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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수록 사람들이 너무 문란해지네요.

요즘 조회수 : 30,701
작성일 : 2016-05-15 16:13:44
솔직히 미혼남녀가
결혼 안했으면 성관계까지 안 가는게 정상인데

요즘엔 오히려 관계 없는걸 이상하게 여기는게
참 말이 안 나오네요.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허락 받은 남녀가 관계하는건
괜찮지만

남자나 여자나 너무 몸가짐을 함부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조선시대니 할머니니 그딴 말이 나오겠지만
조선시대도 아니고 할머니도 아니에요.

그리고 문란한건 사실이고
그렇게 문란하던 애들이 결혼하니까 툭하면 불륜에 이혼에
IP : 14.41.xxx.41
1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5.15 4:23 PM (118.37.xxx.191)

    파트너가 여럿인 경우를 문란이라고 하지 않나요.
    한사람과만 관계를 갖는데 ...

  • 2. ---
    '16.5.15 4:23 PM (84.144.xxx.238)

    첫날 문란한 어디 클럽에서 만나 원나잇하는 거 아닌 이상, 맘가고 몸가는 건 자연스럽지 않나요.
    물론 어느 정도 지켜보는 기간 필수에요. 재수없으면 작정하고 속이는 남자 여자들 걸리니까..초반에 조심스러울 필요는 있죠.
    하지만 결혼 전에도 다 했어요. 지금 5,60대 할머니들도 혼전 관계 말을 내놓고 안해서 그렇지...

  • 3. ㅁㅁ
    '16.5.15 4:23 PM (115.95.xxx.9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미혼남녀가 
    결혼 안했으면 성관계까지 안 가는게 정상이라고 어느 법에 나와있나요?

  • 4. 한국은
    '16.5.15 4:27 PM (175.223.xxx.239)

    문란한게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성문제를 문란하니 뭐니 감추기만 급급한 원글 같은 당신들이 문제에요.

  • 5. 파트너가
    '16.5.15 4:29 PM (14.41.xxx.41)

    한번에 여럿인 경우는 당연히 미친거지만
    한사람과 관계를 갖는다고 해도 그 기한이 길어봤자 1~2년? 또 다른 사람과 사귀고 또 그러고

    지금 50,60대는 그래도 지금처럼 결혼 전에 이렇지는 않았겠지요.

    법에 없어요.
    잠자리 파트너 10명 넘게 있어도 처벌은 없어요.
    인식일뿐이지.

  • 6. ㅎㅎ
    '16.5.15 4:30 PM (118.33.xxx.46)

    문란한거하고 자유로운 건 다른거죠. 연애하는 남녀 잠자리가 뭐가 문제인가요? 성인들인데. 개인의 성의식이죠. 사생활이고
    유부남이 업소 다니는 게 문제죠. 우리나라에서 문란하다 소리듣고 지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성매매 하는 사람들이죠.

  • 7. 토론 문화 좋아요
    '16.5.15 4:30 PM (121.161.xxx.101)

    50~60대 성 문화가 옳고
    20~40대 성 문화가 그르다는 근거는 어디에서 얻으셨는지요?

  • 8. 성문제가
    '16.5.15 4:32 PM (14.41.xxx.41)

    자유스럽다고 하는게 가장 큰 문제에요.

    즐기기만하고 책임은 없고
    의무는 다하기 싫어하면서 권리만 주장하는 것들.

    대학생들 낙태 엄청나게 합니다.
    실컷 같이 놀다가 낙태하고 헤어지고.

  • 9. 궁금
    '16.5.15 4:34 PM (121.161.xxx.101)

    옛날에는 처녀가 성폭행을 당하면
    부모는 시집 못갈까봐 쉬쉬하고
    법정에서는 이미 버린 몸이니 성폭행 가해자랑 결혼하라고 권고하기도 했다지요?

    그 당시 성폭력 피해자에게 가해지던 낙인에 대한 원글님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 10. 성매매
    '16.5.15 4:35 PM (14.41.xxx.41)

    젊은 여성들 성의식이 올바르다 생각하시나요?

    성매매하는 여성이나
    남자가 밥 사주고 선물 사준다고
    같이 자주는 여자는 성매매 여성과 크게 본질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50,60대가 결혼전 성관계가 적었을거라는 추측이지
    그들의 성관념이 더 옳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 11. 문란요?
    '16.5.15 4:35 PM (121.162.xxx.87)

    님은 너무나 사회 현상에 대해서 보는 눈도 생각도 식견도 들은 말도 없는 꽉 막힌 내지는 무지한 사람 같군요.
    보세요, 남녀가 오즘 아니더라도 사실은 신체상으로는 18 아니 십대 후반이면 완성이 되어서'충분히 좋아하는
    사람하고 관계 가질만한 능력도 또 남자는 특히나 그 나이 때가 가장 욕구가 커요.
    그게 지구상에 인간이 멸절되지 않고 계속 자손이 이어지도록 설정해 놓은 조물주의 섭리죠.
    그런데 그 나이대에 경제적인 능력이 생겼던 아주 먼 과거, 아니면 대학 졸업하면
    취직해서 가정 이루어서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남자나 여자나 성욕을
    풀 수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10대는 10대 때대로 대학 간다고 다 억누르고
    20대 와서는 또 취직이다 뭐다 해서 시간도 별로 없는데 그런다고 지금 40대 후반,50대처럼
    20대 후반이면 가정 가지고 결혼해서 관계를 할 수 있는 보장도 없어요.
    청춘의 욕구는 쌓이고 욕구를 풀 가정 안에서의 가능성은 별로 없고 그렇다고 좋아하는 젊은 남녀가
    목석처럼 얼굴만 보다 헤어질까요?
    무슨 문란이니 어쩌니
    제발 그 단순한 초딩같은 사고 좀 버리고 세상이 왜 그렇게 되는지 적어도 대학을 나왔으면
    생각이라는 걸 좀 해보고 사세요.

    거기에 편승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뭐든 욕구, 수요가 있는 곳에선 돈으로 그 수요를 만족시켜주는
    상품이 나오게 되죠. 원글님 같은 사람하고 살면 속 터지겠어요. 주변 사람들이.

  • 12. ...
    '16.5.15 4:36 PM (211.36.xxx.197)

    아이구 무슨 5~60대가 안그래요
    아시면서 이러실까

  • 13. ...
    '16.5.15 4:36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낙태는 기혼자들이 더 많이 하는데 요즘 기혼들 너무 문란하네요 쯧쯧

  • 14. ...
    '16.5.15 4:37 PM (112.149.xxx.183)

    님이나 그러고 사세요. 안 말림. 글고 정상이니 문란이니 몸가짐이니..뭔 말을 할 땐 무슨 뜻인지 공부는 좀 하시고 말을 하시고.
    전 문란한 인간들보다 님같은 인간들과 동시대, 한 사회를 같이 하는 게 백배는 더 암담..

  • 15. 지금도
    '16.5.15 4:37 PM (14.41.xxx.41)

    지금도 그런 일 있으면 부모들은 쉬쉬할걸요.
    굳이 말해서 좋을게 없으니 조용히 하는거고.

    그리고 그런 판결 내린 판사는 미친x이구요.

  • 16. ,,,
    '16.5.15 4:39 PM (118.208.xxx.75)

    아,,,지겨운 훈계충이여~
    님이나 그러고 살길~

  • 17. ...
    '16.5.15 4:41 PM (66.249.xxx.221)

    다~ 본인들이 알아서 할 성적 결정권이 있는거고, 이렇게 쓸데없이 나서서 충고하는게 천박한거죠.

  • 18. ...
    '16.5.15 4:42 PM (175.116.xxx.236)

    전 20대인데 원글에 공감해요

  • 19. ...
    '16.5.15 4:43 PM (124.58.xxx.122)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성의 문란"은 근본적으로 남성과 여성이 불평등에서 오는 문제라고 봐요. 남성이 문란한 경우 봤나요? 남성은 그저 남성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날이면 날마다 여자를 사로파는거 그냥 자연스러운 일상이죠.

    남성의 문란은 가볍게 용인되고, 항상 여성인 경우에서 문란의 잣대가 적용되죠. 한국의 성문화를 보세요. 한국처럼 거리에서 남성들이 성을 사고파는걸 아주 당연시여기는 나라가 어딨는지.. 기업문화도 일조하고 있고, 성폭력이나 성폭행의 피해자가 거의 여성인데, 처벌의 수위가 아주 낮아서 성폭력/성폭행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죠. 반면 여성이 남성을 사귈때 성적인 관계를 갖게되면 문란이라는 말이 적용되죠. 밑에 스티브 잡스와 부인인 로렌의 경우 서로 결혼도 안하고 자연스럽게 성적인 관계를 갖게되고 아이를 갖게 되었을때 스티브잡스가 난색을 표해서 서로 헤어지는 기간이 있어요. 나중에 스티브잡스가 돌아오고 결혼하게 되지만. 암튼 한국에서는 남성여성이 불평등하고 이 불평등에서 여성의 지위가 불리하기 때문에, 성적인 관계에 문란의 잣대를 들이대는 거죠.

  • 20. ...
    '16.5.15 4:44 PM (124.58.xxx.122)

    한국에서 "성의 문란"은 근본적으로 남성과 여성이 불평등에서 오는 문제라고 봐요. 남성이 문란한 경우 봤나요? 남성은 그저 남성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날이면 날마다 여자를 사서 즐겨도 그냥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치부되죠.

    남성의 문란은 가볍게 용인되고, 항상 여성인 경우에서 문란의 잣대가 적용되죠. 한국의 성문화를 보세요. 한국처럼 거리에서 남성들이 성을 사고파는걸 아주 당연시여기는 나라가 어딨는지.. 기업문화도 일조하고 있고, 성폭력이나 성폭행의 피해자가 거의 여성인데, 처벌의 수위가 아주 낮아서 성폭력/성폭행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죠. 반면 여성이 남성을 사귈때 성적인 관계를 갖게되면 문란이라는 말이 적용되죠. 밑에 스티브 잡스와 부인인 로렌의 경우 서로 결혼도 안하고 자연스럽게 성적인 관계를 갖게되고 아이를 갖게 되었을때 스티브잡스가 난색을 표해서 서로 헤어지는 기간이 있어요. 나중에 스티브잡스가 돌아오고 결혼하게 되지만. 암튼 한국에서는 남성여성이 불평등하고 이 불평등에서 여성의 지위가 불리하기 때문에, 성적인 관계에 문란의 잣대를 들이대는 거죠.

