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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질 직업 1위, 약사라는데

// 조회수 : 21,959
작성일 : 2016-05-15 04:00:59

며느리감 비교 글인 최다독글 읽다가 검색해 보니 나오네요

 

작년 5월 22일 PBS NewHour에 의해 실리콘밸리의 사업가 Martin Ford 가 저술한 '로봇시대의 도래 : 기술의 발달과 도래할 실직의 위협'이란 저서의 내용을 보도 하면서 앞으로 20년 후면 없어질 3가지 화이트 컬러 직업을 언급했는데 그 중 제일 먼저 언급된 직업이 바로 '약사'라는 직업이다.

교사도 앞으로는 소용없다고 하지요

여튼

인공지능의 개발이 인간의 일자리를 없애게 되는데

개발을 막을수도 없고

한편으로는 참 답답하네요...

IP : 49.1.xxx.6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써
    '16.5.15 4:12 AM (50.155.xxx.6)

    변호사도 곧.., 심지어 의사도 다는 아니라도 대체가능한 부분이 많아요. 더 문제는 화이트 칼라 위협받을뿐 아니라 패스트푸드 종사자들 처럼 노동계층이 일자리 사라질 수 있어요. 곧 맥도날드에서 사람보기 힘들어질거에요.

    대신 엔지니어링쪽으로 점점 분야가 늘어나죠. 예를 들어 미국 락히**사도 최근 전투 로바틱스 개발 늘리고 있고 등등.

    어쨋거나 "지식노동자" 가 되지 않으면 힘들어질것 같아요.

  • 2. 지금이미
    '16.5.15 4:14 AM (172.58.xxx.4) - 삭제된댓글

    기계가 대신해주는 곳 있어요. 대형병원에 딸린곳
    사람이 하는 것보다 정확하답니다. 신문에서 읽었어요.

  • 3. 약서집단 로비력
    '16.5.15 4:14 AM (114.199.xxx.227)

    의료 보건 정책 결정하는 공무원 중에 약사도 많고
    원래 약사집단이 로비력 짱이죠.
    울 나라에선 약사들 로비력 어떤 직군보다
    우위입니다.
    그래서 은박지에 든 약을 은박지에 든 상태 그대로
    조제봉투에 넣기만 해도 이른바 조데료가
    후덜덜하게 붙어서 의료보험 비용을 축 냅니다.
    진심으로 이렇게 로비력으로 배불리는 집단은
    인공지능이 어서 도입되면 좋겠어요.

  • 4. 지금이미
    '16.5.15 4:18 AM (172.58.xxx.4)

    미국 대형병원에 딸린 곳에서는 기계가 대신 해준다는 기사 읽었어요. 사람보다 정확하답니다.
    약사라는 직업도 되기까지가 힘들지 하는 일은 단순하니까요

  • 5. 어머나 돈아까워
    '16.5.15 5:19 AM (68.96.xxx.113)

    약사집단 로비력 님 글 읽으니까 넘 화나네요!!!!!

    어떤 직업이든 부침이 있는 듯 하니,
    뭐 계속 쭉 좋기만 한 직업은 없긴 할 듯요.

  • 6. 온라인판매
    '16.5.15 6:20 AM (59.16.xxx.47)

    저는 최소한 영양제만큼은 온라인 판매가 허용됐으면 좋겠어요 임팩타민만 해도 7만원에 판매하는 약국이 있는데 알아보니 3~4만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더군요 카드결재도
    되면서요 다른 영양제도 동네에서는 18만원인데 주변 엄마들은 12만원에 구입해왔다고 해요
    안내가 필요없는 보편적인 영양제는 온라인판매로 가격이
    투명해졌으면 좋겠어요

  • 7. ㅇㅇ
    '16.5.15 7:16 AM (49.142.xxx.181)

    컴퓨터가 처방하는 약이 훨씬 더 정확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약사 절대 안없어지겠죠. 밥그릇은 무서운거라서 집단으로 엄청 반발할겁니다.

  • 8. ..
    '16.5.15 7:20 AM (182.211.xxx.32) - 삭제된댓글

    저 얼마전에 대형병원 앞에 약국 갔었는데 처방전에 큐코드 스캐너?로 읽으니 기계에서 자동으로 약이 조제되더라구요. 그거 보니까 조제하는건 조만간 기계로 대체하겠구나 생각 들던데요.

