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일색하는 교리 내용이 좋아 편견은 없는데요.
이해 안가는 게 있어서요.
평생을 같이한 애완동물은 사람 이상으로 큰 의미 두잖아요.
그런데 동물은 영혼이 없는 걸로 친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사랑해서 기도해 주고 살피는 걸 어리석은 듯 본다는 건지...
그리고 돌아가신 가족들 하늘나라에서 만나도 이승의 기억을 없애고 사는지라 서로 못알아 본대요.
흔히 하는 기도로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시라고 나중에 같이 천국에서 만나자 이런 게 의미 없는 헛말이 된다는 건지...
교리 잘 아시는 분이 정정이나 설명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