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가 로즈데이였네요?
3/14엔 뭐했나 기억도 안나고 2/14엔 카드랑 쵸콜렛 숨겼다가 짜잔~ 줬는데
상대적으로 전 잘 챙김 못 받는 거 같아요.
생활 전반이 다 그렇고,
소소한 사랑 표현 받고 싶어서 서글픈 거 같습니다 ㅎㅎ
1. ㅣㅣ
'16.5.15 1:17 PM (175.209.xxx.110)헐 어제 소개팅 애프터 만남 했었는데 ... 꽃 ㅠㅠ 그딴거 구경도 못했슴
2. 헐
'16.5.15 1:18 PM (125.30.xxx.51)로즈데이까지 챙기시나요
그럼 매달 14일?3. ㅋㅋ
'16.5.15 1:23 PM (221.150.xxx.102)생일인데도 암것도 없었던
결혼 20년차..4. ..
'16.5.15 1:23 PM (114.204.xxx.212)상술인대요 뭐
우리나라만 있는거 아닌가요5. ^^
'16.5.15 1:24 PM (223.62.xxx.45)챙긴 적 한번도 없지요~
그냥 장미 한송이 써프라이즈로 받아보면 행복할 거 같아서요~ 이런데서 행복 찾으면 안되려나요?6. 데이그만~
'16.5.15 1:25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로즈데이ㅋㅋㅋㅋㅋ
7. ^^
'16.5.15 1:26 PM (223.62.xxx.45)하긴 생일만 챙겨도 감지덕지죠..
꽃집은 많은데 그 꽃이 저에게 올 일이 없네요.
제가 사봐야 겠어요!8. ㅎㅎ
'16.5.15 1:26 PM (223.62.xxx.45)네 데이그만요!
9. ..
'16.5.15 1:27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에게 받고싶었으면 옆구리 찔렀어야죠.
"로즈데이야, 꽃 사올 시간은 천천히 기다릴테니 준비해와." 하고요.
6월 14은 뭔 날이든가요?
미리 귀띔해서 받으세요10. 네~데이그만~!
'16.5.15 1:30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공감요ㅎㅎ
평소에 마음이 움직일때
그때그때 부담없이 내가 먼저
마음을 표하다보면 자연히 집안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거 같아요.
무슨데이땜에 기분나쁘고 되려 싸우더라는. . 상술이 조장한 기대때문에 ㅎㅎ11. 네
'16.5.15 1:34 PM (223.62.xxx.179)저도 모르고 오늘 알았어요~ 받은 사람들 카스 보고요 ㅎ
꽃은 못해도 가끔 불시에 치킨 사오라고 옆구리 찔러야겠어요.. 서프라이즈가 받아보고 싶네요12. 데이 지겹...
'16.5.15 1:44 PM (218.52.xxx.86)보면 데이 챙기는 문제 때문에 싸울 일만 더 느는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대표적인 발렌타인 데이도
점점 시들해져서 예전 같은 위력은 아닌것 같긴 하네요.13. ...
'16.5.15 2:55 PM (223.62.xxx.90)거리에 장미가 지천으로 피어있어요.
그거보고 다 내꺼다 하면 되겠죠~
피곤해.14. rmrp aj
'16.5.15 3:33 PM (121.162.xxx.87)그게 뭔데요? 아 피곤해.
단오날도 있어도 안 챙기는데
별게 다 들어와서 설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