  • 9. 기계와 컴퓨터
    '16.5.15 7:25 AM (220.244.xxx.177)

    조제는 약사의 업무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약사들 업무 중에 조제는 극히 일부분이라 상관 없을겁니다. 벌써 동네 약국만 봐도 약사가 조제 안하고 감독만 하는 경우도 벌써 많구요.

  • 10. 의약분업 전에는
    '16.5.15 7:32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약을 줬잖아요
    그때 약사는 병원숫자가 적으니 일부 간단한 병에관해서는 병원 기능을 했고
    요즘 약국은 스토어개념이잖아요 드럭스토어 약에관한 전반적인것 문구도 팔죠 화장품도 팔고요

    그런데 미래산업중 제약산업은 전망이커요 신약개발쪽으로 투입되지 않을까 싶네요

  • 11. ㅎㅎㅎ
    '16.5.15 7:43 AM (221.158.xxx.156) - 삭제된댓글

    없어질 직업 이니까
    () 제발 더이상 언급하지말고 다른 이야기합시다.

    약사들은 여기에 더 말 붙이지 마세요.제발.
    그냥 답글도 달지말고.

    제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놔두고 멘트 덧붙이지마세요.약사 진로 하는일 수입 앞으로의 전망 이런데다 다 떠들고 다녀서 뭐 좋을게 있다고.
    제발 아무소리도 마세요.

  • 12. ㅎㅎㅎ
    '16.5.15 7:48 AM (221.158.xxx.156) - 삭제된댓글

    제발 사람들 하는 이야기 구경만하고 참고만 하세요.
    다 맞는 ㅎㅎ 이야기들 이에요.
    단점들 불만들.
    보기만 하고 제발 첨언.홍보?이런거좀 하지마요.
    약사 만족도 낮다,수입 별로다.퇴직금도 없고 장사꾼이다.
    이래야 관심 끊고 이쪽 지원도 안 하고

    할 이야기는 약사씨이트에서 좀 하세요.제발.
    이런데선 조용히 구경만 하고.

  • 13. ㅎㅎ
    '16.5.15 7:51 AM (221.158.xxx.156)

    없어질 직업이니 관심 안두면 되지않을까요???

  • 14.
    '16.5.15 7:53 AM (221.158.xxx.156)

    조만간 없어질 직업이니 여기에 왈가왈부하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 15.
    '16.5.15 7:56 AM (221.158.xxx.156)

    소중한 시간을 좀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직업에대해 이야기하는게 여기분들과 자녀분들 앞길에 훨씬 좋을거예요.
    관심 둘 직업이 아니에요.

  • 16.
    '16.5.15 7:58 AM (221.158.xxx.156)

    원글님 글 올리는 시간도 아까울지경이에요.
    관심을 절대 보일 필요가 없는 직업이에요.

  • 17. 약사가
    '16.5.15 8:07 AM (175.223.xxx.30)

    약국에서 약파는일은
    약사가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일부예요.

  • 18. 간호사는
    '16.5.15 8:34 AM (182.226.xxx.200)

    안 없어짐 대체 불가

  • 19. ㅇㅇ
    '16.5.15 8:36 AM (114.29.xxx.72) - 삭제된댓글

    약국약사는 없어지고 연구원들만 남을까요?

  • 20. . . .
    '16.5.15 8:56 AM (125.185.xxx.178)

    약사는 그대로에서 로봇만 설치하겠죠.
    약학대인원 엄청난데 가만있겠나요.

  • 21.
    '16.5.15 9:18 AM (221.158.xxx.156)

    확실히 없어집니다.
    걱정마시고
    안없어질 직업에 ^^긍정적 관심을 가져보면 좋지않을까요?^^
    직업도 다양한데 왜 한낱 약사따위직업에 관심갖으세요.
    알아서 없어지게 놔두세요.

    우리 다른 좋은 직업에 관심좀 갖아봐요~~
    첨단직업도 많이 생기는 구만.

  • 22. 제 주위 약사 중엔
    '16.5.15 10:30 A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

    약대 나와서 약국하는 사람 사촌언니 밖에 없어요.
    연구소나 다국적기업에서 일해요.

