스토랑에서 말도 안되는 영어 red paper...뭐 그럴수도 있겠는데 계속 우기면서 웨츄레스 과롭히고...암튼 주문할때도 방정 맞고 어찌나 천박한지..

  • 21. ㅡ.ㅡ
    '16.5.16 12:06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여행가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했어요.
    보는내내 남자들이 피곤하겠다 생각이 듬.
    남에대한 배려가 없어요.
    자기옷쇼핑은 그리 오래하고 옷도 많이 확보하면서 그중 코트 심혜진이 조심스레 말하니 마지못해 퉁~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판단.. 대본에 의한 설정아닙니다

  • 22. ...
    '16.5.16 3:40 AM (222.99.xxx.103)

    저는
    계속 드는 생각이
    역시 말라야 옷발이 좋구나
    였어요 ㅋ
    빈티지샵 에서 뭘 걸쳐도 이쁘더라구요.
    일정 중 입은 옷들도 이쁘고 잘 어울리고.
    반면에 몸매 좋기로 유명했던
    심혜진씨는 약간 나이살? 이 붙어서인지
    예전같지않고 둔탁해보이는건 있었어요.
    황신혜씨 넘나 자신감 과잉으로
    난 뭘해도 무슨말을 해도
    다 이쁘고 멋지게 봐주겠지 하며
    좀 무례하게 들이대는거는
    제 얼굴이 다 화끈

  • 23. ㅎㅎㅎ
    '16.5.16 10:00 AM (118.33.xxx.46)

    미국 la빈티지드레스샵 갔을때도 그쪽 사람들은 h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기어이 자기 사진하고 싸인 거는ㅎㅎㅎㅎㅎ
    주변에서 공주 만들고 대접해주고 그런 정신으로 반평생 살아왔는데 아무리 설정이고 대본이라도 평소 행동이나 성격이 드러나지 않을수가 없죠. 얼마나 세상살기 편한가요.ㅎㅎㅎㅎ

  • 24. ...
    '16.5.16 11:12 AM (221.151.xxx.79)

    사람들이 이리 황신혜 욕하는것 보니 그 방송 작가랑 피디는 성공했다고 좋아하겠네요. 어리석은 대중들.
    강원래 사고당했을 때 일면식도 없는데도 자기 동생도 비슷한 일 겪었다며 병문안 갔던 사람인데요.

  • 25. 예능
    '16.5.16 11:16 AM (183.109.xxx.87)

    예능은 예능일뿐이지요
    작가들이 시키는대로 하느라 고생많은 분이신데 너무 빠져드셨네요

  • 26. ...
    '16.5.16 11:17 AM (61.74.xxx.89)

    윗님도 한 단면만 보는거죠.
    일면식도 없는사람이 내 병문안 오면 저는 불쾌할거 같은데.
    그것도 자기감정에 취해 상대를 배려안하는 행동일수 있어요.

  • 27. ...
    '16.5.16 11:25 AM (221.151.xxx.79)

    네, 네 불쾌해서 강원래가 결혼식에 황신혜를 어쩔 수 없이 초대했나봅니다.

  • 28. ...
    '16.5.16 12:0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한편 강원래는 며칠 전 자신과 애인 김송에게 용기를 주고간 탤런트 황신혜를 잊을 수가 없다고 했다. 황신혜는 위만 바라보고 있었던 그에게 아래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깨닫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었다. 그는 그때의 일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너무 고마웠어요. 황신혜씨 친동생이 나보다도 심한 장애인인데 목 밑으로 다 마비된 상태에서 입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하더라고요. 황신혜씨는 저에게 해줄 얘기는 없고 송이에게 해줄 얘기가 너무 많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동생간호를 해주고 있는 사람이 자신이니까. 대소변 다 받아주고 했던 그런 것을 송이에게 얘기해주고 도와주고 싶다고 했어요.”

    김송씨는 황신혜와 그런 얘기를 나누면서 든든한 후원자가 생긴 느낌이었다고 한다. 황신혜가 전해준 편지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힘들고 어렵다는 것도 알고, 만약 힘들고 지치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을 거예요. 제일 힘든 건 원래씨일 것이고, 부모보다 더 힘든 건 송이씨일 거예요. 정신적으로 빨리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가족 같은 마음으로 힘이 되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댁이야 불쾌할지 몰라도 강원래 김송은 황신혜한테 고마웠대요.

