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짝 곰팡이 핀듯한 쌀이요

아깝2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16-05-14 14:21:42
음식 버리는 거 정말 싫은데...

아래 등뼈에 이어, 베란다에 두었던 쌀을 김치냉장고로 옮기려고 보니까..

쌀눈쪽에 살짝 푸르스름한 게 보이고 쿰쿰한 냄새가 나네요~

그래서 비닐봉지에 나눠담아 냉동실로 넣으려고 하는데, 남편이 일단 햇빛에 널어 말리라고 하는데..

펼쳐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괜찮을까요?


박박 씻어서 밥을 해보니, 괜찮았어요~ 

IP : 210.106.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4 2:24 PM (117.111.xxx.177)

    버리세요
    제발

  • 2. 원글
    '16.5.14 2:25 PM (210.106.xxx.105)

    한 5kg 넘을 것 같은데... ㅠㅠ

  • 3. ...
    '16.5.14 2:27 PM (116.39.xxx.42)

    정말 버리기 싫으시면 일단 펼쳐놓으세요. 장소가 어디건.
    울 엄마 보니까 햇볕에 일단 다 펼쳐놓고 곰팡이 핀 부분 골라내더군요..
    냉동실은 그 후에. 혹은 페트병 담아서 냉장고에

  • 4.
    '16.5.14 2:32 PM (117.111.xxx.177)

    쿰쿰한 냄새도 난다면서요?
    밥을 해도 냄새나서 못 먹어요
    배탈이라도 나시면요?
    그냥 버리세요

  • 5.
    '16.5.14 2:34 PM (49.169.xxx.241)

    배탈이 문제가 아니고요
    티비에서 봤는데 쌀에 핀 곰팡이엔 발암물질이 있다네요

  • 6.
    '16.5.14 2:42 PM (116.125.xxx.180)

    맞아요
    1급발암물질

  • 7. 버리는데 한표
    '16.5.14 3:20 PM (222.107.xxx.241)

    제발 그 쌀로 떡해서 돌리지마세요
    쌀떡해도 맛없고
    떡도 맛없어요

  • 8. 식중독 걸려요
    '16.5.14 4:04 PM (211.238.xxx.42)

    곡물에 곰팡이피면 독소 생겨요

    저 어제 배웠는데 까먹;;;ㅎㅎ
    암튼 식중독 배우면서 나왔는데
    위험하대요

  • 9. ㅜㅜ
    '16.5.14 4:50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5키로면 새쌀도 2만원 안됩니다.
    2만원 아끼려고 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715 방광염도 아닌데 소변이 탁한 이유가 뭘까요 3 .. 2016/10/24 16,450
609714 좀 아까 지진이었죠? 15 수원 2016/10/24 5,100
609713 생강청이 매뭐요....도와주세요 9 키타리 2016/10/24 1,576
609712 요즘 앞머리 있는게 유행인가요? 3 이태원 2016/10/24 1,865
609711 제 증상 좀 봐주세요. 병원 무슨 과 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1 통증 2016/10/24 1,308
609710 주름 있는 동양 남자가 미국 버우즈사 웹페이지 배경화면에 3 엥? 2016/10/24 892
609709 우리가 못사는 이유를 알겠다는 아버지. 36 . .. 2016/10/24 16,679
609708 미르재단 예산삼각을 정쟁으로 보는 시각 2 웃겨 2016/10/24 338
609707 10월 23일자 jtbc 손석희뉴스룸 1 #나와라최순.. 2016/10/24 456
609706 9월말 아랫배가 아파 병원가니 배에 8 ... 2016/10/24 4,001
609705 송민순같은 저급한 인간들 9 송민 2016/10/24 1,004
609704 김어준의 뉴스공장 듣는데요..푸하하 11 쿨맨 2016/10/24 4,676
609703 주택청약저축 문의 드립니다. 2 제나두 2016/10/24 1,208
609702 이용식 교수 ˝23일, 물대포 맞고 정말 두개골이 깨지는지 보라.. 14 세우실 2016/10/24 2,849
609701 진짜이해가안되세요.탄핵왜안해요? 13 ㅡㅡㅡ 2016/10/24 2,533
609700 장난감과 두뇌발달 5 장난감과 두.. 2016/10/24 871
609699 색상 있는 수건, 흰색인데 진한색 글씨 있는 누렇게 변한 수건 .. 5 수건세탁 2016/10/24 2,340
609698 피곤하니..염증?뽀루지가 자꾸 생겨요.. 1 피곤 2016/10/24 881
609697 pt를 뭐라고 부르나요? 4 zz 2016/10/24 1,796
609696 2016년 10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24 599
609695 옷과 귀걸이 사는꿈 2 2016/10/24 1,829
609694 [단독]'친딸 성폭행' 동거남 편든 엄마, '친권박탈' 15 쓰레기엄마다.. 2016/10/24 5,061
609693 요즘 간호학과컷트라인 엄청 높아요 25 .. 2016/10/24 6,282
609692 영생교가 뭔가 검색해봤더니 4 최태민 2016/10/24 3,781
609691 말을 많이 하면 피곤해지는 건 신체 중 어디가 안 좋은걸까요. 6 . 2016/10/24 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