  • 21. 며느리가
    '16.5.15 4:45 PM (211.36.xxx.60)

    저런 줄 알아도 쿨 할지 의문입니다

  • 22.
    '16.5.15 4:45 PM (14.41.xxx.41)

    알겠습니다.

    정말 다들 대단한 자유로운 영혼들이시네요.

    이런 반응 나올 줄 알았습니다.

    열심히 하시길.

  • 23. 예전도 다를거 없어요
    '16.5.15 4:47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요즘과는 문화가 다르니 교류의 기회가 좀 더 적었고
    매스미디어 발달이 안되어 생판 모르는 남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을 뿐이고
    쉬쉬하는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접근성이 쉬워지고 드러내는 방식이 되니 문제점이 많아보이는거지
    예전 배경은 물레방앗간이었다면서요?
    그리고 요즘 애들은 언제나 시대 구분없이 문제가 되었었죠.
    원글님 어렸을 때 벎은 시절에도 어른들이 요즘애들 문제야 이런 소리 들었을 텐데요.

  • 24. ...
    '16.5.15 4:47 PM (14.38.xxx.211)

    채팅앱으로 어린애들까지 성매매에 뛰어 드는거
    보면 심한거 맞죠 장애있는애를 단 한명도 집에
    보낼 생각을 못하고 이용만 하는지
    성을 쉽게 생각하니 책임도 없고 의식도 저질...
    교육 좀 잘 시켰으면 좋겠어요

  • 25. 예전도 다를거 없어요
    '16.5.15 4:47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요즘과는 문화가 다르니 교류의 기회가 좀 더 적었고
    매스미디어 발달이 안되어 생판 모르는 남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을 뿐이고
    쉬쉬하는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접근성이 쉬워지고 드러내는 방식이 되니 문제점이 많아보이는거지
    예전 배경은 물레방앗간이었다면서요?
    그리고 요즘 애들은 언제나 시대 구분없이 문제가 되었었죠.
    원글님 어렸을 때나 젊은 시절에도 윗 세대 어른들이 요즘애들 문제야 이런 소리 들었을 텐데요.

  • 26. ...
    '16.5.15 4:48 PM (211.36.xxx.197)

    갑자기 요새 세상이 바뀐게 아니라구요
    쉽게 알려질뿐이예요
    50 60대가 다르긴 개뿔 처녀애들이 낙태를 얼마나 했는지 알기나 하세요
    친척이 지방에서 산부인과했습니다

  • 27. 예전도 다를거 없어요
    '16.5.15 4:48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요즘과는 문화가 다르니 교류의 기회가 좀 더 적었고
    매스미디어 발달이 안되어 생판 모르는 남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을 뿐이고
    쉬쉬하는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접근성이 쉬워지고 드러내는 방식이 되니 문제점이 많아보이는거지
    예전 배경은 물레방앗간이었다면서요?
    그리고 요즘 애들은 언제나 시대 구분없이 문제가 되었었죠.
    원글님 어렸을 때나 젊은 시절에도 윗 세대 어른들이 요즘애들 문제야 이런 소리 들었을 텐데요.
    세월이 아무리 바뀌어도 꼰대는 항상 있게 마련이고 요즘 애들은 항상 문제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 28. ....
    '16.5.15 4:49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문란하든 정조를 지키든 별로 신경 쓰고싶지 않은데
    항상 보수적인(?) 성관념을 지닌 사람들은 그걸로 우월감을 느끼고 남을 훈계하려 드는게 좀 짜증나죠

  • 29. 예전도 다를거 없어요
    '16.5.15 4:49 PM (218.52.xxx.86)

    요즘과는 문화가 다르니 교류의 기회가 좀 더 적었고
    매스미디어 발달이 안되어 생판 모르는 남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을 뿐이고
    쉬쉬하는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접근성이 쉬워지고 드러내는 방식이 되니 문제점이 많아보이는거지
    예전 배경은 물레방앗간이었다면서요?
    그리고 요즘 애들은 언제나 시대 구분없이 문제가 되었었죠.
    원글님 어렸을 때나 젊은 시절에도 윗 세대 어른들이 요즘 젊은애들 문제야 이런 소리 들었을 텐데요.
    세월이 아무리 바뀌어도 꼰대는 항상 있게 마련이고 요즘 애들은 항상 문제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 30. ...
    '16.5.15 4:50 PM (211.36.xxx.197)

    옛날엔 불륜이 없어서 집집마다 첩년들이 있었구만요?

  • 31. ,,,
    '16.5.15 4:52 PM (118.208.xxx.75)

    전에 어떤 정신과의사가 쓴거본적있는데,,
    훈계하는 사람들심리가 자기가 지금 불행하고 결핍이 많아서 남들에게 훈계질을함으로서 조금이라도 우월감을 느끼고싶어그런다하더군요..,

  • 32. 음..
    '16.5.15 4:54 PM (110.9.xxx.112)

    죽으면 썩을몸..

  • 33. 결혼해서 살다보면
    '16.5.15 4:54 PM (14.41.xxx.41)

    애들이 중학생이 되고 커지면
    자신의 품에서 벗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허전함을 느끼구요.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쓸쓸함과
    자신이 늙어간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

    그걸 파고드는게 외도입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쉽게 내주냐 안 내주고 쫓아버리느냐

    그걸 결정짓는게 배우자와의 현재 애정상황,
    그리고 결혼 전 연애경험입니다.

    결혼 전에 연애경험이 있어도 배우자하고만 잠자리가 있었던 사람들은 외도의 유혹을 쉽게 이겨냅니다.

    하지만 결혼하기 전 다수의 상대들과 잠자리가 있었던 사람들은 외도에 대한 죄책감이 확실히 덜합니다.

  • 34. ..
    '16.5.15 4:54 PM (14.38.xxx.211)

    하기사 옛날부터 까진 애들은 끼를
    주체 못하고 일찍 경험 하기도 했잖아요
    세대 문제가 아니라 이런건 개인적 성향 같아요

  • 35.
    '16.5.15 4:55 PM (175.192.xxx.201)

    원글에 공감가는데. 댓글이 놀랍네요~~~

  • 36. ᆞᆞ
    '16.5.15 4:57 PM (14.38.xxx.211)

    썩어 문질러질 몸이라도
    문란한건 토나올것 같던데..
    그 몸은 쾌락만 기억하나

  • 37. ..
    '16.5.15 4:58 PM (175.116.xxx.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아무생각없이 개.돼지처럼 잠자라하고 임신하면 낙태하고
    낙태못하면 낳아서 죽이거나 버리고..
    매일 뉴스나 기사에 뜨죠..ㅠ

  • 38. 결혼전 연애경험이 많다면
    '16.5.15 5:00 PM (183.100.xxx.189)

    외도할 확률이 많다구요? 그거 근거 있는 말인가요?
    외도를 하느냐 안하느냐는 개인의 책임감에 있는겁니다 성경험이 아니라...
    확인도 안된 일을 사실처럼 말하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정확한 근거를 대시죠

  • 39.
    '16.5.15 5:00 PM (24.16.xxx.99)

    우리나란 원래 문란했어요.
    70년대 대통령이 솔선수범 밤문화가 발전하기 시작해서
    80년대 남자 대학생들 첫경험 행사 치루는 곳이 있었고요.
    하루가 멀다하고 불법 안마 시술소니 터키탕같이 변형된 형태의 스파 등이 사회 문제가 되었었죠.
    지금 젊은 커플이 섹스를 자연스럽게 함으로써 남자들이 섹스란 여친과 해야하는 거라는 깨달음을 갖게 되었다면 참 사회가 밝아진 겁니다. 문란해진 게 아니라 그 반대죠.
    낙태요. 정말 문제 맞아요. 근데 그게 문제라는 걸 원글도 알고 다른 분들도 알고 있다는 사실이 참 다행이란 겁니다.
    과거에 "문제"란 혼전 성관계 자채가 주인공이고 처녀막 재생 수술과 낙태 수술은 엑스트라의 위치였죠.
    그게 5-60대의 성문화예요.

  • 40. ...
    '16.5.15 5:01 PM (223.33.xxx.49)

    꼰대스럽다!!

  • 41. ...
    '16.5.15 5:02 PM (49.167.xxx.66)

    저도 댓글들에 놀랍니다.. 세태가 그럴수도 있지만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찬성할 수는 없습니다. 제 자식이 누군가의 배우자가 되었을때 미안해지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노을의 강균성인가요? 그 사람이 티비에서 하는 혼전순결과 연애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딱 어른들이 해줘야 했던 말이고 그런 충고를 해 준 어른이 없었을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42. 문란의 뜻
    '16.5.15 5:02 PM (115.21.xxx.61) - 삭제된댓글

    도덕,질서,규범 따위가 어지럽다.
    풍기문란, 조선 조 삼정의 문란.
    제목에 맞는 글이긴 하네요.

    근데, 도덕이나 규범의 내용이
    원글님과 다른 사람이 많답니다.
    그럼 설득력이 떨어지죠.

    늙은 시부모를 반드시 모시고 살아야한다.
    아마 동의되지 않으실걸요.
    가까운 곳에 살면서 자주 살펴드린다.
    이게 합리적이라고 느끼시지 않나요?

    전 혼전 순결보다 중요한게
    혼인의 순결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남편의 혼전 관계는 무심.
    허나,
    결혼 후 이성관계는 용납할 수 없어요.

    하지만 이런 규범도 다수의 동의를
    얻지 못할지도 몰라요.
    그래서 조용히 산답니다.

    원글님은 참 무모하시네요..

