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내 항공권 예매를 해준 경우요.
결재까지 해서 비행기만 타게 해줬을 때...
전날이나 당일 티켓 결재를 내 카드나 내 현금으로 바꿀수 있나요?
그러니까 결재해준 사람이 돈을 안내도 되게끔 역으로 내가 재결재 하는 걸로요.
어짜피 항공권은 내 신상으로 발권된 상태니까 결재 내역만 다시 나로 바꿀 수 있나 해서요.
저도 카드 교체 시도했었는데 안된다고 했어요.
발권한 여행사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제일 확실하지요
아네 그러셨군요...저는 외국서 결재한 케이스라 더욱 안되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보통 여행사에서 신용카드는 본인거 아니면 안받아요.
탑승자가 여러명일 경우에 그 중 한명의 카드로 다 결제하는
경우면 몰라도.
이미 발권 완료된 티켓일 경우에 다른 카드로 결제하려면 취소하고 다시 예약잡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출발 전날이나 당일에 취소하고 발권하는 경우엔 패널티가 나올 수도 있고 그 가격의 좌석은 없을 가능성이 크죠.
안되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이티켓잘확인하세요
성수기인기노선은 오버부킹받아서 늦게 체크인하거나 했는지 ??결제카드 확인하더라구요
실제로 연휴첫날 탑승완료상태에서 결제카드확인하는거 봤어요
없음 내리게 하려고 했는지;;;;
이런경우도 있을수있다고 약관에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