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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라는게 창피하게 느껴진적은 없으신가요?

..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6-05-13 23:41:36
저집 형이랑 동생 싸워서 말도 안해
맨날 고소장 날리고 서로 죽이겠다고 협박해
저집 언니랑 동생이랑 얼굴도 안봐
서로 흉보고 욕하는데 인생의 엄청난 에너지를 (국방비를) 낭비해

걔네 생긴것도 똑같잖아
성격도 똑같잖아 (독특한 말과 글도)
부모 이웃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나?
그래도 당장 이익만 따지고 서로 누가 갑질할까만 고민해

그래도 한쪽이 크게 잘 산다며?
그게 돈만 많은거지 마음씀씀이는 별 다를것도 없데 ㅠ
IP : 118.46.xxx.41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3 11:43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통일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창피한 적도 없네요.

  • 2. ...
    '16.5.13 11:43 PM (39.121.xxx.103)

    분단국가는 우리의 선택이 아니었는데 뭐가 창피해요?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된게 부끄러워 미치겠어요.
    친일파 독재주의 딸년이 대통령짓으로 나라말아먹은게 망신이죠..

  • 3. ///
    '16.5.13 11:43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창피하다기 보다는 일본이 응당 치루어야 할 전범국가의 죗값을 강대국의 국익 때문에
    힘없는 우리가 대신 치루어서 억울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 4. ///
    '16.5.13 11:44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창피함과 죄의식은 미국, 영국, 러시아, 일본이 느껴야죠.

  • 5. ..
    '16.5.13 11:47 PM (118.46.xxx.41)

    일본이 무슨 잘못을 했지요?
    힘없으면 털리는게 현실정치입니다
    조선후기의 썩은 나라를 물려준 조상들이 있는데..
    이젠 우리 후손들이 눈물나게 이만큼 국제위상 키워놨으니
    통일 꼭 고민해야합니다..
    외국사람들이 north? south? 물어본다는게 너무 창피하네요

  • 6. ill
    '16.5.13 11:47 PM (123.109.xxx.20)

    가슴이 아플 뿐이죠
    뭐가 창피하나요?

    이산가족들이 서로 만나
    울고 그러는 거 보고 같이 운 적도 있어요.

  • 7. 글쎄요..
    '16.5.13 11:48 PM (129.69.xxx.17)

    우리 의지로 분단된 것도 아니고 강대국들 이해관계에 따라 억지로 분단된 쓰라린 역사가 있는데 창피할 일이 아니라 슬픈 일이죠. 여전히 한반도 통일을 원하지 않는 주변국들과 미국에 의해 이리저리 쓸리고 호구잡혀서 몇조원씩 해외 군수업체들 먹여살리고.. 정치권은 북풍이다 빨갱이다 국민들 세뇌시켜 권력 유지하고 참 짜증스러운 일이죠.

  • 8. ///
    '16.5.13 11:51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일본이 무슨 잘못을 했지요?

    ====================================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습니다. 엄청난 잘못이지요.
    아시아와 태평양 진주만, 오스트레일리아 일부까지 전쟁터로 만들었어요.
    다행히 전쟁에 졌으니 독일처럼 분할통치를 당해야 되는데, 미국이 일본의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러시아와 나누어 갖기 싫어서 일본의 식민지인 조선을 넘겨받고 러시아와 분할통치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전범들을 재판에 세울때 미국과 호주에게 잘못한 것만 제대로 처벌하고
    아시아에서 저지른 전쟁범죄는 대부분 눈 감아 주었습니다.
    독일과 이탈리아를 재판한 것과는 아주 대조적이죠

  • 9. ...
    '16.5.13 11:52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전혀 창피하지 않은데요?
    일제강점기 일본의 만행에 대해 일본이 나쁜게 아니라 우리가 나쁜 거라고 개소리를 씨부렁거리던 타조녀를 봤을 때 저런 것들이 나불대게 놔둔 나라라는 것이 열받힐 할 뿐이죠.

  • 10. ...
    '16.5.13 11:52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전혀요.
    국가와 본인을 동일시하는것도 정신병이에요.
    뭐가 창피해요
    한국전쟁 발발한지가 50년 넘었잖아요.

  • 11. ...
    '16.5.13 11:53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그 애국심이 참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 12. ///
    '16.5.13 11:56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고 다른 나라에서 침략하고 민간인들을 도륙하고도 왜 죄의식을
    못 느끼고 큰 소리 치고 살면서 죄의식 조차 못 느끼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미국이 면죄부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무솔리니처럼 히로히또는 극동재판에서 총살형을 시키고 목을 거꾸로 매달았어야만 했습니다.
    세계 어느나라 전범 중에 히로히또처럼 천수를 누리고 살다가 죽고
    전범국 국민이 이렇게나 당당하게 때로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살든가요?

    자유, 정의의 가치를 부르짖는 미국과 유럽열강들이 면죄부를 주어서 그렇습니다.
    힘 없으면 털리는 게 당연한 거는 아닙니다.

