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가요?
여기서 약대 피트 셤 물어보면
요즘 개국하면 다 망한다가 주요한 댓글내용이고
망해서 손해본 사람이 많다가
현실이던데...
아까 교사 약사 글보니까
그래도 약사를 더 선호하네요..
그럼 여기 분들은
딸이 약대를 간다면
안말리고 그냥 보내는건가요
차라리 공무원 시험을 쳐라
교대를 가라 그게 아니고....?
82인터넷 댓글은 그럼
가려서 들어야 하나요?
건가요?
여기서 약대 피트 셤 물어보면
요즘 개국하면 다 망한다가 주요한 댓글내용이고
망해서 손해본 사람이 많다가
현실이던데...
아까 교사 약사 글보니까
그래도 약사를 더 선호하네요..
그럼 여기 분들은
딸이 약대를 간다면
안말리고 그냥 보내는건가요
차라리 공무원 시험을 쳐라
교대를 가라 그게 아니고....?
82인터넷 댓글은 그럼
가려서 들어야 하나요?
그래도 교사보다는 약사가 낫지 않을까요?
외국을 봐도 교사보다 약사가 더 대우받는 것 같던데요.
저희 친언니는 개업 약사인데 넘 힘들다고
딸 교대 보내던걸요
케바케인듯
다들 딸을 그럼 무슨과를 보낼거예요?
ㅋ
저는 치과의사인데
여자 의사치과의사들 젊어선
부잣집출신
원장사모가 부럽고 내딸은 이일안시킨다그러죠.
근데 사십넘어보니 생각이바뀌어요.
물론 봉건시대에는 아랫것들이 하는일이었죠.
일이 쉬운건아닌데
저는 제딸들 자기가하고픈일시킬테지만
생산적인일하는것도 말리지않을것같아요.
간호사도 요리사도요.
약대갈 딸을 말리라는게 아니라..빠르게 시대는 변하고 있다. 너무 여기에 몰빵보담은 미래를 읽고 준비하는 자가 되자. 뭐 그런거 아니었나요?
현재도, 미국 가실때 수퍼 가셔서 약국에 약사 하는 뭐하는지 함 보세요. 맨하탄도 2명 있는곳도 거의 없던데요. 미국 약대도 공부 정말 힘들구요
버스 정류소앞 토큰 가게에서 음료수 파는 분들 삶이랑 재미도는 비슷하거든요? 아님 더 떨어지거나요.
같아요.
친구엄마(50대)가 약사인데
요즘은 집이 잘살면 약사되도 별상관없는데
개국할거면 비용이 더 많이들어서 힘들대요.
그런데 제약회사쪽으로도 많이들 가서
그런거 별 신경 안쓴다면 상관없을듯해요.
제 친구는 종합병원 약제사인데
각종 약 포장하고 갈고..
약 가루 날려서 인지...요즘은 근무환경이 개선되었는지 몰라도
알레르게로 엄청 고생하다가 그만 두었어요.
그리고 의약 분업 이후에
정말 약장사로 전락되었다고 한탄해요.
어려운 약전 안나와도
이제는 콤퓨터나 기계가 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제일 먼저 없어질 직업이라고 하잖아요.
경쟁과경영의 사업적인 요소가 강하죠
개업한다면 약국건물도 부동산인데 부담이크죠
또 병원 끼고 가까운 문전 약국의 경우 병원원장님과의 관계도
쉽지만은 않죠.. 사업적인 접근을 해야 하기도하고
마냥 편한 직업은 아닌듯해요
문전약국 경쟁도 치열해서 약국자리가 병원징이 건물주인경우
어마어마한 세를 내고 개업하는경우도 많죠
딸이 약대정도만 들어가주면 업고 다니겠구만 다들 왜 이리시는지...
제친구들중 약대 다니는애들 그냥 약국만 개업하는 줄 아세요?
다들 젊을때 연구소나 병원 약제사 하거나 심지어는 정부기관 공무원으로도 가요.
의대보다 더 활약하는게 보건복지부에서 약학과 졸업한 애들이라고 들었어요.
일단 딸들 약대 넣어놓고나 이야기하세요....
지가 가겠다는데 왜 말려요.
약대 나오면 갈데가 얼마나 많은데
약장사만 생각하는지
여기 우물 같음
우리나라 약사집단 빠워 유명하잖아요.
모르긴몰라도 지금 젊은 사람들 은퇴 때까진
약사 (속된 기준으로) 좋은 직업이예요.
헬조선 모르시나요 세상이 뒤집어지거나 하지 않는다면
그런 엄청난 이익집단이 본인들 밥그릇 놓게 하는 데
시간이 엄청 걸려요.
아 제 딸이 성적만 된다면 등록금 두배 내래도
보낸다는 말씀입니다ㅠ
(근데 성적이 안됨)
저위의 약제사 라 쓰시는 분은 혹 일본인?
콤퓨타 라는 표현하며.
여튼, 전 약사고 종병에서 나름 특수직으로 일했고
그게 뭔지 설명하려면 좀 긴, 약 갈고 만지고 포장 하는 일이 아니었음에도
약대 보내고 싶진않아요
이런 평들 때문에.
