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혼이라는 말이 떠도네요.
이상한 것 달 만들어내는 일본족이 만든 것.
이혼은 하기 싫고 그렇다고 매일 보기는 꿈직하고
가끔, 짧게는 며칠만에, 길게는 일년에 한두번 만나는
관계를 유지하는 생활이라죠.
엄앵란 신성일이 이 졸혼에 해당하지 않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혼
.....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6-05-15 11:13:12
IP : 117.111.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6.5.15 11:28 AM (125.30.xxx.51)그냥 그렇게 살수도 있다는 거지
그게 무슨 법적인 장치도 아니고..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네요
우리처럼 모 아니면 도 이렇게 사회 시스템에 얽매여
극단적으로 살다가 스트레스만빵 불행히 삶을 마감하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죠.
한번밖에 없는 소중한 인생이니
실제로 우리나라에도 이미 졸혼 상태 많을 걸요
재벌가도 그렇고 가면부부들도 그렇고
정신적으로 별거한 부부들 많잖아요?
이혼하면 서류상 귀찮고 번거로운 일 많다고 해서
각자 별거하면서 자유롭게 사는 노부부들 은근 많아요
졸혼이라고 해도 여러가지 모습이겠죠2. 결혼 졸업인가요
'16.5.15 12:12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전 졸부도 하고 싶네요.
졸혼, 졸부...
결혼 졸업, 부모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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