  • 29. ...
    '16.5.16 12:1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한편 강원래는 며칠 전 자신과 애인 김송에게 용기를 주고간 탤런트 황신혜를 잊을 수가 없다고 했다. 황신혜는 위만 바라보고 있었던 그에게 아래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깨닫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었다. 그는 그때의 일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너무 고마웠어요. 황신혜씨 친동생이 나보다도 심한 장애인인데 목 밑으로 다 마비된 상태에서 입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하더라고요. 황신혜씨는 저에게 해줄 얘기는 없고 송이에게 해줄 얘기가 너무 많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동생간호를 해주고 있는 사람이 자신이니까. 대소변 다 받아주고 했던 그런 것을 송이에게 얘기해주고 도와주고 싶다고 했어요.”

    김송씨는 황신혜와 그런 얘기를 나누면서 든든한 후원자가 생긴 느낌이었다고 한다. 황신혜가 전해준 편지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힘들고 어렵다는 것도 알고, 만약 힘들고 지치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을 거예요. 제일 힘든 건 원래씨일 것이고, 부모보다 더 힘든 건 송이씨일 거예요. 정신적으로 빨리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가족 같은 마음으로 힘이 되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61님은 불쾌할지 몰라도 강원래 김송은 황신혜한테 고마웠대요.

  • 30. 예능에 작가가 있는이유
    '16.5.16 12:10 PM (175.213.xxx.5)

    뭐겠어요?

    예전에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황신혜가 생긴건 도도하고 까칠하게 생겼는데
    사실은 굉장히 털털하다고 그랬어요.
    연예계에서 친한 선후배도 많은걸로 알고 있구요.

    재미와 흥미 그리고 이야깃거리 만들려고 그렇게 만든거지
    티비조선 관계자들은 관심이 많아지니 좋구나 ~ 콧노래 부르겠네요.

    공해입니다, 방송공해... 제발좀 채널들 지우세요.

  • 31. ..
    '16.5.16 12:24 P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때 시골 살았는데 황신혜가 그 시골까지 옷가게 홍보하러 온 적 있거든요.
    그게 20년도 더 전 얘기입니다.
    저랑 친한 선생님이 황신혜 동네서 같이 크신 분이라서 반가움에 이것저것 묻는데
    솔직히 촌구석에서 여자애 하나 와서 말건내는데 뭐 그리 반갑겠어요...
    그런데 그 당시 느낌은 전 좋았거든요. 무시당하는 그런 거 전혀 없었고
    지금 생각해봐도 일부러 친절한 그런 태도도 없었지만 길다가 말 거는 동네 꼬맹이 다루듯이
    그냥 자연스럽더라고요.

    그러다 세월이 흘러흘러 서로 애엄마가 되서 만났는데 (그때 어린 진이를 옆에 끼고 다니던)
    제가 16년 전에 본 적이 있다니깐 갑자기 빵 터지더라고요.
    그 얘기가 웃겼나봐요. 와 되게 오래전이다....이런 느낌이었는지.....저도 왜 웃지? 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런 느낌이었던듯....
    그런데 그 모습이 절 무시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이 사람은 참 사람을 가리고
    달리 대하는 스타일은 아니구나 (털털하단 느낌도 들고) 싶어서 그 이후 황신혜씨 쭉 좋게 봤는데
    이번에 방송보고 좀 실망하긴 했어요.ㅠㅠ 제가 심혜진씨랑 비슷한 성격이라 더 빙의가 되더군요.
    피곤하다는거 충분히 얘기하고 가지말자 강력하게 얘기하는게 구태여 자기 하고픈대로
    깐까지 갔어야했는지.....아유....신혜언니....딸내미 진짜 잘 얻은줄 아셔요.
    너무 본인하고픈것만 고집하더라.그럼 못써!!ㅎㅎ

  • 32. ..
    '16.5.16 12:26 PM (211.110.xxx.107)