그리고 단순 약포장 하는 약사는 없어지지만 다른 업종으로의 약사는 남을거에요
그건 대한약사회가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아직 대체 불가능한 약사가 꼭 필요한 일들이라서요
약사가 인기있었던건 그나마 약국개업을 함으로써
전문적이면서 돈도 많이 벌수있는 자영업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제약회사나 종병 기업으로 들어가면 어쨋거나 회사원
이 되는거니 예전에 누리던 건 못누리게 될것이란거에요
직장인은 언제든돼죠 그치만기업으로 간 약사들 페이가
또 자영업만하진 않죠
약사가 인기있었던건 그나마 약국개업을 함으로써
전문적이면서 돈도 많이 벌수있는 자영업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제약회사나 종병 기업으로 들어가면 어쨋거나 회사원
이 되는거니 예전에 누리던 건 못누리게 듼다는거죠
직장인이야 언제나 돼죠 하지만 페이, 시간, 안전성 모두
직장인.
특별히 박봉도 아니고
특별히 못할 직업도 아니고
당사자 원하는데 왜 말리죠????
며느리감으로 선호 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ㅎㅎ
선호한다고 다 좋은 자리도 아니고
선호하는거야 그럴수 있는 일이지만 그 직업이야야만 한다고 우기는 집이면 안 보냅니다
게다가 약사는 약국에만 갇혀있다는 ㅎㅎㅎ
직업들을 그렇게 모르시면서 무슨 내딸은 간호사 안 키시니, 교사 안 시키니들 하시는지ㅉ
무슨 말이든 당연히 가려 들어야죠
그럼 82에서 하라는대로 다 하실 생각인가요?
모든게 수입하고 상관이 있겠죠
약장사가 잘 되는곳이 있고 안 되는곳이 있을거고...
제가 볼땐 갇혀 있는 장사 너무 힘들어요
가끔 여기 댓글들 소름 돋아요. 딸을 '넣는다'느니. 왜 다 큰 자녀의 진로를 부모가 결정하는 지? 어휴 전 울 엄마가 어디가서 '내가 우리 딸들 여기대 저기대 넣었잖아' 소리 들음 소름돋을 듯.. 공부를 대신들 해 주시나봐요..? 이런 엄마들이 나중에 혼사도 결정하고 하겠죠..? 애들은 자기인생 개척하고 주체적 인간으로 사는 법을 언제 배우는건지. 쩝.
약사 좋은 직업이예요
가장 장점은 진로가 다양하단거고
젤 웃긴건 공무원 시킨다는거죠
약사로 공무원 가는게 더 쉽고 급도 높은데요
약사가 없어지면 남는 직업이 뭘까요?
예전에 비해서 개업이 어렵다는거지
아직도 망해서 나가는 약국 별로 없어요
회사에 취직하고 싶으면 제약회사 가고
외국계 회사에 가고 싶으면 외국계 제약회사에 가고
연구하고 싶으면 공부 더해서 연구원 되고
공무원 되고 싶으면 공무원 되거나
식약처 국과수 다 다양하게 가고
병원 가고 싶으면 병원가고
오로지 시각이 동네 약국에만 머물러서 . .
자식한테 좋은 진로를 추천해야 하는 엄마 시각이 그정도에 머물러서야 쓰나요?
이번에 지역국회의원 출마자중에 대형약국하는 분있던데 약사만큼 사회에 진출하기 좋은것도 없다했어요.
자식들 다 의사.약사였어요.
약대는 말려요. 교대로 가길 바라죠
따지면 대체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요?
여기 얘기 다 들음 백수건달밖에 못해요.
과연 여기 딸들중 약대 교대 갈 아이들이 얼마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근데 여기 엄마들은 다 들어갈수 있다고 보는듯 하네요
교사는 그렇게 욕해대는거보면 안시킬거고 약사는 없어질 직업이니 안시킬거고 간호사는 있는집 딸은 안시킬 직업이니 안시킬거고...그러나 현실은 못시킨다는거죠
막상 현실은
약대고 교대고 간에
가고 싶어도 실력이 안 돼서 못 가는 경우가 99%란거...
아이들 대입 치러보고 나면 이런 한가한 소리 못 하죠.
그리고 덧붙이자면 요새 약사들 웬만하면 파트라도 다 고용해서 자기 나름 시간 갖고 살아요
저만 해도 개업약산데 주 40시간 안되게 일해요
친구들도 그래요
안그러신 분들은 그 분들의 일하는 스타일이 그런거구요
이젠 모든 전문직이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는 자리 잡기 힘든 시대죠
약사뿐 아니라 . . .
약사가 누구에 비해서 좋은 직업이다 이런거에 거부감 있지만
그냥 좋은 직업이고
제 딸이 한다면 전 당연히 하라 그럴거고 제 조카나
주변 약사들 아이들 부모 보고 약사 하겠다는 애들 많아요
여우의 신포도죠.
