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나는소음때문에 새벽마다 잠을못자요

,, 조회수 : 3,279
작성일 : 2016-05-14 06:47:33

얼마전부터 윙윙...궁궁.....계속반복으로 소리가 들려서

환청인줄 알았는데...

유명한 설렁탕집에서 환풍기돌아가는 소리였어요

전엔 이정도인줄 몰랐는데 너무 심해서 소리의 근원지를따라가보니

새벽부터 기마솥10개정도끓이고 환풍기 서너개 돌아가고

문은 활짝 열려있고.....

일하시는 아주머니두분계서서 일단 소음땜에 잠을못잔다고얘기

했는데 남자분한테 얘기하라네요

바로 옆집은 소리가 ㄷㄷㄷ하는데 어떻게 참고 자는지...

건물이 두개인데 장소를 우리집 앞동으로 이사온뒤로 더 심해요

말해보고 안되면 민원넣어볼래요

지금도 소리가 울려요

IP : 110.12.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6.5.14 6:53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상가주택이 힘들어요

  • 2. ㅇㅇ
    '16.5.14 7:27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귀마개해야죠

  • 3. 알것같아요
    '16.5.14 9:00 AM (59.21.xxx.17)

    이사날짜땜에 원룸에 잠깐 살았더 지인이 여름을 못견디고
    이사나왔는데 일층이 밀면집이라 면뽑는 기계 진동이 몇층을 올라와 집에서 샬수가 없었데요

  • 4. 이사해야죠
    '16.5.14 9:44 AM (60.253.xxx.64) - 삭제된댓글

    예전 주택에 살때그랬어요 주위에 식당들 민원넣어도 별수없어요 수도 없이 환풍기 얘기 꺼냈는데 방법없더라구요 이사하고나니 속이 후련 주거공간옆주위에 상가건물 특히 식당이 있으면 안됩니다

  • 5. 힘들어요
    '16.5.14 10:10 AM (175.126.xxx.29)

    아래에 상가 있거나 옆에 상가 있거나
    공원있으면 방법 없어요

    그정도면....시.구청에서도 해줄게 없을거에요
    소음에 관한 법규정이 거의 없는실정

    이사가셔야해요

  • 6. 뚜앙
    '16.5.14 10:52 AM (121.151.xxx.198) - 삭제된댓글

    2012년 전후쯤에
    살던 아파트 바로 옆에 창고인지 식당의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넘 심해서
    밤마다 잠을 못잤다는 주민분이
    도저히 안되어
    청와배 신문고 였던가(정확하지 않지만 청와대 관련쪽인데 인터넷으로 게시판에 민원 올렸다하셨어요)
    그곳에 글올린후
    관계자분이 실사나와서
    잘해결됐다고
    지역카페에 올린 글 본적있어요

  • 7. 뚜앙
    '16.5.14 10:53 AM (121.151.xxx.198) - 삭제된댓글

    뚜앙

    '16.5.14 10:52 AM (121.151.222.198)

    2012년 전후쯤에
    살던 아파트 바로 옆에 창고인지 식당의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넘 심해서
    밤마다 잠을 못잤다는 주민분이
    도저히 안되어
    청와대 신문고 였던가(정확하지 않지만 청와대 관련쪽인데 인터넷으로 게시판에 민원 올렸다하셨어요)
    그곳에 글올린후
    관계자분이 실사나와서
    잘해결됐다고
    지역카페에 올린 글 본적있어요

  • 8. 뚜앙
    '16.5.14 10:53 AM (121.151.xxx.198)

    2012년 전후쯤에
    살던 아파트 바로 옆에 창고인지 식당의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넘 심해서
    밤마다 잠을 못잤다는 주민분이
    도저히 안되어
    청와대 신문고 였던가(정확하지 않지만 청와대 관련쪽인데 인터넷으로 게시판에 민원 올렸다하셨어요)
    그곳에 글올린후
    관계자분이 실사나와서
    잘해결됐다고
    지역카페에 올린 글 본적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629 시어머니는 저를 아이이름으로 부르세요. 13 호칭 2016/05/14 4,202
557628 부동산 질문입니다‥ 2 라임 2016/05/14 1,001
557627 최화정씨랑 주병진씨 잘어울리네요 7 ..... 2016/05/14 4,789
557626 아이가 다섯에서 연태커플이요~ 5 쌍둥맘 2016/05/14 2,339
557625 만성 기관지염, 삶의질이 너무 떨어져요. 19 기관지염 2016/05/14 3,944
557624 디어마이프렌즈 저만 화면이 흔들려 보이나요? 3 ... 2016/05/14 1,491
557623 지방재정법 개악 저지 홍보(성남시민의 분노) 5 ... 2016/05/14 1,068
557622 터키 항공 타보신분‥ 7 여행 2016/05/14 1,658
557621 머리감았는데 안감은것처럼 기름진 느낌이 되었어요ㅠㅠ 4 아휴 2016/05/14 1,955
557620 중2인데 영어원서를 처음 읽어봐요.. 5 영어원서 2016/05/14 1,940
557619 이쁜 오해영 질문이요 7 또 오해영 2016/05/14 3,726
557618 참외의 계절---참외 피클 담아요 10 *** 2016/05/14 2,595
557617 죽은 개,절에서 등을 달아준 사람도 있네요. 14 석가탄신일~.. 2016/05/14 3,802
557616 5월22일 결혼식복장 조언부탁드려요 2 이런 2016/05/14 1,170
557615 중성화 고민 13 고민 2016/05/14 1,510
557614 요즘 티비를 보며 드는 단상 3 하하 2016/05/14 1,385
557613 김희애씨 19 vv 2016/05/14 15,391
557612 옥시불매에 동참 원하는 분들 오늘이 마지막 기회 1 옥시불매 2016/05/14 999
557611 청경채를 익히지 않고 먹을 수 있나요? 6 샐러드 2016/05/14 11,326
557610 확실히 연애를 하면 자기한테 쓰는시간이 줄어드네요 1 ㅇㅇ 2016/05/14 1,298
557609 6살 유치원에서 친구가 이제 친구하지말자고 했다는데.. 5 엄마 2016/05/14 2,011
557608 길고양이 고민입니다 11 돌니 2016/05/14 1,653
557607 음식물 쓰레기로 거름만들기? 10 화초키우기 2016/05/14 3,408
557606 휴럼쥬스기 잘짜지는 모델 써보신분 추천해주세요 6666 2016/05/14 575
557605 잡곡밥만 먹으면 위가 너무 어파요 7 의문 2016/05/14 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