  • 43. 그게
    '16.5.15 5:03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걸레들만 댓글을 다는가봅니다.
    ㅋㅋ.
    제주변은 이렇지 않아요.
    저는 20대인데 본능에 충실한 애들이 있죠.

  • 44. 리기
    '16.5.15 5:03 PM (203.226.xxx.51)

    저도 30대지만 원글님에 공감해요. 사귀면 거의 잠자리까지 했을걸로 생각하는 현 세태가 꼭 좋아보이지만은 않아요. 서양을 따라하지만 사회전반 분위기가 서양과는 다르거든요. 물론 남자들이야 이런 변화가 환영이겠지만요

  • 45. ...
    '16.5.15 5:03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성매매, 업소 들락거리며 성매수 하는것,
    나쁘지만
    성범죄가 없어지려면 공식적으로 성매매 합법이 되어야지
    음성적으로 성매매하고 이것은 더 큰문제로 보입니다.
    폐쇄적이라 더욱 음란한 범죄가 많다고 보임
    저는 더 이것을 지적질 하고 싶습니다.

  • 46.
    '16.5.15 5:04 PM (24.16.xxx.99)

    오타 정정
    자체

  • 47. ...
    '16.5.15 5:05 PM (49.167.xxx.66)

    원글님 제목에 반감을 가지시는듯한 댓글도 보이는데.. ㄱ
    강균성 강의입니다.

    http://m.blog.naver.com/naki178/220409963971

  • 48. .....
    '16.5.15 5:05 PM (221.148.xxx.142)

    일부 문란한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일반인들도 요즘은 결혼연령이 십년쯤은 늦어지는 바람에 성생활이 좀더 개방적이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 49. ....
    '16.5.15 5:06 PM (221.157.xxx.127)

    아무나와 하는게 문란한거지 사귀는 연인과만 관계하는걸 문란이라고 안합니다 저 40중반인데 연애결혼한 친구들 다 결혼전부터 남편과 관계했다고 하던데 사귀다 결혼하면 괜찮고 헤어지면 문란한거고 그것도 아닌거죠

  • 50.
    '16.5.15 5:07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좋은세상이 온거죠.
    옛날에는 성매수해서 욕구충족했어야하는데 요즘은 돈 없이도 얼마든지 욕구충족할수 있으니. ㅋㅋ
    에헤라디야.

  • 51. 샘물
    '16.5.15 5:10 PM (50.137.xxx.131)

    줄기에 공감해요

    그러나 이렇게 된 데에 사회가 일정부분 책임이 있어요
    결혼이 30대가 훌쩍 넘어선 이 시대에..
    그 나이까지 욕망을 억누르고 살기란 참 힘들죠
    단순히 나이뿐 아니라
    사회 구조도 결혼하고 애 낳고 싶은 구조도 아니고요
    문화는 점점 더 말초신경적인데 말이죠
    인간의 욕망과 사회 구조가 반대로 가고 있으니
    더 폭발하는 거에요

    저는 제 아이들이 20대 중반쯤에는 참한 배우자 만나서
    서로 잘 교제하고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여러 임신의 가능성..등을 고려해볼때
    저는 혼후 성관계가 얼마나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지 가르칠거에요

    개인적으론
    결혼 전 파트너가 더 많고 자유?로웠거나 동거를 했다고 해서
    결혼이 더 성공적이거나 성적으로 더 만족스러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욕망들은 그냥 분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 세태가 전 한심스러워요
    욕망은 잘 다스릴때 아름다운 거...
    무조건 누르라는게 아니고요

  • 52. 결혼
    '16.5.15 5:11 PM (14.41.xxx.41)

    결혼이 전제가 된 상황에서 잠자리 하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그렇게 같이 잤는데 헤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구요.

    하지만 요즘은 결혼이 전제되지도 않았는데
    사귀기만 하면 무조건 같이 자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욕구에 충실한 인간은 그게 성향이고 타고나는거에요.
    그래서 결혼해도 절대 못 고치는거라고 봅니다.

  • 53. ??
    '16.5.15 5:13 PM (115.21.xxx.61) - 삭제된댓글

    결혼을 약속하지 않았는데 섹스하면 왜 안되는 건데요?

  • 54.
    '16.5.15 5:14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 전적으로 동의해요.
    저 20대에요.

  • 55. right or false?
    '16.5.15 5:15 PM (39.119.xxx.227) - 삭제된댓글

    문란한거 사실인거 맞음. 1. 남자중심문란-- 인터넷 기사 검색하면 동서남북으로 여자 외설적 사진 도배. 외국야후사이트를 가도 이런나라는 없음. 반면 근육질에 잘생긴 남성사진은 없음. 여자는 누리지마라. 우리만 많~~이 도가 지나치게 누린다, 이런 남성중심, 이기적 쓰레기 문란 사고 문화가 문제. 또 남자들 회식으로 바나 룸싸롱등 각종 매춘술집등 아니면 성접대뇌물문화. 원글이 말처럼 문란한거는 100% 맞음. 그러데 아프리카처럼 남자중심임. 뭐든 평등한게 스포츠에서도 스포츠맨십, 페어플레이라고 함.

  • 56. 그것이 바로 선진국
    '16.5.15 5:16 P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이 아닌가요?

    선진국중에서 문란하지 않은 나라좀 알려주세요. 다른 선진국은 아마 100배 정도 문란한걸로 압니다.

    이게 잘못되었으면 기독교/이슬람 원리주의나 다시 유고식 사회로 돌아가면 될듯 합니다. (아마 아무도 원하지 앟을듯)

  • 57. right or false?
    '16.5.15 5:20 PM (39.119.xxx.227)

    문란한거 사실인거 맞음. 1. 남자중심문란-- 인터넷 기사 검색하면 동서남북으로 여자 외설적 사진 도배. 외국야후사이트를 가도 이런나라는 없음. 반면 근육질에 잘생긴 남성사진은 없음. 여자는 누리지마라. 우리만 많~~이 도가 지나치게 누린다, 이런 남성중심, 이기적 쓰레기 문란 사고 문화가 문제. 또 남자들 회식으로 바나 룸싸롱등 각종 매춘술집등 직장회식문화 아니면 성접대 뇌물문화. 반면 우리주변 길거리에 바나 술집 노래방도우미 나오는데는 많아도 "남자 나오는데를 쉽게 접하나요???" 그리고 어제 그 술집놈 좋더라, 핸섬하고 몸매도 좋아 아줌마들끼리 말하나요? 네 한다고요? 소수지요, 한국은 아프리카처럼 남자중심임. 나는 뭐든 평등한걸 원하니 나같은 사람은 한국이 싫다 하는거임. 스포츠에서도 스포츠맨십, 페어플레이라고 함.

  • 58. ㅇㅇ
    '16.5.15 5:21 PM (1.227.xxx.145)

    결혼을 전제 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사람과 잠자리는 자연스러운거에요. 우리나라는 혼전순결 이런걸 통해 그동안 여성의 성이 너무 억압되었다고 생각해요.
    외국은 클럽가서 맘맞으면 자연스럽게 자기도 하고 그 후 사귀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자연히 성매매하는 남자를 루저라고 보기도 하고요. 그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성이 동등한 구조이기때문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봐요.

  • 59. ㄷㄷ
    '16.5.15 5:23 PM (14.38.xxx.211)

    선진국도 문란하면 손가락질 당해요
    어디 슬럼가 같은데 갔다와서 이러심
    아무데나 선진국 숟가락 좀 얹지 마요

  • 60. 잠자리는..
    '16.5.15 5:25 PM (121.162.xxx.2)

    잠자리는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 '사랑'이 필수입니다.
    그러니 남들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죠.

    결혼 전 성개념보단 결혼 후 성개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매매나 윤락업소 출입이야 범법행위이니 당연히 나쁨 거고요.
    리스도 굉장히 불평등한? 결혼한 부부사이에서 공정하지 않은 상태인데 남의 사생활이니 왈가왈부 안하는거죠.
    혼전 성개념 / 혼후 성개념 중 어느쪽이 인생을 더 피폐하게 만드는지는 겪어본 사람이 알듯.

    혼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맺고 혼후엔 부부간 건강하고 합의된 관계를 맺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요.

  • 61. right or false?
    '16.5.15 5:25 PM (39.119.xxx.227) - 삭제된댓글

    덧붙이면 내가 크라운제과 10명 가까운 영업사원들하고 잠깐 일했었는데 와이프, 애기들, 초등, 중등이면서 한달에 3번씩 매춘한데요. 이렇게 나한테 비밀을 흘린 놈은 자기는 바만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은 사람이라고. 바가면 70대 할아버지들도 온다고. 그래서 다리 내놓고 젊은 여자만 보면 환장해 말걸으려고 합니다. 그게 바를 가면 대화하는데 시간당 계산되니. 이 놈 학력 어느정도 있는 배운놈입니다. 이놈말고 나머지놈들 1년이면 36명. 10년이면 360명. 부인은??? 일생동안 남편 하나지요? 이게 바로 병든, 나쁜 평등하지 않은 사회이지요. 여자든 동물이든 세상에 창조물로 만들어졌으면 평등한걸 좋아합니다.

  • 62. right or false?
    '16.5.15 5:26 PM (39.119.xxx.227)

    덧붙이면 내가 크라운제과 10명 가까운 영업사원들하고 잠깐 일했었는데 와이프, 애기들, 초등, 중등이면서 한달에 3번씩 매춘한데요. 이렇게 나한테 비밀을 흘린 놈은 자기는 바만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은 사람이라고. 바를 가면 70대 할아버지들도 온다고. 그래서 다리 내놓고 젊은 여자만 보면 환장해 말걸으려고 합니다. 그게 바를 가면 대화하는데 시간당 계산되니. 이 놈 학력 어느정도 있는 배운놈입니다. 이놈말고 나머지놈들 1년이면 36명. 10년이면 360명. 부인은??? 일생동안 남편 하나지요? 이게 바로 병든, 나쁜, 평등하지 않은 사회이지요. 여자든 동물이든 세상에 창조물로 만들어졌으면 평등한걸 좋아하니, 한마디로 한국남자들 기본 성품이 악질이지요.

