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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나는소음때문에 새벽마다 잠을못자요

,,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16-05-14 06:47:33

얼마전부터 윙윙...궁궁.....계속반복으로 소리가 들려서

환청인줄 알았는데...

유명한 설렁탕집에서 환풍기돌아가는 소리였어요

전엔 이정도인줄 몰랐는데 너무 심해서 소리의 근원지를따라가보니

새벽부터 기마솥10개정도끓이고 환풍기 서너개 돌아가고

문은 활짝 열려있고.....

일하시는 아주머니두분계서서 일단 소음땜에 잠을못잔다고얘기

했는데 남자분한테 얘기하라네요

바로 옆집은 소리가 ㄷㄷㄷ하는데 어떻게 참고 자는지...

건물이 두개인데 장소를 우리집 앞동으로 이사온뒤로 더 심해요

말해보고 안되면 민원넣어볼래요

지금도 소리가 울려요

IP : 110.12.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6.5.14 6:53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상가주택이 힘들어요

  • 2. ㅇㅇ
    '16.5.14 7:27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귀마개해야죠

  • 3. 알것같아요
    '16.5.14 9:00 AM (59.21.xxx.17)

    이사날짜땜에 원룸에 잠깐 살았더 지인이 여름을 못견디고
    이사나왔는데 일층이 밀면집이라 면뽑는 기계 진동이 몇층을 올라와 집에서 샬수가 없었데요

  • 4. 이사해야죠
    '16.5.14 9:44 AM (60.253.xxx.64) - 삭제된댓글

    예전 주택에 살때그랬어요 주위에 식당들 민원넣어도 별수없어요 수도 없이 환풍기 얘기 꺼냈는데 방법없더라구요 이사하고나니 속이 후련 주거공간옆주위에 상가건물 특히 식당이 있으면 안됩니다

  • 5. 힘들어요
    '16.5.14 10:10 AM (175.126.xxx.29)

    아래에 상가 있거나 옆에 상가 있거나
    공원있으면 방법 없어요

    그정도면....시.구청에서도 해줄게 없을거에요
    소음에 관한 법규정이 거의 없는실정

    이사가셔야해요

  • 6. 뚜앙
    '16.5.14 10:52 AM (121.151.xxx.198) - 삭제된댓글

    2012년 전후쯤에
    살던 아파트 바로 옆에 창고인지 식당의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넘 심해서
    밤마다 잠을 못잤다는 주민분이
    도저히 안되어
    청와배 신문고 였던가(정확하지 않지만 청와대 관련쪽인데 인터넷으로 게시판에 민원 올렸다하셨어요)
    그곳에 글올린후
    관계자분이 실사나와서
    잘해결됐다고
    지역카페에 올린 글 본적있어요

  • 7. 뚜앙
    '16.5.14 10:53 AM (121.151.xxx.198) - 삭제된댓글

    뚜앙

    '16.5.14 10:52 AM (121.151.222.198)

    2012년 전후쯤에
    살던 아파트 바로 옆에 창고인지 식당의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넘 심해서
    밤마다 잠을 못잤다는 주민분이
    도저히 안되어
    청와대 신문고 였던가(정확하지 않지만 청와대 관련쪽인데 인터넷으로 게시판에 민원 올렸다하셨어요)
    그곳에 글올린후
    관계자분이 실사나와서
    잘해결됐다고
    지역카페에 올린 글 본적있어요

  • 8. 뚜앙
    '16.5.14 10:53 AM (121.151.xxx.198)

    2012년 전후쯤에
    살던 아파트 바로 옆에 창고인지 식당의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넘 심해서
    밤마다 잠을 못잤다는 주민분이
    도저히 안되어
    청와대 신문고 였던가(정확하지 않지만 청와대 관련쪽인데 인터넷으로 게시판에 민원 올렸다하셨어요)
    그곳에 글올린후
    관계자분이 실사나와서
    잘해결됐다고
    지역카페에 올린 글 본적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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