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살 터울 힘드네요.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16-05-14 12:23:44

5살과 중1


너무  힘드네요. 큰애가 뭐 좀 하려고 하면 끼어들고 방해하고

엄마 체력도 딸리고

작은애는  어디 가지도 못하구요

IP : 202.136.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16.5.14 12:24 PM (223.62.xxx.226)

    늦둥이가 그런 단점이 있긴하죠 지나갑니다

  • 2. . . . .
    '16.5.14 12:26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언니랑 11살차이나는데 언니가 자기는 피해자라고 해요. ㅡㅡ
    큰아이에게 늦둥이동생은 적같은 존재인가봐요.

  • 3. 그 정도
    '16.5.14 12:27 PM (27.1.xxx.108)

    터울이면 둘이 같이 노는 사이도 아니고 관심사도 안 겹치니까요

  • 4. 저도 터울진 애들 키우는데
    '16.5.14 12:37 PM (112.152.xxx.96)

    큰애가 학년 높아지지 어린둘째 민폐예요.인생의 방해꾼..중딩아이 집에 있는데 둘째땜에 하루종일 나가있기도 미안하고..늦게 나은거 정말 후회중이예요..정말첫째 공부좀 봐주려 할때 둘째 땜에 스트레스 엄청납니다..후회해요...제가 오지랖부린거..T-T

  • 5. 솔직히
    '16.5.14 12:38 PM (175.209.xxx.57)

    충분히 예상 가능한 건데 그래도 낳으셨으니 좋은 쪽으로 생각하세요. 어쩌겠어요.

  • 6. 4살
    '16.5.14 12:52 PM (14.47.xxx.196)

    4살차이만 되도 그래요
    큰애 중학교 입학하면 둘째와 서로 맞추기 힘들고 성별 다르면 더 힘들더라구요.

  • 7. 8년차이
    '16.5.14 1:20 PM (118.220.xxx.63)

    저희도 큰아이 중학교때 작은아이유치원
    시험기간에는항상작은아이데리고쇼핑
    큰아이가하기싫은시험공부하는라고 작은아이 잡아먹을것처럼 신경질이 심해서^^
    지금작은아이대학생 언니가다챙겨줍니다 용돈등등~~

  • 8. ....
    '16.5.14 1:24 PM (1.220.xxx.246)

    저는 다섯한 아래 남동생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ㅜㅜ
    저도 어린데ㅜㅜ
    인생의방해꾼ㅠㅠ이나타나서.엄청치였네요.

  • 9. dd
    '16.5.14 4:11 PM (218.48.xxx.147)

    헉 지금 낳은 둘째랑 큰애가 아홉살차이인데 터울져낳으니 너무 너무 편하다하고있었는데 클수록 힘들까요?

    첫째가 아기를 너무 이뻐하고 놀아주고싶어 안달나하는데요 저도 중학교쯤들어가면 같이 안놀겠지싶어 걱정이되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487 20대가 보는 잘꾸민 아줌마는 이거예요.. 40 ㅇㅇ 2016/06/11 27,798
565486 배운 직업군들 남자들하고 안 맞아요 22 ... 2016/06/11 5,625
565485 LA 숙소 문의 드립니다 7 로즈마리 2016/06/11 1,447
565484 배탈나도 병원 가도 될까요 1 ㄷㄴㄷㄴ 2016/06/11 1,194
565483 얌전한 아이라두 매일오는건 좀 힘들더군요 2 2016/06/11 1,980
565482 전에 베스트에 갔던 집에서 만드는 만두 레시피 찾아주세요. 9 만두레시피 2016/06/11 1,765
565481 어제밤에 서울에 비왔나요 1 방hhh 2016/06/11 565
565480 중국에서 여름에 그나마 좀 시원한 지역은 어디인가요? 6 ㅇㅇ 2016/06/11 2,748
565479 어제 어서옵쇼 보신분들 이서진씨 매너 7 show 2016/06/11 4,335
565478 중학국어 문제를 교과서외의 것만 출제하겠대요. 1 국어 2016/06/11 851
565477 유로스타 youth,child요금이요.. 4 000 2016/06/11 689
565476 뒷집 개가 산책도 못가고 묶여지내며 울부짖어요. 17 어휴 2016/06/11 2,065
565475 예쁘지만 제나이가 보이는 사람이 대부분인건 사실이지만, 진짜 동.. 37 ... 2016/06/11 7,502
565474 아디다스 7부 트레이닝 바지 - 키 175 체중 67 키로면 사.. 8 패션 2016/06/11 1,952
565473 매년 친구생일엔 6 궁그맘 2016/06/11 1,041
565472 8월 해외여행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7 000 2016/06/11 1,785
565471 월트디즈니가 FBI 요원인거 아셨어요? 5 특수요원 2016/06/11 2,861
565470 나에게 상주기 3 ㅇㅇ 2016/06/11 1,595
565469 태국자유여행 여행 2016/06/11 1,183
565468 지금 11번가 모델 일반인인가요 9 ㅇㅇ 2016/06/11 1,748
565467 20대눈에는 40대는다똑같은아줌마로보인단말 대체왜그래요? 67 에혀~~ 2016/06/11 9,609
565466 맛있는 멸치 온라인으로 구할수 있는곳 알고계신분? 1 ... 2016/06/11 715
565465 아가씨에서 젤 아쉬운건 김민희 32 2016/06/11 17,556
565464 태동이 넘 심해서 잠을 못잘정돈데 정상인가요? 7 ㅜㅜ 2016/06/11 2,790
565463 곡성 보고나서 든 망측한 생각 ㅎㅎ 49 .... 2016/06/11 16,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