  • 63. ㅎㅎ
    '16.5.15 5:27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여자도 욕구가있고, 그걸 누리는 선택을 하는거 또한 자유. 문란이란건 무절제 무질서의 상태 같은데 조금은 다른 시점같아요. 문란해지고있는건 맞지만. 사귀는 사람과의 관계를두고 문란이 다름.

  • 64. ㅎㅎ
    '16.5.15 5:31 PM (211.222.xxx.208)

    그렇게따지면 조상들이 더 문란했다능..
    탑돌이는 청춘들이 짝짓기하는 축제였고
    보리밭, 물레방앗간, 갈대밭..
    낙태하는 다양한 약재들..
    이몽룡과 성춘향의 나이는 10대 초반.
    조상들은 알고보면 성을 더 즐겼다오.
    공식적으로는 여성의 성은 억압당했지만
    암암리에 평민여성의 성생활은 생각보다 활발했다는..

  • 65. ㅎㅎ
    '16.5.15 5:32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여자도 욕구가있고, 성인인 여자는 그걸 누리던 아니던 자유. 관게로 발생하는 몇몇가지 일에 책임일 질수 있음 됩니다.
    문란이란건 무절제 무질서의 상태 같은데 조금은 다른 시점같아요.
    문란해지고있는건 맞지만. 사귀는 사람과의 관계를두고 문란. 좀 다른듯요.

  • 66. ㅡㅡ
    '16.5.15 5:32 PM (223.62.xxx.105)

    딴말이지만
    섹스 이야기나오면 늘 나오는 말이

    죽으면 썩을 몸. ㅋ

    당연히 죽으면 썩지만
    살아서는 몸이 안 썩어야 정신도 안 썩지요.
    막 굴릴는 x들이 저딴소리하지
    즐기더라도 지몸 귀한줄 몰라요.

    죽기전 썩기전 장기기부나 하세요.

  • 67. ᆞᆞ
    '16.5.15 5:38 PM (14.38.xxx.211)

    죽으멀 썩을 몸
    이거 세상 고생이란 다하고 나서
    하는 말이죠
    얼마나 바닥을 봤을까 싶네

  • 68. 푸하하
    '16.5.15 5:42 PM (223.62.xxx.58)

    옛날 사람들은 안 문란해서 미혼모 사생아가 그리 많았던 건지? 그 폭발적인 인구 증가는요? 인간은 원래 문란한 존재에요. 그러니 이리 쪽수가 늘어난 거.

  • 69. 보수적이나
    '16.5.15 5:43 PM (211.208.xxx.65)

    전 요즘 남녀가 문란하다기보다 우리나라 남자들이 예전부터 문란했다고 생각해요. 배우자두고 첩두는 남자들 너무 많았고 성을 사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남자들
    너무 많아요. 우리나라 남자들중 성관계를 떠나서 여자를 돈주고 사본 경험없는 남자 드물걸요~
    20대 여자들이 문란하단 원글님 댓글보니 정조관념에ㅇ대해 여자에게 더 엄한 잣대를 들이대시는것같네요
    남녀가 연애하며 성관계 갖는건 차라리 예전보다 더 건전한것아닌가요. 단.. 남자가 성을 목적으로 여자를 사귄다면 그남자가 문란한거지 사랑의 감정으로 관계가진 여자가 문란하다 생각지는 않아요.
    남자는 성을 자유롭게 사고 특히 강간사건도 많은 나라에서 성에대해 여자한테만 정조관념을 중시하는 문화라서 강간 피해자들이 수치감에 자살하고 강간가해자는 뻔뻔하게 생활한다 생각해요

  • 70. 더이상
    '16.5.15 5:44 PM (175.223.xxx.218)

    이러니 유부남들,남자만 즐거운세상인거죠!

    더이상 결혼이 뭔소용인가요?

    부인놓고 밖에서 얼마든지 딴짓 할수있는 세상이니 !!

  • 71. ᆞᆞ
    '16.5.15 5:44 PM (14.38.xxx.211)

    문란한 유전자가 있는거죠
    그러니 세상이 혼란스러운거고
    이성적인 사람들은 애 많이 안남

  • 72. 맞아요.
    '16.5.15 5:49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예나 지금이나 문란한유전자가 있어요.
    지금은 대놓고 하는거라 이렇게 물흐려놓은거라생각함

  • 73. 문란하다
    '16.5.15 5:50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굉장히 남성중심적으로 문란합니다.

    선진국 이야기쓰신 분 있는데, 선진국 어디에서 멀쩡한 가정가진 화이트칼라들이 떼로 성매매하러 다닙니까.

    죽으면 썩어질 몸이라니..

    자궁경부함 발병률과 사망률 최고수준인 나라에서
    본인 딸에게 성을 즐기라고 말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여자들의 큰 착각이 본인들이 자유롭게 성을 즐긴다고 생각하는 것은데
    순결이데올로기만큼이나 남성들의 필요에 의해 여성의 욕망이 좌지우지 되고 있는 현실은 같습니다.

    예전처럼 결혼이 빠르던 시대와는 달리
    순결이데올로기가 남자들이 성을 즐기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준비가 되지 않은 여성들조차도
    사랑하니까 자는게 당연하다는 프레임에 끼워넣는거에요.
    남초에 가면 업소 다니는 것 보다 여친사귀는게 더 돈을 아낀다는 말까지 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페미니즘 지식으로 무장하고 순결이데올로기를 버리라며 여자 후배들 여럿 강간한 명문대생도 있었고요.

    남이 뭐라든 남친이 요구하든 어떤 경우에도 본인이 원하지 않을 때나 조금이라도
    마음이 껄끄러울 때에는 하지 않는게 맞고
    남자가 자꾸 원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정말로 원할 때에만 해야하는 것이라고 교육시켜야죠.
    그리고 우리나라 남성중심의 퇴폐적인 성문화가 얼마나 문란하고 심각한지도 교육시켜야합니다.

  • 74. 문란하다
    '16.5.15 5:51 PM (211.108.xxx.159)

    굉장히 남성중심적으로 문란합니다.
    선진국 이야기쓰신 분 있는데, 선진국 어디에서 멀쩡한 가정가진 화이트칼라들이 떼로 성매매하러 다닙니까.

    죽으면 썩어질 몸이라니..
    자궁경부함 발병률과 사망률 최고수준인 나라에서
    본인 딸에게 성을 즐기라고 말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여자들의 큰 착각이 본인들이 자유롭게 성을 즐긴다고 생각하는 것은데
    순결이데올로기만큼이나 남성들의 필요에 의해 여성의 욕망이 좌지우지 되고 있는 현실은 같습니다.

    예전처럼 결혼이 빠르던 시대와는 달리
    순결이데올로기가 남자들이 성을 즐기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준비가 되지 않은 여성들조차도
    사랑하니까 자는게 당연하다는 프레임에 끼워넣는거에요.
    남초에 가면 업소 다니는 것 보다 여친사귀는게 더 돈을 아낀다는 말까지 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페미니즘 지식으로 무장하고 순결이데올로기를 버리라며 여자 후배들 여럿 강간한 명문대생도 있었고요.

    남이 뭐라든 남친이 요구하든 어떤 경우에도 본인이 원하지 않을 때나 조금이라도
    마음이 껄끄러울 때에는 하지 않는게 맞고
    남자가 자꾸 원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정말로 원할 때에만 해야하는 것이라고 교육시켜야죠.
    그리고 우리나라 남성중심의 퇴폐적인 성문화가 얼마나 문란하고 심각한지도 교육시켜야합니다.

  • 75. 진짜동감
    '16.5.15 5:51 PM (49.175.xxx.96)

    동감백퍼에요

    아니 섹을못해 죽은귀신들이 들러붙었나
    동창밴드만 봐도 그건 그냥 외로움에 울부짖는 년놈들이
    동창이란 이름의
    섹파찾는 꼴이더라구요
    초등 ,중등. 고등밴드마다 불륜들이 넘쳐나고
    가정파탄에 ...이혼에 .....

    다들 미친것같아요 섹에 빠져 가정이고 자식이고 없는세상이고
    섹에빠져 날이갈수록 성범죄는 끔찍해지고
    약자들만 당하는세상이죠

    사람들이 문란해질수록 가정파괴도 같이가면서
    그에따른 이혼가정자녀도 늘어난다는걸 알았음 좋겠어요

    위에 211.208님 댓글도 공감합니다

  • 76. ...
    '16.5.15 5:56 PM (121.185.xxx.74)

    옛날에는 남자들만 문란해도 다들 남자니까 뭐 하던시절.. 갓 스물넘어 군대가면 선임들따라 직장 선후배끼리 삼심오오 쉬쉬하며 집창촌 다니고 돈있으면 첩질하고, 여자가 강간해서 순결 잃으면 강간범한테 시집보내고.. 여자들 스물다섯만 넘겨도 노처녀라고 낙인 찍는 게 요즘보다 낫다는거죠?
    결혼과 순결이데올로기만 바라보고 결혼과 이성관계에 영향을 비치는 문화적 사회경제적 변화는 연관디어 생각을 못하니 이런 궤변이나 늘어놓는거죠. 상식이 부족하거나 배움 짧은데다 생각도 없는 사람같아요.

  • 77. ..
    '16.5.15 6:02 PM (211.223.xxx.203)

    일부 문란한 거는 사실이지만
    여기서 미혼 어쩌고 하는 건 동의할 수가 없어요.

    문란한 사람들 보면 나이 이런 거 상관없어요.

  • 78. . . . .
    '16.5.15 6:03 PM (125.185.xxx.178)

    원글님은 자신의 순결은 자신이 지킨다고 하는데 거기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육체적 순결이 사랑의 큰 부분은 아니죠.
    매체의 문란은 많은 광고들중에 그나마 튀어보이고 노출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겁니다.
    그걸 문란해도 된다고 받아들이는건 자신의 몫이죠.
    사람의 다른 생각에 대해 옳니 안옳니 하는건 웃깁니다.
    차라리 매체의 문란한 문화에 대해 사회적인 제약.성교육의 강화로 이야기하셨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사회의 전체적인 변화를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하면 원글님이야 비판하는 입장이니 기분나쁘지 않았지만 수많은 적을 만드는 말솜씨라 보입니다.

