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딸인데 아직 애기에요..
3월부터 다닌 유치원에서 좋아하는 친구가 생겨서 넘 좋아하더니
그친구가 이제 친구 아니라고 했대요..
별스럽지않게 생각했는데 3주 지났는데 아직도 친구 아니라고..
친구 나쁘냐고 했더니 친구는 나쁘지 않고 잘못이 없다네요
그럼 우리 00이가 무슨 잘못했냐고 해도 모르는 눈치에요.
유치원 선생님께 전화해보는건 오바일까요?
때린것도 아니고 운것도 아니어서 오바일까봐 전화를 못하고 있어요.
어떤가요?
병설이어서 선생님이 살갑게 이얘기 저얘기 다해주시는 스타일이 아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