    저 어릴때 시골 살았는데 황신혜가 그 시골까지 옷가게 홍보하러 온 적 있거든요.
    그게 20년도 더 전 얘기입니다.
    저랑 친한 선생님이 황신혜 동네서 같이 크신 분이라서 반가움에 이것저것 묻는데
    솔직히 촌구석에서 여자애 하나 와서 말건내는데 뭐 그리 반갑겠어요...
    그런데 그 당시 느낌은 전 좋았거든요. 무시당하는 그런 거 전혀 없었고
    지금 생각해봐도 일부러 친절한 그런 태도도 없었지만 길다가 말 거는 동네 꼬맹이 다루듯이
    그냥 자연스럽더라고요.

    그러다 세월이 흘러흘러 서로 애엄마가 되서 만났는데 (그때 어린 진이를 옆에 끼고 다니던)
    제가 16년 전에 본 적이 있다니깐 갑자기 빵 터지더라고요.
    그 얘기가 웃겼나봐요. 와 되게 오래전이다....이런 느낌이었는지.....저도 왜 웃지? 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런 느낌이었던듯....
    그런데 그 모습이 절 무시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이 사람은 참 사람을 가리고
    달리 대하는 스타일은 아니구나 (털털하단 느낌도 들고) 싶어서 그 이후 황신혜씨 쭉 좋게 봤는데
    이번에 방송보고 좀 실망하긴 했어요.ㅠㅠ 제가 심혜진씨랑 비슷한 성격이라 더 빙의가 되더군요.
    피곤하다는거 충분히 얘기하고 가지말자 강력하게 얘기하는 상황에서 구태여 자기 하고픈대로
    깐까지 갔어야했는지.....아유....신혜언니....딸내미 진짜 잘 얻은줄 아셔요.
    너무 본인하고픈것만 고집하더라.그럼 못써요!!^^

  • 33. 어휴
    '16.5.16 12:30 PM (175.121.xxx.13)

    개념없고 무식한 인간들
    종편 욕할때는 언제고 허구헌날 틀어놓나 보네
    한심하다

  • 34. 황신혜는 모르겠고
    '16.5.16 1:48 PM (175.197.xxx.146)

    그 딸은 참 애가 괜찮은 거 같더라구요.
    예전에 어릴땐 황신혜 딸이 못생겼다, 안이쁘다 이런 평들 많았다고 하던데 전 어릴땐 못 봤는데 근래 티비 나온거 보니 황신혜처럼 컴퓨터 미인은 아녀도 오히려 은근히 매력있고 볼수록 고급스럽게 이뻐보이는 스탈이라 참 괜찮더군요.
    근데 성격까지 애가 수더분하고,,, 암튼 보고 울딸도 저런 스타일로 컸음 좋겠다 싶더라는;;;;

  • 35. 그 프로 봤는데
    '16.5.16 2:32 PM (39.118.xxx.46)

    황신혜가 자기 주장이 강해도 버럭하는 건 없는데
    심혜진 성깔이 장난이 아니던데.. 다혈질에 막내기질
    서로 상극이라 안맞는 듯.

  • 36. CCKK
    '16.5.16 3:15 PM (210.178.xxx.170) - 삭제된댓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37. 그닥
    '16.5.16 3:51 PM (219.250.xxx.53)

    크게 관심 없지만 황신혜 딸이 이뻐 엄마가 뭐길래 챙겨 봤었는데
    확실히 황신혜는 좀 고약한 면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뭔가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보였어요.
    친정엄마에게도 애틋하고 잘하는것 같은데 맘에 안드는 모습을 보이면
    바로 히스테릭하게 반응하고 무안하게 면박주고
    조혜련 아들하고 최민수가 통화하는 장면에서도 자신과 무관한데도
    헛소리 한다면서 전화 끊으라고 발끈하는것 보고 아...타인에게는
    참 감정적으로 인색하구나 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38. ...
    '16.5.16 6:52 PM (175.223.xxx.234)

    심혜진 버럭하는 성격도 무섭던데...

  • 39. ...
    '16.5.16 7:04 PM (14.38.xxx.23)

    원글님 제대로 보신거예요?
    심혜진이 더 이상하던데요.

    심혜진같은 스타일이랑 여행가면 너무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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