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이올린 튜닝어플없이 튜닝하는것 어려운건가요?

...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6-05-15 15:32:47
저는 음악을 잘 몰라서요.
저희아이 8살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는데
한달도 안되서 튜닝해야될때 이줄좀 올려주세요 살짝 내려주세요.
이러면서 맞췄어요.
핸폰 튜닝어플로 하면서 해도 아이말이 맞는거예요.
샵인지 플랫인지...
그래서 지금은 아예 튜닝어플은 안쓰고 아이가 맞추는데...

전 음악을 몰라서 원래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근데 중학생이 되어도 어플이 있어야 튜닝을 한다는데...
튜닝하는게 어려운 일인가요???

뭐 그렇다고 바이올린을 천재적으로 연주하는건 아니예요.ㅎㅎ
아..피아노고 뭐고 음악은 도레미도 몰랐던 애입니다.
IP : 1.245.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15 3:35 PM (49.142.xxx.181)

    피아노같이 절대음이 있는 악기를 오래 해봤던 경우는
    그냥 튜닝할수 있는데
    기준이 되는 절대 음이 확실치 않은 경우는 어플로 하겠죠.

  • 2. ㅡㅡㅡ
    '16.5.15 3:36 PM (125.129.xxx.109)

    아니요 집에 피아노나 원음 들을 수 있는 경로(인터넷)있으면 그 기준으로 맞출 수 있어요

  • 3. ㅡㅡㅡ
    '16.5.15 3:39 PM (125.129.xxx.109)

    아~ 절대음감 이야기하시는건가봐요?
    튜닝은 상대음감만 있으면 기준음따라 맞출 수 있고 상대음감은 음치아니면 어렵지 안구요
    기준음 없이 맞추는건 아무래도 절대음감 필요하죠

  • 4. 바이올린
    '16.5.15 4:10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연주직전에 튜닝하고 연주하는데요
    한달에 한번 맞추셨나요?

    어플이던 피아노이던 절대음이 있어야되요
    그소리에 맞추어 튜닝하는겁니다

  • 5. 울아들
    '16.5.15 4:36 PM (1.241.xxx.42)

    바욜린시작하고 2년후 10살부터는 혼자 알아서 튜닝하더라구요 그전에는 튜닝스스로못해도 음 틀린거 알구요 근데 울샘은 별로 대단치않게 생각하시던데요~그냥 음감이 있는편이지 이걸로 절대음감을 따지긴 부족한거같아요 겹겹음정도는 한번듣고도 정확히 짚을줄알아야 하지않을까요?

  • 6. dd
    '16.5.15 4:43 PM (110.70.xxx.161)

    절대음감은 천재성을 나타내는 척도가 아니에요.
    어릴때부터 악기 배운 사람들 다 절대음감이라
    그냥 음악 듣고 악보도 없이 따라치는거 음대 전공자들 거의 다 해요.
    음대다니는 사람한테 들었는데 몇살 이전에 악기를 시작하면 거의 다 절대음감이 되고 몇살 이후에 시작하면 못한다네요.

  • 7. ...
    '16.5.15 6:26 PM (101.235.xxx.102) - 삭제된댓글

    처음엔 레슨 선생님이 맞춰주셨는데 일년째부터는 스스로 맞추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049 휴대폰 데이터는 인터넷할때만 3 데이터궁금 2016/05/23 955
560048 서울에 20평대 아파트 5억 이내 선으로 추천좀해주세요 1 추천 2016/05/23 1,608
560047 조영남씨 사과 한마디가 그리 힘드세요? 18 차라리 2016/05/23 4,958
560046 남양유업 솜방망이 처벌로 갑질 횡포 막을 수 있나 샬랄라 2016/05/23 468
560045 이 반찬들만 돌려가며 하고 있어요;; 저도 이제 질려요 131 반찬 2016/05/23 26,155
560044 그것이 알고싶다 살인범의 걸음걸이편 보셨나요? 4 그알 2016/05/23 4,641
560043 원래 회사엔 또라이가 하나씩 있는거죠? 19 ㅠㅡㅠ 2016/05/23 5,315
560042 너무너무 잘해주시니까.. 4 너무 2016/05/23 1,774
560041 살이 빠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19 진행중 2016/05/23 14,944
560040 편관운이 들어오면 계속 일이 버겁게 느껴지나요? ..... 2016/05/23 3,587
560039 채식주의자 영화봤는데.. 3 .. 2016/05/23 2,961
560038 아이돌보는일 시간당 얼마가적당할까요? 1 ------.. 2016/05/23 697
560037 비닐에 넣어둔 당근에 곰팡이 폈는데 먹어도 되나요? 3 몰라라 2016/05/23 3,464
560036 돌 2주 남긴 아가 뭐든 뱉어내요ㅜㅜ 4 다뱉냐 2016/05/23 823
560035 초등 저학년. 컴퓨터 벌써 가르쳐야 하나요? 8 ,.. 2016/05/23 1,739
560034 82님들 엄마 신으실 운동화좀 골라 주세요!!! 6 fff 2016/05/23 1,105
560033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2016/05/23 541
560032 포괄병동 접수했어요 음... 2016/05/23 1,033
560031 그런옷 없을까요? 2 .. 2016/05/23 993
560030 심상정 "정의당의 반쪽은 노무현 정신..우리는 친노(親.. 그때는몰랐다.. 2016/05/23 1,019
560029 청담동 성당에 장례식장 있나요? 3 거짓말 2016/05/23 3,793
560028 묵은간장과 새간장을 섞어서 항아리에 보관해도 되나요? 1 간장 2016/05/23 1,836
560027 박준영 전남도지사 장기도지사이더니 전부터 수상.. 2016/05/23 561
560026 답좀 주세요~ 앞니 잇몸이 2 잇몸이 ㅠ 2016/05/23 1,397
560025 순한아이가 걱정입니다 5 이래도 걱정.. 2016/05/23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