  • 13. 창피하자면
    '16.5.13 11:57 PM (129.69.xxx.17)

    일본인들이 엄청나게 창피해야죠. 일본이 제국주의로 아시아 국가들한테 잔학무도하고 몹쓸 짓한 게 어마어마한데.. 뜬금없이 피해자인 한국인들이 창피하냐니? ㅎㅎㅎ 역사공부를 좀 하시면 일본에 대한 시각이 많이 달라지실거에요

  • 14. ll
    '16.5.13 11:57 PM (218.152.xxx.38)

    일본이 무슨 잘못한 게 있녜.어이가 없어서

  • 15. ///
    '16.5.13 11:58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죄를 지은자가 창피해 해야죠.
    힘 없어서 학살 당하고 유린당한 사람이 왜 창피해해야하나요?

  • 16. ㅁㅊ 베충이
    '16.5.13 11:59 PM (178.191.xxx.253)

    일본이 무슨 잘못을? ㅆㄹㄱ 꺼져 ㅅㅂ!

  • 17. ///
    '16.5.13 11:59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north? south? 물어보는 그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정부를 창피하게 느껴야죠.

  • 18. ??
    '16.5.14 12:10 AM (27.115.xxx.119)

    일본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묻는 당신이 창피해요.

  • 19. ..
    '16.5.14 12:12 AM (108.29.xxx.104)

    분단이 창피한 게 아니고 통일을 못하고 있고 남북 모두 국민을 착취하는 것들이
    앉아 있다는 게 창피하지요.

  • 20. ..
    '16.5.14 12:12 AM (121.167.xxx.114)

    이런 정신나간. 돈 뺏으려고 뒤지게 패고 힘없는 니가 잘못이다?

  • 21. quf...
    '16.5.14 12:14 AM (183.100.xxx.240)

    이상한걸 창피해 하네요.
    북이냐, 남이냐 묻는게 창피한가요?
    우리 상황이 특수하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특이한 국민성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꼭 단점이라고도 생각 안하거든요.

  • 22. ...
    '16.5.14 12:18 AM (124.5.xxx.12) - 삭제된댓글

    너무 의인화해서 자기와 동일시하는거 아니에요?
    내가 그런것도 아닌데 뭐가 챙피해요

  • 23. ...
    '16.5.14 12:19 AM (115.139.xxx.108) - 삭제된댓글

    south? north? 묻는 무식한 외국인만 만났나 보네요..

  • 24. ..
    '16.5.14 12:20 AM (118.46.xxx.41)

    근데 반대로 객관해 해서 생각해보세요
    저어기 이탈리아쯤 되는 나라가
    남북 갈려서 서로 군사배치하고 핵무기개발하고 미사일쏘고

    저런 콩가루..

  • 25. ///
    '16.5.14 12:24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왜 분단되었는지, 그리고 무엇이 분단을 가로막는지 생각해보세요.
    이건 집안싸움 콩가루 문제가 아닙니다.

  • 26. ///
    '16.5.14 12:26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분단문제를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한국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창피합니다.

  • 27. ......
    '16.5.14 12:27 AM (180.230.xxx.144)

    해외에서 출근한 어는 날 아침, 독재자 딸이 대통령됐을 때 부끄럽더군요.

  • 28. ??
    '16.5.14 12:32 AM (27.115.xxx.119)

    어찌 객관화하면 그리 생각되나요? 저어기 이탈리아쯤 되는 나라가 그러하다면
    저런 콩가루가 아니라 '짠하게' 생각이 되는데요. 힘없으면 털리는게 현실 정치이긴 하나
    그렇다고 턴 놈이 잘 한건 아니지요. 턴 놈들이 다 일본처럼 악랄하게 구는 것도 아니겠고요.
    그렇게 객관화 하자면, 길고 긴 역사의 흐름에서 보면 흥망성쇠란 항상 있는 일이니
    뭐가 창피한가요? 오히려 당하고도 턴 놈의 잘못을 모르고 오히려 뭐가 잘못이냐고 묻는 식견이
    있다는 것이 얼굴 뜨거울 뿐.

  • 29. ...
    '16.5.14 12:36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독일도 분단국가였는데 독일이 콩가루?
    독일이 통일되고 소련이 무너지고 많은 나라가 독립했죠.
    북한 옆에는 어쨌거나 사회주의국가 대장인 중국이 건재한걸요. 심지어 점점 잘나가기까지...
    학교에서 뭘 배우셨는지..고등학교는 나오셨어요?

  • 30. ㅇㅇㅇㅇㅇ
    '16.5.14 12:40 AM (211.217.xxx.110)

    메갈에서 갈라진 워마드에서
    위안부를 왜 일본이 사죄해야 하냐? 한국 여자 못 지킨 한남들이 사죄해야지! 하고 있던데
    그 옆집쯤에서 오셨어요?

  • 31. 분단이 부끄러운게 아니고
    '16.5.14 12:42 AM (74.101.xxx.62)

    일본대신 한반도를 분단시킨 미국 개새끼들에게 화낼줄 모르고 친미, 친일 하는 정치하는것들, 교수라는 것들, 소위 배운것들이 더 부끄럽습니다.