자식들 교대 약대 보내고 싶은데 학력낮고 무능한 본인닮아 자럼들도 머리나쁘고 무능하니 도저히 못보내고 자식들도 본인처럼 듣보잡 지잡대나 전문대 나와 변변찮은 직업 가질거 같고,
그러니 교사 약사 간호사 욕하는걸로 정신승리하는거죠.
변변한 직업도 못가져봤고 할줄 아는건 집에서 밥차리고 빨래하는거 밖에 못하니 집에서 키보드나 두드리며
유능한 직업에다 밖에서 열심히 일하는 여성들을 비하하고 상처주고 비웃으며 정신승리하는거죠.
알고보면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약사는 약국근무외에도 진로가 다앙한것으로 알고있어요.
연구소나 정부기관에서의근무등..
82 이곳에서서만 보자면 가사도우미나 씨터 택배기사가 그나마 괜칞은 직업을ㆍ 분류도느릇
여우의 신포도죠.
자식들 교대 약대 보내고 싶은데 머리나쁘고 무능한 본인닮아 자식들도 머리나쁘고 무능하니 도저히 못보내고 자식들도 본인처럼 듣보잡 지잡대나 전문대 아님 고졸에 변변찮은 직업이고,
그러니 교사 약사 간호사 욕하는걸로 정신승리하는거죠.
변변한 직업도 못가져봤고 할줄 아는건 집에서 밥차리고 빨래하는거 밖에 못하니 집에서 키보드나 두드리며
유능한 직업에 열심히 일하는 여성들을 비하하고 상처주고 비웃으며 정신승리하는거죠.
알고보면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딸이 못가서 걱정이지
안가서 걱정은 아니잖아요?
개나소나 하는거임???
적성에 맞아야 하는 일이에요
저라면 약국이 답답해서 뛰쳐나갈거예요
아, 스튜어디스도 추가요.
여기서 교사 약사 간호사 스튜어디스는 맨날 욕먹는 직업이죠.
파출부 마트캐셔가 세상에서 젤 좋은 직업이고요.
약사 아무나 되나요? 의대갈 실력 되는데 약대 가려는 딸 있어서 말려는 봤습니다만. 일반고에서 약대 갈 만한 실력 되는 애가 몇명이나 될까 생각해 보세요. 가고 싶어도 실력 안돼서 못가는 경우가 96%이상입니다.
울 형님네 건물에 병원이 많은데 거기 있는 약국이 한달에
8천 번다고...약사 며느리 얻어 그 약국 내보내고
약국차려준다네요 ㅎ
근데 진짜한달에 8천 버나요..?
푸하하!!!!!!
한달 8천버는 약국 구경좀 합시다.
아마 건물주인 의사가 월세로 3천 가져가고 직원들 월급에 이거저거하면 2천정도
그것도 잘~해야 주머니 들어가겠죠.
그것도 온도차 극심한 환절기만
그래도 전문직인데 딸이 하겠다는데 말릴 부모가 있나요? 기특해서 밀어줄 것 같아요. ^^
여기서나 교사가 전문직이지 밖에 나가면 비교도 안 되죠.
교사 시부모와 약사 시부모만 생각해봐도 되죠
그리고 여기 참 웃긴 게 간호사는 좋은 직업인데 약사는 안 좋은 직업이라고 폄하하는 거 ㅋㅋ
가끔 여자 의사까지 불쌍하다고 까임.
82 루저들 말하는 거 반대로 받아들이면 현실의 기준이 돼요.
제 시조카는 연대 나와서 이대 약학대학원 졸업해서 지금 외국계 제약회사 다니고 대형병원장집 이들(남자는 아산병원 임상교수)과 결혼했는데 본인이 젤 잘 못 나가는 거라고 하네요.
한명은 전혀 개국 생각 안하고 연구실 들어가라고 하고
한명은 개국하면 자기가 나가서 도와줄거라고 큰소리 뻥뻥치는데
개국할 돈이나 있는지...
목 좋은곳은 이미 다 약국 들어가있고
임대료 어마어마...세금 엄청 떼요
집 넉넉해서 파트타임하는거 아니면 회사 들어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편하기로는 약사보다 교사가 편할것 같구요
뭐든 내가 맘 먹는다고 다 되면 얼마나 좋겠냐만요
전국 각 지역에 대학병원들 있죠?
서울은 대학병원 말고도 종합병원 많구요.
그 앞에 있는 대형약국들은 월 십억이상 벌어요.
매출이니까 순수익은 그보다 낮아지겠지만
중소기업 이상인 약국들도 있어요.
종로에서 약 싸게파는 유명한 약국들 있죠?
그런 약국은 하루 매출만 몇천만원이에요
뭐 그런 약국은 극소수인거고
그런 약국자리는 아무 약사나 들어가지도 못하긴 하죠.
운영능력은 둘째치고 자금력이 있어야 들어가니까요.
그나저나 그 친구분은, 약사며느리 얻더라도
임대차보호법이 생겨서 마음대로 빈손으로 쫓아내지는 못할거에요.
아마 법적으로 절차 밟아서 권리금주고 나가라고
해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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