  • 23.
    '16.5.15 10:48 AM (119.195.xxx.213)

    더러운 손으로 조제하는 경우 너무 많고 게다가 바닥에 떨어진약도 반드시 조제하던약속에 넣는다는..

  • 24. 나머지는?
    '16.5.15 10:55 AM (14.32.xxx.223)

    나머지 2직업은 뭔가요?
    약사는 당근 관심없었고 나머지 직업이 궁금하네요.

  • 25. 한마디
    '16.5.15 12:01 PM (219.240.xxx.39)

    기계가 약조제한지가 언젠데...ㅉ

  • 26. 간호사
    '16.5.15 12:42 PM (223.62.xxx.249)

    간호사 안없어질거 정말 확실해요.
    나이팅게일^^

  • 27. 의사선생님
    '16.5.15 12:43 PM (223.62.xxx.249)

    의사 한의사 치과선생님요.
    의술을 베푸시니까 영원할거같아요.

  • 28. 교사
    '16.5.15 12:45 PM (223.62.xxx.249)

    교사
    사람을 가르치는게 얼마나 어려운가요?
    급여 왕창올려 훌륭한 사람들이 교육에 전념하게해야해요^^
    스승님이 제일 좋아요^^존경받는 직업이죠^^

  • 29. ...
    '16.5.15 4:30 PM (58.233.xxx.131)

    약사 비하가 아니라 정말 그런것 같아요.
    약 지어줘도 약내어줄때 상세한 복약지도 하는 약사 정말 단 한명 만났었구요.
    그외 약들은 그냥 한두개씩 얹어서 팔아먹을려고 장사꾼처럼 굴질 않나..
    정확하기로는 기계 못따라가겠죠.. 제조할때...

  • 30. 5년후
    '16.5.15 6:17 PM (39.7.xxx.1)

    벌써 약조제 시스템 시험운영중인데 아직 오차가 없었다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약사들이 그런 시스템 도입을 쉽게 허락하지는 않을거에요. 본인들 투자한것과 미래가 달렸으니 죽자사자 반대하겠죠. 임팩타민은 종로약국에서5만원이던데 7만원 받는 동네약국도 있나보네요.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 31. .......
    '16.5.15 7:25 PM (180.230.xxx.43)

    저 그냥 무식해서 그러는데요
    의사가 처방해준거 그대로 약 찾아서 봉지에넣어주는건데 뭐가 어렵죠? 약사친구한테 기분나쁠까봐 글케는 못묻고 슬쩍 돌려물었더니 약끼리 상충되고 같이 먹으면 안되는 약들 골라내는거라고 ....그런거라면 컴퓨터가 더빠르고 정확하지 싶었네요 약다루는게 윤리의식이 있어야하는거때문에도 자격증이 필수겠지만 컴퓨터야말로 아주 객관적으로 합리적으로 약을 다룰텐뎅....있어야할필요가없는직업같음

  • 32. 현직약사
    '16.5.15 7:41 PM (118.41.xxx.96)

    10년 좀 안 된 현직 약사인데요
    약사 전체 입장 대변이라 하기는 부담스럽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약사가 하는 일을 말씀드리자면,,,

    간단히 말해 의사가 처방 잘 냈는지 확인하는 업무라고 보면 돼요.
    많은 분들이 의사는 전지전능하게 언제나 정확한 처방만을 낼꺼라 생각하시지만
    실제로 약국에서 일해보면 처방오류때문에 병원에 연락해서 수정할 일 꽤 많아요.

    환자 팔에 벌겋게 멍든 자국이 있는데 와파린이 증량된 처방전이 와서
    병원 연락해서 와파린 감량된 처방으로 바꾼 적도 있고,
    혈압이나 당뇨약은 용량이 환자의 생명 문제와 직결될 수도 있는 문제인데
    (와파린 용량도 물론 생사가 달린 문제긴 하지요)
    처방오류가 나서 수정한 적도 많아요.

    물론, 의사는 잘 처방했는데 약사가 실수 해서 문제가 생긴 경우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약'이라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이중으로 검토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요.

