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벨 울리는거 너무 짜증나요. 솔직히 인도인데 자기들이 속도 줄이거나 내려서 끌고가는게 매너지
그러니까요?
그런데 근본적인 해결책은 자전거도로의 확충이겠지요.
4대강해서 자전거 타기 좋다고 하는 어떤 미친놈이 쏟아 부은 돈으로
생활용 자전거도로를 만들었으면 이 모양이 안되겠지요.
더불어 자전거는 고로교통법상 차인데 왜 자전거도로는 인도를 쪼개냐구요...
자전거도로를 도로에 특별히 설치하는 것을 전국적으로 시행해야...
자전거 도로도 안 만들어놓고, 자전거 타라고 하는 국가가 문제죠.
자전거족들 얘기 들어보면 갸들도 고충이 많더라구요.
인도 한가운데에 자전거 도로를 그려넣는 바람에 모두가 피해자.
지나가는 개줌마가 갑자기 자전거를 잡아서 넘어질 뻔 하기도 하고,
천변 자전거 도로에선 날아오는 공에 죽을 뻔 하기도 하고,
도로로 나가면 차들이 빵빵대고.
그래도 말로 비켜달라고 해야지 따르릉 거리는 것들은 싸가지가 없는 거죠.
자전거 인도 주행 불법아닌가요?? 외국은 딱지도 떼던데... 인도랑 행단보도에서는 내려서 가던가 해야되요... 뒤에서 당연하단듯이 비켜달라고 벨 울리면 기분 나쁘죠..근데 저도 자전거 타지만 도로는 좀 무서워요... 우리나라 도로사정에는 좀 안맞는거 같아요... 좀 느리게 가면 도로에서 빵빵대고 난리나요... 사고위험도 있구요.
인도에서 자전거 타는 거 불법일텐데요.
13세 미만 65세 이상은 보도 통행 가능하답니다(도로교통법13조1항)
불법이에요.
문제는 도로에서 다니면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죠. 앞에서 자전거 느릿느릿 가고 있으면 짜증나서...
사고 위험을 생각해서도 도로보다야 인도로 다니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인도통행 합법화시켜줬다고 하더군요.
자전거도로로 걸어가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많더라구요
자전거 관련 법이야말로 탁상행정의 전형같아요
차와 자전거는 엄연히 다른데 아무 대안없이 무작정 자전거는 차도로 가라니 자전거가 차도에서 얼마나 교통장애 유발하고 아슬아슬한데요. 차도로 다니게,하려면 최소한 교통신호같은 운전체계 교육도 받고 자전거에 미러나 전방, 후방등, 방향등도 의무장착과 헬맷도 의무적으로 하고 그냥 다니는 사람은 벌금 물게 해야죠.
그런 것도 하지 아노으면서 인도에선 불법이고 그렇다고 자전거도로도 확충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엉망이예요.
특히 초,중,고 남자아이들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자전거 교육을 해서 인도에서건 차도에서건 과속이나 막무가내로 타는 애들한테도 벌금 물려야 돼요. 남자애들이 얼마나 위협적으로 질주를 하는지 인도에서 사람들 있건말건 내달리고, 차도에선 두 손 놓고 타거나 핸드폰 보면서 가는 애들도 정말 많더군요.
저번에 저녁 산책 삼아 천천히 걷는데 어떤 남학생이 옆으로 쌩 하고 지나가는데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모릅니다
거긴 인도였거 중간에 나무들도 심어져 있어 구십프로 이상 걸어다니고 자전거도 설렁설렁 지나가는 곳인데 자전거를 미친x 처럼 타더군요
저는 자전거도 차량처럼 번호판 등록하고 면허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진짜 이상하게 자전거 타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저번에 저녁 산책 삼아 천천히 걷는데 어떤 남학생이 옆으로 쌩 하고 지나가는데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모릅니다
거긴 인도였고 길 중간 중간 나무들도 심어져 있어 구십프로 이상 걸어다니고 자전거도 천천히 지나가는 곳인데 자전거를 미친x 처럼 타더군요 제가 기지개라도 켤까하고 팔뻗었음 백프로 사고날 속도 였습니다
차량처럼 번호판이 있었으면 추적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속력내며 휙지나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가 많구요
저는 자전거도 차량처럼 번호판 등록하고 면허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진짜 이상하게 자전거 타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