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등뼈에 이어, 베란다에 두었던 쌀을 김치냉장고로 옮기려고 보니까..
쌀눈쪽에 살짝 푸르스름한 게 보이고 쿰쿰한 냄새가 나네요~
그래서 비닐봉지에 나눠담아 냉동실로 넣으려고 하는데, 남편이 일단 햇빛에 널어 말리라고 하는데..
펼쳐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괜찮을까요?
박박 씻어서 밥을 해보니, 괜찮았어요~
아래 등뼈에 이어, 베란다에 두었던 쌀을 김치냉장고로 옮기려고 보니까..
쌀눈쪽에 살짝 푸르스름한 게 보이고 쿰쿰한 냄새가 나네요~
그래서 비닐봉지에 나눠담아 냉동실로 넣으려고 하는데, 남편이 일단 햇빛에 널어 말리라고 하는데..
펼쳐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괜찮을까요?
박박 씻어서 밥을 해보니, 괜찮았어요~
버리세요
제발
한 5kg 넘을 것 같은데... ㅠㅠ
정말 버리기 싫으시면 일단 펼쳐놓으세요. 장소가 어디건.
울 엄마 보니까 햇볕에 일단 다 펼쳐놓고 곰팡이 핀 부분 골라내더군요..
냉동실은 그 후에. 혹은 페트병 담아서 냉장고에
쿰쿰한 냄새도 난다면서요?
밥을 해도 냄새나서 못 먹어요
배탈이라도 나시면요?
그냥 버리세요
배탈이 문제가 아니고요
티비에서 봤는데 쌀에 핀 곰팡이엔 발암물질이 있다네요
맞아요
1급발암물질
제발 그 쌀로 떡해서 돌리지마세요
쌀떡해도 맛없고
떡도 맛없어요
곡물에 곰팡이피면 독소 생겨요
저 어제 배웠는데 까먹;;;ㅎㅎ
암튼 식중독 배우면서 나왔는데
위험하대요
5키로면 새쌀도 2만원 안됩니다.
2만원 아끼려고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