  • 79. 엄마
    '16.5.15 6:04 PM (183.99.xxx.105) - 삭제된댓글

    엄마들 의식이 이러니 요즘 자녀들이 성을 너무 쉽고 가볍게 생각하나봐요.
    아무리 배 지나간 자리라지만 딸 있으면 할수있는 한 단속할것 같아요.
    20대 후반인 우리 아들들도 개방된 의식을 갖고 있는데 전 못마땅하더라구요.
    피임이나 철저히 하라고 해야 할까요?

  • 80. 엄마
    '16.5.15 6:10 PM (183.99.xxx.105) - 삭제된댓글

    저기 문란한게 선진국이라는 이는 뭥미?

  • 81. 표면화되서
    '16.5.15 6:20 PM (115.41.xxx.181)

    그렇치

    예전에는 더 문란했어요.
    인간본능이 섹스인데
    예전에는 감추고 했다면

    지금은 들춰서하니 그렇기 느끼는겁니다.

    당하느니 즐기는게 덜 열받을듯해요.

  • 82. .......
    '16.5.15 6:35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씀하신 문란함은 서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존중이 없는 상태에서 몸뚱이만 성숙한 사람들의
    쾌락을 말씀하신듯한데..
    문란한 유전자가 있다는 말씀... 진짜 있나봅니다.

  • 83.
    '16.5.15 6:40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인터넷 세태는 이해가 안가요 남녀 여행가는걸 결혼전인데 아무렇지않게 연옌들나와 이야기하고 헤어지고
    결혼전 사겼다하면 다 갈때까지가는걸 당연시하는분위기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시대가 바꼈다지만

  • 84.
    '16.5.15 6:4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인터넷 세태는 이해가 안가요 남녀 여행가는걸 결혼전인데 아무렇지않게 연옌들나와 이야기하고 헤어지고 문란하게보여요 저런걸 당당하게 이야기한다는건 뭐 자연스럽다는건지??
    결혼전 사겼다하면 다 갈때까지가는걸 당연시하는분위기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시대가 바꼈다지만

  • 85.
    '16.5.15 6:4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도 요즘 인터넷 세태는 이해가 안가요 남녀 여행가는걸 결혼전인데 아무렇지않게 연옌들나와 이야기하고 헤어지고 문란하게보여요 저런걸 당당하게 이야기한다는건 창피하지도않고 아주 자연스럽다는건지??
    결혼전 사겼다하면 다 갈때까지가는걸 당연시하는분위기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시대가 바꼈다지만

  • 86.
    '16.5.15 6:4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요즘 인터넷읽다보면 이해가 안가요 남녀 여행가는걸 결혼전인데 아무렇지않게 연옌들나와 이야기하고 헤어지고 문란하게보여요 저런걸 당당하게 이야기한다는게 창피하지도않고 아주 자연스럽다는건지??
    결혼전 사겼다하면 다 갈때까지가는걸 당연시하는분위기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시대가 바꼈다지만

  • 87. ㅇㅇㅇㅇ
    '16.5.15 6:45 PM (220.70.xxx.227)

    솔직히 원글님 세대는 억압당한 세대고 세뇌당한 세대죠.

    조선시대라기보다 고조선시대 생각인듯 하네요.

  • 88. ㅇㅇㅇㅇ
    '16.5.15 6:46 PM (220.70.xxx.227)

    가장 안문란하고 성행위 잘못하면 죄인으로 낙인찍혀 돌팔매질 당하는

    중동국가가 원글님 하고 잘 맞을듯해요.

  • 89. ..
    '16.5.15 6:59 PM (211.36.xxx.44)

    각자의 사생활은 각자 알아서 사는거....
    뭔 제3자가 왈가왈부 하나요
    내인생 내행불행은 내가 알아서 살고 내가 책임 지는거죠

  • 90. ..
    '16.5.15 7:19 PM (119.192.xxx.73)

    좋으면 잘 수 있죠. 근데 여자애들 사실은 싫은데 노라고 말할 수 없는데 사귀면 다 자는 거라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후회하는 애들 있을까봐 안쓰러워요. 본인 의사로 정말 좋아서 자는 거면 남이 간섭할 일 아니에요.

  • 91. ㅇㅇㅇ
    '16.5.15 7:28 PM (110.11.xxx.42) - 삭제된댓글

    사귀는 사이에 잠자리하는건 오히려 건전하다고 봅니다. 진짜 문란한건 사랑없이 잠자리하는거죠. 저 30대 후반인데 학교 다닐때 나이많은 예비역 선배들 무용담 못들어줄 정도였어요. 군대 가기전에 총각딱지 떼줄려고 같이 가줬다는 둥 휴가 나오면 따로 만나는 업소 아가씨들 여럿 있어서 제대할때 뭘 줬네.. 회사 다니면서 제 의사와 상관없이 듣는 얘기들은 또 어떻구요. 요즘 젊은 애들은 그런건 창피하고 욕먹을 짓이란건 아는지 최소한 자랑삼아 떠벌리는 사람들은 못봤는데...

  • 92. ㅋㅋㅋㅋ
    '16.5.15 8:04 PM (58.226.xxx.86)

    원글님 몇짤???

  • 93.
    '16.5.15 8:06 P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뭐가 갈수록 어쩐다는건지
    남자들은 오래전 부터 문란했구만
    남자들은 빼고 하는 말?

  • 94. 이런건
    '16.5.15 8:16 PM (112.170.xxx.224)

    각자 알아서 하는거에요
    하고 싶음 하고 아니면 말고
    귀얇고 주관없어서 요샌 다 한다더라 소리에 나도 그래볼까 저지르고 후회하는 어리석은 청춘이 되지 말기를.
    너무 사랑해서 미친듯이 하고싶으면 해야지 뭐 어쩌겠어요
    대신 임신하면 낳고 혼자 키울 각오하고.
    왜냐면 남잔 책임감이 없으니까요.
    아들가진 엄마들 대다수가 여자보단 남자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나요? 내 아들이 혼자 그랬냐, 여자가 문제 아니냐.
    그런소리 들어도 좋으면 맘껏 하고 살고, 겁나면 조심하세요
    에이즈 등의 여러가지 성병에 대한 위험도 있습니다...치료하면 된다 생각한다면 맘대로 하시구요, 대신 남자들은 업소 가서 온갖질병을 옮아오니 그거ㅅ도 괜찮다면 정주행하면 되죠.
    어차피 썩어질 몸.... 남보다 좀 더빨리 썩겠네요

  • 95. 원글님같은 분
    '16.5.15 8:23 PM (120.19.xxx.163)

    이 계셔서 너무 반갑네요^^
    맞아요 정말 예전에는 그래도 부끄러워 했는데 요새는 마치 조선시대에서 온양 이상하게 보는 이세태가 너무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역시나 댓글들도 놀랍구요...
    참 세상이 거꾸로 가도 옳고 그름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녀간의 혼전 동침이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쟎아요 낙태서부터 미혼모..쉽게 이혼하고 가정주부들까지 애인이 있고 하는 모든 문제의 기초가 남녀간의 동침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 96. 저도
    '16.5.15 8:55 PM (223.62.xxx.18)

    지금 우리나라의 성문화 풍조는 남성중심적이에요
    여자들도 성이 자유롭게 된 것처럼 착각하면 안되요
    판사들 판결내리는 것 보세요 미혼모 시선도 아직 그렇고 동거하는 남녀가 애를 낳으면 똑같이 혜택주나요 유럽처럼?
    마치 개방된 것처럼 만들어놓았지만 모든게 덫일수 있다는거...미혼여성들은 명심해야되요

  • 97. 하...
    '16.5.15 9:09 PM (121.175.xxx.150)

    옛날이 그렇게 조신한 시대라 한국의 자궁 경부암 발병율이 그렇게 높나요?
    도리어 예전이 문란한 시대였죠. 유부남들이 대놓고 창녀랑 놀아나도 사회적으로 손가락질 받을 일 없고 부인도 크게 반발하기 힘들던 시대...

    일반 여자에겐 접근하기 힘드니 남자들이 창녀들과 놀아나서 남자라곤 남편밖에 모르는 많은 노인들이 자궁경부암에 걸리는 시대를 찬양하다니 글쓴이 변태 같아요 ㅋㅋㅋ

  • 98.
    '16.5.15 9:29 PM (49.1.xxx.60)

    자궁경부암 발병률은
    최근에주로 언급되고있습니다 윗님

  • 99. 대딩들
    '16.5.15 9:33 PM (1.250.xxx.234)

    요즘 애들은 사귄지 몇달 만 되어도 잠자리 가고 하는걸 무슨 무용담 자랑하듯
    한다네요.. 늦은 밤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과 여자 동기애 머리카락이 물에 젖어
    버스 기다리고 있는거 보는게 비일비재 한일..

    단지 예전 80학번때는 많이들 숨기고 쉬쉬 한 것일까요?
    그 때도 가방에 피임약 가지고 다니는 애들 있었어요.. 보기 드물지만.
    암튼 개방적인 서구문화는 잘도 빨리도 흡수하는거 같아요.