    기술이 발달돼서 환자가 복용하는 약의 전후좌우를 모두 포괄적으로 검토해서
    의사의 처방전을 이중 검토해줄 수 있는 좋은 기계가 나온다면
    약사, 없어지겠지요.
    아무튼 지금으로서는 약사가 약에 관해서는 이중검토를 하고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요

  • 33. ..
    '16.5.15 7:53 PM (39.120.xxx.55)

    에이 그 이중검토 정말 필요한경우 그리고 발생하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요.
    사람들이 약사면서 약사가 별 하는일 없이 조제료 복약지도료 받아가는거 수없이 봐왔구만.
    정말 약사가 그 몫을 하는구나 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요.
    솔직히 자판기에 컴퓨터 연결하면 훨씬 정확하고 위생적인게 사실.

  • 34. ..
    '16.5.15 7:55 PM (39.120.xxx.55)

    약사협회 로비력 국내 최고로 센거 그걸로 이익 지키려고 하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알죠.
    이제 그런 것들은 퇴출되어야죠.
    그렇게 사람들 건강 염려 한다면서 로비력으로 그러면 됩니까? 아픈 사람들 도와주진 못할망정 밥그릇 지키고 불릴 궁리만 하는거 다 표나는데.

  • 35. ㅋㅋ
    '16.5.15 8:07 PM (219.240.xxx.39)

    82에선 늘 만만한 직업 약사.
    그래놓고
    약대못가서 안달에 약사가 결혼조건 어마무시라며
    두얼굴 보이는 글들
    82에서 약사는
    여우의 신포도
    못난이들 글로 보입니다.

  • 36. 약사랑 상관없지만..
    '16.5.15 8:12 PM (211.27.xxx.237)

    위에 이중검토 필요한 경우 얼마냐 말씀하시는 분
    위험의 방지.. 측면인데...
    내가 그 백분의 일 천분 만분의 일의 경우에 해당되어서 문제가 생길땐 뭐라고 하실건지 궁금하네요

  • 37. ..
    '16.5.15 8:16 PM (39.120.xxx.55)

    여우의 신포도가 아니라 지금은 돈벌이가 좋은편인 직업이니 그런면에서 대우를 받는거고
    그에비해 전문성이 떨어지고 미래가 안좋을것으로 예상되니 그에대한 비판을 하는거죠.
    웬 정신승리?
    이중성이야 약사만 하겠어요?
    대충대충 성의없이 비위생적으로 조제하고 약팔다가
    지적하는글 나오면 복약지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냐 블라블라 ㅋ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시중에 있는 대다수의 약국 약사들이 어떻게 하는지 다 경험한 사람들인데 눈가리고 아웅이죠.

  • 38. ..
    '16.5.15 8:19 PM (39.120.xxx.55)

    아니 그니까 그 중요한 일을 사람보다 컴퓨터가 더 정확히 한다구요.
    약사가 실수할 확률이 백만분의 1 보다 훨씬 높을 거 같은데요?
    약사 필요없고 알바가 조제해도 된단 소리가 아닙니다만.

  • 39. 경험
    '16.5.15 9:54 PM (118.216.xxx.94)

    얼마전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 받아들고 1층 약국 내려가서 처방전 내 미는데...
    조제실에서 들리는 알약이 구분되는 기계음에.. 어? 했는데 바로 약이 나오더군요..
    짐작컨데 의사 진료실에서 처방약을 클릭하면 바로 약국에도 전달이 되는듯..
    그리고 알약 처방 기계가 봉지에 처방전대로 투입~!! 세팅 끝난거 같더라구요 놀랐다는..

    처방약 주면서 약사는 의무적으로 하루 세번 식후 30분.. 술, 담배, 커피 금지 하세요.. 잘 주무시고..
    끝~

  • 40. ...
    '16.5.15 9:57 PM (59.11.xxx.183)

    제 친구 약국에 치과의사인데 또 약대 졸업하고 페이약사로 왔었는데요..왜 약사가 되었냐고 했더니 의약관련공무원 계통으로는 약사를 많이 뽑는다며 다시 도전했다고 하네요..그리고 치과도 경쟁이 치열하다며 힘들다고.. 근데 모 은행 대출 관련해서 한의사나 치과의사는 대출이 잘 안된다는 얘기 듣고 상당히 놀란적도 있어요..약사뿐만 아니라 미래에 많은 직업이 없어질거라하는데 벌써 한의사는 하향 추세이구요 ..로봇이 그 직업을 대체하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한방에 대한 젊은 세대의 선호도, 수요가 떨어진다고 보고있고 금융계, 증권가에서도 불안해하고 있어요..지금 취업에서 별로라는 인문학 계통은 되려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분야라네요..