  • 100. dd
    '16.5.15 9:54 PM (60.29.xxx.27)

    이거보고 답답하다 어쩐다 하는사람들


    자유연애는 딸들한테나 잘 가르치세요 여기서 피토하지말고


    딸들한테나 잘 말하라고요 남자친구 좋으면 실컷하라고

  • 101. 극 공감합니다
    '16.5.15 10:34 PM (116.36.xxx.34)

    모든 젊은 청춘남녀가 다 뒹굴지않아요
    그런 사람들이 있죠. 아니 많아졌고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거죠
    딸 20대 중반에 남친 있고.
    생리가 간격이 뜸하단말에 친구가 피임 안했어라는 말을 했다며. 엄마 남친이 고자 아니고 그냥 꽃이야
    친구한테 세상엔.여러종류의 남녀가 있다는걸 말해주고 싶은데 그친구는 그럼 남친을 고자로 알까봐 길게 말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젊은애들중에도 지키고 참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안해요. 다 그러지 않고요.
    가정교육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 102. 흠흠
    '16.5.15 10:35 PM (124.197.xxx.192)

    90년대 후반 대학 다니던 시절에는
    2016년이 되면 남녀관계가 좀더 평등하고 자유로워질거라 생각했어요
    대신 상대방에 대한 신뢰나 책임이 강조되는 교육이 이루어져
    자유로우면서 건강한 사회가 될거라 믿었구요
    그런 변화의 가속도가 90년대 후반에는 느껴졌었어요

    헌데...지난 20년을 되돌아보면 사회는 오히려 퇴행하는 것 같더군요
    최근 10년간 특히 심했던 것 같아요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지난 세월에 비해 나아진게 없고
    오히려 역차별 운운하는 혐오적인 시선이 늘어난 것 같아요
    남녀관계도 보수적으로 변한 것 같고...
    제가 더욱 놀라웠던건 요즘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젊은이들, 여성들이 상당수라는거예요
    하...그걸 또 개인적으로 비난할 수도 없는게
    전체적인 분위기가 퇴행하고 있으니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는게 나을수도 있고...
    어쨌든 전 우리나라가 흘러가는 방향이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 103. 기가막혀서~
    '16.5.15 10:5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100% 맞는 말 하셨는데 이왕 썩을몸이니 뭐니 반대 댓글들은 도대채 뭡니까 ?

  • 104. 원글과 상관없이
    '16.5.15 11:42 PM (211.223.xxx.203)

    죽으면 썩을 몸....여기서 이런 댓글 쓰시는 분들은
    직업이 그쪽(?)인가??? ㅉㅉㅉ
    제발 이런 무식하고 끔찍한 댓글 좀 쓰지 마세요!

  • 105. ㅇㅇ
    '16.5.15 11:47 PM (49.1.xxx.59)

    저도 30대인데 원글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더구나 여자는 스스로 몸을 잘 지켜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잖아요. 굳이 순결 이데올로기를 차치하더라도요.
    아무리 좋은 피임약이나 도구가 나온들, 스스로 금욕하는 것에는 견줄 수가 없어요.
    젊을 때 실컷 즐기자는 말이 틀린 건 아니라지만 스스로를 망칠 수도 있는 위험에는 놓지 말아야죠.
    당장 얼마 전에도 82 대문글에 자기 임신한 것 같다고 벌벌 떠는 글이 올라왔잖아요.
    육체관계 가질 때는 그걸 몰라서 관계를 가진 건가요.

    그리고 여자는 남자와 당연하게 육체관계를 가지다가 헤어질 경우에
    심리적인 상처가 생각보다 커요. 사람 심리가, 남자 마음이 얼마나 간사한데요.
    관계 갖기 전에는 무슨 말인들 못하나요.
    사랑인 것처럼 포장해서 여자랑 자려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그런 사람들에게 상처받을 위험에서 스스로를 지켜야 되잖아요.

    그리고 세태를 봤을 때, 예전에는 쉬쉬하면서 육체관계 가지고 그랬다면
    요새는 개방적인 사회풍조와 맞물려서 숨겼던 일들이 드러나서 더 문란해 보이는 면도 있는 듯해요.
    저희 엄마 말씀으로는 엄마가 10대이던 시절에도
    완전 깡촌 시골에서도 남자랑 놀아나던 애들은 다 놀아나고 그랬대요.

    지금도 자기 자신을 지키려는 사람은 사랑에서도 조심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드러나지 않는 거죠.

  • 106. 실제로들음
    '16.5.15 11:50 PM (121.162.xxx.212)

    시골 특히 산천을 끼고있는. 그리고 해변가.어릴때부터 개방적..

  • 107. 실제로들음
    '16.5.15 11:50 PM (121.162.xxx.212)

    이삼십년전에도요.

  • 108. ..
    '16.5.16 12:08 AM (124.53.xxx.131)

    동의 해요.
    조신하고 단정하면 오히려 답답이로 몰리고 .. 심하긴 해요.

  • 109. 요즘
    '16.5.16 12:17 A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대학1학년 때 연애하면서 성관계합니다.
    절대 안그럴 것처럼 순진하게 생긴 애들도 그런대요
    여행가보면 꾸미지도 않아 고딩같은 외모의 어린 대학생 커플들끼리 같이 자고 하더군요
    체위나 피임법도 우리보다 많이 알아요

  • 110. 한때 알던 사람
    '16.5.16 12:40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원나잇 밥먹듯 하고 낙태도 여러번. 동거까지.
    결혼할 남자 앞에선 굉장히 보수적인척 쇼함.
    성형사실도 속임.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고 현모양처 행세하며 산다는데...

    참 뭔가 싶음.

  • 111. ...
    '16.5.16 12:48 AM (220.116.xxx.123)

    그게 참 신기한 게...

    에너지 문제인 것 같아요.

    몸이 쾌락에 쏠리는 건 자연의 섭리인데, 이게 과도하게 쏠리면

    과도한 에너지가 알아보고 붙어버리는 것 같아요. 사회적 지위나 나이랑 상관없이.

    그런데 에너지의 균형을 잃었으므로, 그 끝은 역시 파란만장하게 끝나더군요.

    쾌락 뒤에는 고통이 따르는 것 같아요.

    성교의 쾌감은 번식을 위해 자연이 배려한 선물이죠.

    그런데 이게 도구적으로 한쪽 면만 자꾸 취하게 되면 고통이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순결이냐 문란이냐 이런 걸 떠나서

    나 자신에 대한 예의, 생명에 대한 예의, 이번 생에 주어진 에너지에 대한 겸손함이 필요한 듯 싶습니다.

  • 112. 맞습니다.
    '16.5.16 1:45 A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

    딴말이지만
    섹스 이야기나오면 늘 나오는 말이

    죽으면 썩을 몸. ㅋ

    당연히 죽으면 썩지만
    살아서는 몸이 안 썩어야 정신도 안 썩지요.
    막 굴릴는 x들이 저딴소리하지
    즐기더라도 지몸 귀한줄 몰라요.

    죽기전 썩기전 장기기부나 하세요.




    죽으멀 썩을 몸
    이거 세상 고생이란 다하고 나서
    하는 말이죠
    얼마나 바닥을 봤을까 싶네

    222222222222222222222
    222222222222222222222

    요즘 사람들 문란한거 맞습니다.
    남자는 문란해도 크게 잃을게 없어요.
    여자에게는 정말 데미지가 커요.
    성병.임신.낙태.정신적으로 망가지고 황폐해지죠.
    요즘세상이 변했다 같이 즐겨야 한다
    철저히 남자 위주에서 본 풀뜯어먹는 개소리 같아요.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성적으로 조심해야 하는건 만고불변의 진리 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사랑하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 아니면
    잠자리 조심해야 해요.

  • 113. 우리나라
    '16.5.16 3:38 AM (211.206.xxx.180)

    남자들은 원래 문란했지요. 과거 많은 여성이 혼전순결 지키니 더더욱 성매매가 기본아니었음? 과연 문란이란 개념이 뭘까?

  • 114. 휴~
    '16.5.16 4:05 AM (110.14.xxx.39)

    가장 중요한건 임신 문제같아요..제발 피임은 남녀 모두 철저하게 교육 받도록요..아이 낳아보니 이런 아기들이 희생된다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끔찍합니다..전 낙태 문제로 원글님 글을 지지합니다..

  • 115. 50대 60대? ㅎㅎㅎㅎ
    '16.5.16 4:28 AM (50.172.xxx.63) - 삭제된댓글

    그 세대에서 문란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가정을 지킨 아내들 뿐이었어요.
    70대도 마찬가지에요.

    결국 여자들한테 혼전순결 안지킨다고 욕하고 있으면서 뭘 그렇게 장황하게...
    님이 말하는 문란의 문제에 언제 남자들이 포함된 적이 있었나요?
    언제나 가장 문란한 건 남자들인데도 불구하고....

  • 116. 50대 60대? ㅎㅎㅎㅎ
    '16.5.16 4:30 AM (50.172.xxx.63)

    그 세대에서 문란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가정을 지킨 아내들 뿐이었어요.
    70대도 마찬가지에요.

    결국 여자들한테 혼전순결 안지킨다고 욕하고 있으면서 뭘 그렇게 장황하게...
    님이 말하는 문란의 문제에 언제 남자들이 포함된 적이 있었나요?
    언제나 가장 문란한 건 남자들인데도 불구하고....

    여자가 자기몸을 잘 보호해야한다는 말에는 백번동감이지만
    그 보호의 의미가 반드시 혼전순결이어야한다는 강요는 당치않구요.
    문란이라며 공격하는 이건.. 또 다른 이야기죠.

  • 117. ..
    '16.5.16 5:19 AM (110.70.xxx.204) - 삭제된댓글

    남자놈들이 문제인듯

  • 118. ㅋㅋㅋ
    '16.5.16 8:36 AM (125.240.xxx.131)

    제 주변은 이렇지 않아요~ 하신분들

    님들이 직접 본거 아님 모르는겁니다.

    여자들중 내숭 삼백단 불여시가 얼마나 많은줄 모르는듯

    청순가련형이 개걸*인경우를 하도 많이 봐서리.
    같은 여자들끼리는 절대 몰라요

    뭔 짓하고 돌아다니는지

  • 119. 흐음
    '16.5.16 8:44 AM (175.192.xxx.3)

    50-60대가 문란하지 않다는 건 동의할 수 없어요.
    부모님 친구분들 중에서도 결혼약속 없이 성관계 가지다 아이생겨서 결혼한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건너건너면 첩의 자식들도 많고, 미혼모도 많은데 말이죠.
    다만 그땐 너무 쉬쉬했었고, 지금은 드러내니깐 심해보일 뿐이죠.
    게다가 인터넷에 채팅에 스마트폰앱까지 접근성이 너무 쉬워졌고,
    결혼시기도 너무 늦어진 이유도 있고요.
    문제는 성교육을 제대로 하기도 전에 세상이 바뀌어 접근성이 쉬워졌다는거죠.
    그래서 성인이 되기전에 제대로 성교육을 받아야 하는데..이 또한 쉽지않죠.