  • 41.
    '16.5.15 10:09 PM (211.58.xxx.76)

    뭐 없어질 때 되면 없어지겠지만 적어도 우리 세대에서 약사는 할 만한 직업이죠.
    앞으로 수술도 로봇이 다 해서 외과의도 필요없어질 거라는 마당에..ㅎ
    지금도 대형병원 앞 약국들은 기계가 조제하고 약사는 조제오류 검토하고 내보내고 있어요
    미국도 atc 보편화 된지 오래지만 약사는 미국에서도 선망받는 직종 중 하나입니다.
    아직은 여자 전문직 중에 인풋대비 아웃풋 괜찮은 직업이 약사고
    미래에 없어질 지언정 지금은 하고싶다고 다 할 수 있는 직업도 아니죠.

  • 42. 5월
    '16.5.15 10:09 PM (116.39.xxx.17)

    약사 저장합니다

  • 43. ....
    '16.5.15 10:11 PM (110.70.xxx.189)

    미국에선 모든 조제는 기계가 하고
    조제보조 톄크니션이 약국일의 80퍼센트 이상을 하고
    조제약은 대부분 통약형태로 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사는 고급 전문인력이고
    신뢰도가 가장 높은 직업군입니다.
    FTA로 시장개방되면 그 영향 안받을수 없을겁니다.

  • 44. ....
    '16.5.15 10:43 PM (159.203.xxx.134) - 삭제된댓글

    언젠가는 없어질 거라고 생각되지만 약사라는 직업이 우리나라에서 사라질 때가 되면 거의 모든 직업이 영향을 받는다고 봐야겠지요..
    저는 사라질 직업 1순위가 운전기사일 거 같네요.
    이미 무인운전 자동차가 상용화 직전까지 온 거 같고.. 택시나 운송회사에서는 수익과 직결되기때문에 바로 도입하지 않을까 싶어요.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35년후에는 나올 거라고 예상을 하니...그 35년 후에는 어떤 세상이 될지..
    뭘 하든 인간보다 나을테니까요.

  • 45. ...
    '16.5.15 11:31 PM (119.82.xxx.84)

    약사대체할 로봇이 있어도 그 로봇을 관리할 지식이 있는 사람, 즉 약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인공지능 돼면 약사가 일하기가 조금 편해지고 필요한 약사수가 줄어들긴 하겠지만
    약에 대한 지식을 가진 사람은 꼭 필요한거죠 ㅠ 그럼 인류는 공부도 안하고 아무 능력도 없이
    있을수는 없잖아요.

  • 46. 저위에
    '16.5.16 12:03 AM (180.70.xxx.171)

    약대못가서 안달은 본인이 하셨나?? 그 어렵다는 변호사도 이젠 결혼시장에서 0분위 취급 리스트에서 사라진 마당에... 약사가 이제는 없어진다고,, 또 그럴만한 설득력으로 보자면 망설이겠죠..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미래를 내다 보는 눈이 절실합니다...ㅠㅠㅠ

  • 47. 그리고
    '16.5.16 12:05 AM (180.70.xxx.171)

    세상 빠르게 변합니다.. 그냥 몇십년은 해먹겠지 하다간 뒷통수 맞아요.. 이미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잘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 48.
    '16.5.16 12:56 AM (125.184.xxx.64)

    위에 이중검토 이야기가 나와서..
    의사들 정신없을땐 약처방 엉뚱한거 종종 한대요.
    위에 약사분은 그거 찾아내서 의사에게 알리고 제대로된 약 조제했다는데..
    약사가 말해줘도 잘못된 처방대로 조제하라고 하는 의사들이 대부분이래요. 의사 본인이 바쁘고 귀찮으니.. 그래서 잘못된 약 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 49. ㅌㄷ
    '16.5.16 1:39 A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

    복약지도 ㅋㅋㅋㅋㅋ 참 웃겨요 새로 오픈한 약국들은 손님오라고 복약지도 하더군요ㅋㅋ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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