  • 120. 예전엔
    '16.5.16 9:29 AM (24.115.xxx.71)

    일단 피임방법이 다양하지 못했구요, 한번 결혼하면 죽을때까지 살아야 한다는 사회적인 규율도 강했을 거구요. 그러니까 한 남자와 성관계를 하는 것이 요구되는 사회였다면 세월이 변한 지금은 성관계는 선택이 되었다는 점이 많이 바뀐것 같아요.

  • 121.
    '16.5.16 9:32 AM (110.70.xxx.51)

    죽으면썪을 몸 ㅡㅡㅡㅡㅡ드립한 사람 제정신인가요??

    죽은면 썪을몸이라 아무렇게나 막 굴려도 된단뜻?!...
    저런사람들도 밥먹고사는지..

  • 122. ㅁㅁ
    '16.5.16 9:46 AM (175.116.xxx.216)

    다 좋다이겁니다.. 성인이야 즐길권리가 있고 자기가 책임지면 되지만 미성년자 아이들이 문란해지는건 막아야하는거아닌가요? 요즘 중고딩애들도 사귀면 잔다는 얘기 들으니 애들을 어찌 키워야할지 걱정스럽습니다.
    나라가 이모양이꼴로 돌아가니 애들도 같이 미쳐돌아가는건지... 에효... 어린애들 꼬여내서 성매매하는 놈들을 아주 사회생활못하게 개망신을 줘야하는데 말이죠

  • 123. 구르륵
    '16.5.16 9:51 AM (121.157.xxx.158)

    글쓴이같은 생각을 가진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무섭게 문란한경우가 좀많이 있죠.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 그리고 욕구가 시대와 인간마다 다른데 그 차이에 대한이해는 관심없고 문란이란 이름으로 걸레로많드니 가질 필요도없는 죄책감에 자기를 학대하는거죠
    소위 조신하다고 자부하시는 님들 남한테 신경 끄시고 님들이나 남한테폐끼치는거 없나 잘살피고 사세요

  • 124. ddd
    '16.5.16 9:55 AM (60.29.xxx.27)

    이거보고 답답하다 어쩐다 하는사람들


    자유연애는 딸들한테나 잘 가르치세요 여기서 피토하지말고


    딸들한테나 잘 말하라고요 남자친구 좋으면 실컷하라고

  • 125. ㅡㅡ
    '16.5.16 10:05 AM (222.117.xxx.98)

    피임만 잘하면 되는거아닌가요ㅡㅡ??
    자기가 좋아서 자는데 뭔상관...
    바람을핀것도 아니고 원나잇도 아니고
    사랑해서 자는데 왜 남이 뭐라하는지....
    딸한테 그리 가르치라는데
    딸한테 못시키는거면 생각도 못가지나?
    살면서 10명 사랑해서 10명과 잤어도 문란하고는 다르다고 봐요...

  • 126. ㅡㅡ
    '16.5.16 10:06 AM (222.117.xxx.98)

    자식새끼도 그걸로 태어났으면서
    성을 얼마나 더럽게 여기는지
    인식수준을 알수 있는 부분....

  • 127. ddd
    '16.5.16 10:09 AM (60.29.xxx.2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렇게좋다는거 딸한테도 잘 가르치라고요

    니남친 좋으면 실컷 하고다니라고

    왜 그건 못하겠어요?

  • 128. ddd
    '16.5.16 10:10 AM (60.29.xxx.27)

    그러니까 그렇게좋다는거 딸한테도 잘 가르치라고요

    니남친 좋으면 실컷 하고다니라고

    왜 그건 못하겠어요?


    왜 딴사람한테는 그렇게 즐기라고 좋다고 넌왜안하냐 답답하다 하면서

    딸한테는 그렇게 못하지?

  • 129. 50대
    '16.5.16 10:15 AM (218.39.xxx.35)

    저 대학 다닐때도 오래 사귀면 거의 다 그랬어요
    근데 그게 알려지면 주홍글씨가 되니까 쉬쉬 한거죠

    차라리 요즘처럼 다 잔다더라 그게 자연스러운거다 인정하는게 낫지 않나요?
    죽을때까자 한 남자만 한 여자만 알고 산다는 것도 갑갑한 일인거 같아요

  • 130. 공감
    '16.5.16 10:27 AM (182.209.xxx.187)

    원글에 공감 100%입니다.
    40대 초반입니다만,
    자식들 키우다보니 더욱 공감하는 글입니다.

  • 131. 호롤롤로
    '16.5.16 10:49 AM (220.126.xxx.210)

    저도 원글님글에 공감해요~
    요즘 여초,남초 카페 게시물들 읽어보면
    사귄다=잔다. 이게 기본으로 가는 이 상황이
    저는 조금 적응이 안되네요..;

  • 132. 원글님 동감이요!!
    '16.5.16 10:58 AM (221.150.xxx.170)

    문란의 주체가 남자라고 한다면 그놈들하고 안자면 되요
    본인도 자제할 의지가 없으니 그런거죠
    죽어 썪을몸이라는 생각에서 좀 덜한 사람들이
    좋으면 자는거고 사귀면 자는거고
    사랑 안하는데 자면 문제지만 사랑하는데 무슨 문제냐...
    에혀. 그러니 이사단이 나는거죠!!
    요즘같은 금사빠 시대에 한눈에 반해서 사랑해서 잤다.
    그럼 사랑주의자들은 저것도 다 옳은 판단이고 행동이죠.
    그러니 결혼하고 나면 서로에 대한 환상 기대가 없어지죠.
    남자들??? 그 동물같은것들 물론 모든 남자들이 저렇진 않겠죠..모두라고 해버려야 서로들 맘이 편해서 그런가
    남자도 자기몬 소중히 하는 사람있고
    여자들도 막굴리는 사람들 있어요
    다 뚫린입이라 할말 변명거리도 많죠
    어찌됐건 저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사회가 문란해지는거 맞죠. 옛날에도 그랬다고 했죠? 그래도 그때는 창피해라도 했어요. 혼전임신 속도위반
    요즘은 뻔뻔하고 당당하게 혼수라는둥.
    결혼해서 내집에서 편히하는 부부관계와
    어디서 해야하나 숨어다니며 하는걸 어떻게 같게 취급하나요
    부모가 그런식으로 교육하면 자녀도 당연 그렇게 되죠.
    여기 들어온 오십대도 예전에 오래사귀면...

    오십대 입니다. 오래사귀었고
    저도. 언니도 제친한 친구도 안하고 간 친구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런사고 가진.부모 자식들이 문란이요???
    그렇게.생각하고 싶겠죠.
    최소한 부모가 문란한 사고 방식을 가진 부모 가진자녀
    들보다는 행동전에 한번은 더 생각하겠죠.

  • 133. !!
    '16.5.16 11:01 AM (1.233.xxx.207)

    저도 자식 키우는 사람으로 걱정입니다.
    특히 딸보고 자유롭게 즐기라는 말 못 하겠습니다.
    어떤 선교사분 강의에서도 혼전관계는 여자에게 불리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남자에 비해 여자는 흔적이 남고..마음의 상처가 크다고..

  • 134. 허허
    '16.5.16 11:08 AM (222.101.xxx.249)

    혼전 성관계가 문제가 아니에요. 올바른 성에 대한 인식이 중요합니다.

  • 135. 사회과학적 근거 없으시죠?
    '16.5.16 11:08 AM (74.74.xxx.231)

    "갈수록 사람들이 너무 문란해지네요."

    이런 주장을 하시려면 과거 사람들의 성생활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계셔야 하는데, 그런 거 모르시잖아요.

  • 136. ..
    '16.5.16 11:08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언론과 정치판을 바꿔야 함
    국민들 정치에 신경 끊게 언론에서 조작하고 쇠뇌시키는 거임
    의식있는 국민들이 알아야함

  • 137.
    '16.5.16 11:15 AM (118.34.xxx.205)

    결혼전보다
    결혼후에도 문란하개 지내는 사람들이 문제죠.
    결혼후 정절이나 지키라고 하세요

  • 138. ㅎㅎㅎㅎ
    '16.5.16 11:23 AM (180.70.xxx.171)

    예전에도 문란했다구요? 요즘이 당연히 더 문란하죠... 연예인들만 봐도 그래요... 애가지고 결혼하는 비율이 엄청나게 높잖아요... 예전에는 끼리끼리 결혼해도 그러지는 않았는데... 맨날 성교육 하면 뭐하나요?? 애들 우상인 연예인이 아주 떵떵거리고 얼굴에 부끄러움 하나없이 당연한듯.. 자랑하고...ㅋㅋ

    이게 과연 정상인지..



    예전에도 그랬겠지만 지금은 한참 앞서가고 있어요/...


    뭘좀 아시죠..


    애때문에 사랑에 없는 결혼으로 불행한 사람도 많죠......


    제발 몸 함부로 놀리지 맙시다...

    뭐.. 이말이 잘못되었다 들리는게 이상한 인간들.. 아닌지?ㅋㅋㅋㅋ

  • 139. 아무래도
    '16.5.16 11:26 AM (221.150.xxx.170)

    혼전 문란한 사람이 혼후에도 문란가능성 높죠.
    남자들 한번 바람피는 놈 없다고.
    그런거나 마찬가지죠.
    배우자들한테만 충실할수있게 그전부터 자기몸 관리 잘하고
    정신도 수양하고.

  • 140. ;;;
    '16.5.16 11:26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솔직히 미혼남녀가
    결혼 안했으면 성관계까지 안 가는게 정상인데-----> 누가 정상이래요?

    저 혼전순결로 20대 중반에 결혼했고, 딸 키우는 사람이지만..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요. 방종과 자유는 좀 구분합시다.

  • 141. 이런 문제는
    '16.5.16 11:35 AM (125.142.xxx.93) - 삭제된댓글

    개인의 문제입니다
    개인이 선택을 하고 행불행도 감수하면 될일이죠
    저도 보수적이라는말 듣는 기혼인데 이런 논의는 정말 올드하네요
    다만 이런 훈계를 하는 나이 많은 여자들의 특징은
    시집잘가기 경쟁과 자식 대학잘 보내기 경쟁에서 패배한후
    그 결핍을 이런 유치찬란한 우월감을 느끼면서 푸는겁니다
    오로지 인생에 내세울껀 한남자랑 잠자리한건가 ㅋ
    (현재 리스일 경우 99%)

  • 142. 지금
    '16.5.16 12:02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지금 50,60대는 아니라뇨. 지금보다 오픈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 나이대는 지금보다 결혼도 일찍했고, 사람 만날 기회가 한정적이고, 연애경험도 적으니 한사람과 관계하겠지만...그것도 대개 여자들에게나 해당되는 말이고요, 온갖 유흥업소에서 몸굴리는 남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뭐가 달라졌다고요.

  • 143. 저 위에
    '16.5.16 12:43 PM (14.35.xxx.162)

    125.142.xxx.93-------시집잘가기 경쟁과 자식 대학잘 보내기 경쟁에서 패배한후
    그 결핍을 이런 유치찬란한 우월감을 느끼면서 푸는겁니다
    오로지 인생에 내세울껀 한남자랑 잠자리한건가 ㅋ
    (현재 리스일 경우 99%)

    ----------------

    님은 님이 입으로 말한 그 올드한 사고보다 더 꽉 막히셨네요...

    아주 시나리오를 쓰세요.ㅋㅋㅋㅋ

    섹스 한남자랑 한걸 우월감으로 표현하는 인간도 있군요..푸하하하 이건 너무 창의적이라 상을 주고 싶네요...

    난 몸 아무한테나 안줘야 한다는 주의인데 님이 말한것에 전혀 해당이 없는데요.ㅋㅋㅋㅋ 코미디 잘봤습니다..

  • 144. 125.142.xxx.93
    '16.5.16 12:53 PM (14.35.xxx.162)

    125.142.xxx.93 --- 이여자 병자라도 보통 병자가 아니네... 아주 구체적으로 리스일 확률까지... 이맛에 82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5.
    '16.5.16 1:15 PM (121.132.xxx.171) - 삭제된댓글

    시집잘가기 경쟁과 자식 대학잘 보내기 경쟁에서 패배한 아줌마들 문제긴해요
    온각 훈계질에 진상짓 하는 개줌마들 대부분이 이부류죠

  • 146.
    '16.5.16 1:16 PM (121.132.xxx.171) - 삭제된댓글

    시집잘가기 경쟁과 자식 대학잘 보내기 경쟁에서 패배한 아줌마들 문제긴해요
    온갖 훈계질에 진상짓 하는 개줌마들 대부분이 이부류죠

  • 147. 와진짜
    '16.5.16 1:18 PM (122.36.xxx.149)

    할머니들 대단하네요......
    젊은사람들 혀를 내두르며 조용히 이글을 떠남;;

  • 148. 122.36.xxx.149
    '16.5.16 1:29 PM (221.238.xxx.23)

    ㅋㅋㅋ할머니랜다

    이런글쓰면 다 할머니라고 생각하는 그 단순한 머리는 도대체 어떻게하면 되는거지?

  • 149. 진심 댓글
    '16.5.16 1:44 PM (49.168.xxx.69)

    이게 자식 갖은 분들의 댓글이신가요?
    아님 아들 갖으신 분덜??
    문란이란 표현이 다소 거슬리긴 하지만 원글님 글이 왜 욕을 듣는지 모르겠네요
    댓글님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과연 딸들이 ,,,사랑이랍시고 그러고 다닌다면 진심 이해주실 것인지
    사랑은 늘 찾아오는법 그때마다 관계를 갖는다면
    이게 문란이 아니던가요?
    어처구니 없네요 댓글 보고 정말 놀랬네요
    댓글에 막말하시는 분덜은 다 ,,,,그렇고 그랫나 보네요
    흥분하시면서 글올리시는 거 보니
    생각의 차이면 생각만 쓰면 될껄 엄청자극적으로 까시는 분들은 그렇게 보이네요

  • 150. 122.36.xxx.149
    '16.5.16 1:45 PM (223.62.xxx.235)

    ㅋㅋ 단세포세요???
    그저 웃습니다~~^^

  • 151.
    '16.5.16 1:50 PM (115.171.xxx.120) - 삭제된댓글

    투철한 애국심, 도덕관념의 소유자이며 엘리트주의의 표본이신 제 할아버지께서 1989년, 당시 주말 아침방영하던 코메디 프로 코스비가족을 보고 말씀하셨습니다.
    저급한 미국 흑인문화를 저렇게 받아들이니 큰일이라고, 당장 끄라고.

    이 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 152. 걱정
    '16.5.16 2:26 PM (125.134.xxx.190)

    다큰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원글님과 같은 생각인데. . .

    댓글들 보니 한숨이 휴~~

    그래도, 아직 혼전순결 지키는 건실한 청년들도 있어요.

  • 153. 어휴
    '16.5.16 2:37 PM (218.152.xxx.35)

    님은 그렇게 사시고 님 자식도 그렇게 키우세요.
    왜 꼭 그렇게 남들한테 참견을 못해서 무슨 두드러기 난 사람처럼 난리들을 하실까 모르겠네.
    자기 소신 지키고 사는 거 아무도 상관도 안 하고 뭐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계속 그렇게 사시면 돼요.

    근데 순결이니 소신이니 할 거면 남녀 똑같이 적용하자고요.
    여자는 순결 지켜야 하고 남자는 문란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은 정말 진심 토 나올 정도로 혐오스럽네요.
    위에 덧글들도 보세요. 다들 딸 이야기...

    물론 여자가 더 손해 보는 게 많죠.
    그러니 여자는 조심해야 하고 남자는 뭐 손해 볼 거 없으니... 좀 덜 조심해도 된다?
    그런 사고방식이 여자들을 가두는 겁니다.

    소신 지키고 사는 거 좋은데 남녀 가르면서 하진 마시길 바래요.

  • 154. 어휴
    '16.5.16 2:40 PM (218.152.xxx.35)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 춘향이 몽룡이도 사귀기 전에 할 거 다 하고
    물레방앗간 어쩌고..
    그런 게 무슨 소설이라 나온 건 줄 아시는 거 아니죠?

    요즘 연예인들 애 가지고 결혼하는 비율이 높다고요?
    예전엔 애 가져도 결혼 안 했죠. 어떻게 안 했을까요?

    세상은 자기 보고 싶은 대로 보입니다.

  • 155. 어휴
    '16.5.16 2:41 PM (218.152.xxx.35)

    조선시대 춘향이 몽룡이도 사귀기 전에 할 거 다 하고
    물레방앗간 어쩌고..
    그런 게 무슨 소설이라 나온 건 줄 아시는 거 아니죠?

    요즘 연예인들 애 가지고 결혼하는 비율이 높다고요?
    예전엔 애 가져도 결혼 안 했죠. 어떻게 안 했을까요?

    세상은 자기 보고 싶은 대로 보입니다.


    여기에 이렇게 잘난 듯 훈계질하는 분들은
    아들한테도 결혼하기 전까지 순결 지키도록 교육할 분들이라 믿습니다.

    무슨 소중히 간직한 순결 결혼 첫날밤 남편에게 '바치는' 그런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은 아니시겠죠?
    서로 지켜온 순결이면 바치고 뭐고 없을 테니까요.

  • 156. 33
    '16.5.16 2:48 PM (110.10.xxx.106)

    원글에 공감가는데.. 댓글들이 놀랍네요~~~ 22222222222

  • 157. 어휴
    '16.5.16 2:57 PM (218.152.xxx.35)

    그럼 결혼 약속하고 양가허락 받고 사귀다가
    결혼 파토나고 깨지면 어떡해요?

    무슨 조선시대처럼 몸 줬으니 걍 무조건 결혼해야 하나요?

    요새 결혼 준비하다 깨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결혼 약속한 사이라 잤는데, 결혼 파토나면 어떡해요? ㅎㅎㅎ
    무슨 옛날처럼 강간범이라도 몸 줬으니 결혼하고 그래야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되게 단순하게 세상을 보시는 듯.

  • 158. .......
    '16.5.16 3:09 PM (220.76.xxx.21)

    혼전순결 지키면 건실한건가요? ㅎㅎㅎㅎㅎ

    멍충한거지.. -_-;

  • 159. ㄴㄴ
    '16.5.16 3:25 PM (118.219.xxx.207)

    미성년 성관계 비율이 많이 높아지지 않았나요? 여러가지로 문란해진건 맞는거 같아요..우리딸..어찌 성교육시킬지 걱정이네요.ㅠ

  • 160. 옛날에도
    '16.5.16 3:33 PM (14.35.xxx.162)

    옛날에도 문란한건 요즘과 마찬가지라면서 요즘 너무 문란하다고 말하면 할머니래....

    이런 논리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161. 220.76.xxx.21
    '16.5.16 3:39 PM (14.35.xxx.162)

    220.76.xxx.21 - ------


    여기

    또라이

    한명

    추가요...

    ㅋㅋㅋㅋㅋ


    넌 만나자 마자 들이대지??ㅋㅋㅋㅋ

  • 162. 여기 국어
    '16.5.16 3:40 PM (14.35.xxx.162)

    국어 안되면 제발 댓글좀 안 달았으면 좋겠네요...

    이런 사람도 있네요...

    ----무슨 조선시대처럼 몸 줬으니 걍 무조건 결혼해야 하나요?-------

    에효.....

    언어가 몇 등급일지..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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