  • 32. 그리고
    '16.5.14 12:44 AM (74.101.xxx.62)

    이런 멍청한 질문을 올린 당신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일본이 뭘 잘못했냐고 하는게 상당히 부끄럽네요

  • 33. ...
    '16.5.14 12:47 A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

    어쩐지..south north 구분못하는 서양남자 특히 무식한 유럽남자 이탈리아 남자 만나나 보네요... 국가 분단은 국민들이 부끄러워 할 문제는 아니오다

  • 34. 아..
    '16.5.14 12:54 AM (1.231.xxx.78)

    분단이 부끄럽지는 않아요.
    그냥 북한이 부끄럽지요.
    북한과 우리가 사상이 다르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북한이 저러고 개방도 안하면서 주기적으로 핵 쇼를 할때는 참 어이 없죠.

    그리고 제일 부끄러운건 원글님이네요
    일본이 잘못이 없다구요? ㅎㅎ

  • 35. 어머남부끄러라
    '16.5.14 1:04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 공부 못하셨을듯 .....

  • 36. ..
    '16.5.14 1:10 AM (118.46.xxx.41)

    생각해볼까요
    태풍이 왔어요
    집이 날아갔어요
    태풍을 탓하는 사람은 평생 그렇게 살아야하고요..
    집을 튼튼히 짓지 못했다고 반성하는 사람은 설계를 달리 하겠지요

    일본의 후쿠자와 유키치같은 인물이 있었어도
    뿌리깊은 갑질정신의 양반들은
    그 어떤것도 고개숙이고 배우려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후손들만 몸을 던져서 눈물을 흘려야 했지요..

    좀더 기본적인 부분에서 논의가 감정이 정리가 안되어
    더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인것 같네요..

  • 37. 두유노우싸이
    '16.5.14 1:16 A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뭔가 되게 일본스러운 논리 전개네요.. 일본 사람들 자식이 잘못하면 부모가 나와서 사죄하고 얼마전에 오토다케 히로타다도 부인이 나와서 사과하고.. 그게 정상적으로 보이던가요? 기괴해보여요.

    남북 대립하는걸 왜 국민들이 부끄러워해야 하는지.. 남부끄러우니 통일하잔 얘기는 진짜 태어나서 처음 들어서 신선하네요;;

  • 38. 너 윤서인이냐?
    '16.5.14 1:25 AM (178.191.xxx.253)

    ㄸㄹㅇ 니가 제일 창피해 ㅉㅉㅉ.

  • 39. .....
    '16.5.14 1:26 AM (118.176.xxx.128)

    우리야 남한은 북한과 다르고 어쩌고 하지만
    외국에서 보면 도찐개찐이죠.
    북한이 잘못하면 남한도 그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는 것.
    창피한 일이기는 합니다.

  • 40. 솔직히
    '16.5.14 1:29 AM (95.222.xxx.115) - 삭제된댓글

    분단국가, 부끄럽지 않아요. 억울한일이지.
    국민학교 다닐때 우리나라 좋은나라라고 세뇌를 당해서인지 부끄러운적이 없었죠.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첨 느낌.. 낯뜨겁고..

  • 41.
    '16.5.14 1:38 A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

    왜년인가?

  • 42. ==
    '16.5.14 1:38 AM (84.144.xxx.188) - 삭제된댓글

    같은 민족이 뭉치지 못하는 건 없어 보이는 거 사실이죠 뭐. 분단 유일 국가. 나라 힘없으니 일어난 일인데. 낯 안 서는 건 사실이에요. 왜 상관없나요.

  • 43. ...
    '16.5.14 1:41 AM (175.223.xxx.192)

    뭔가 똑똑한 척은 하고 싶으셨는데 ...
    학창시절 공부 못하셨을 듯 222222

  • 44. 그리운시냇가
    '16.5.14 2:05 AM (27.115.xxx.119) - 삭제된댓글

    태풍이 저 집을 날려야지 하고 왔을까요? 일본은요? 태풍처럼 그냥 오다보니 한국이었을까요?
    ㅋ 후쿠자와 유키치를 알고 이해하기 전에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유관순을 김좌진을 김구를 이름없이 스러져간 어디 묻혀 썩고있을지 모를 우리 의병 조상님네를 좀더 알고자 노력하시는 건 어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근대사가 부끄러움 뿐이라면 그 안에서 당신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먼저 반성을 좀 하시는 건 어떤가요? 당신이 일본인이거나 적어도 그 피가 섞이게 아니라면 어쩌면 이러 생각을 할 수 있는 지 ...

  • 45. 현재
    '16.5.14 2:07 AM (114.204.xxx.4)

    댓통 자리
    있는 물건이
    나라 망신 시킬 때
    가장 창피합니다.
    그런 물건을
    국민들 대다수가 지지해서
    스스로 뽑았다는 사실이
    두번째로 창피합니다.
    원글님처럼
    한일간의 근대현대사도 제대로 알려는 노력 없이
    어디서 주워들은 후쿠자와 유키치 운운 하며
    일본이 무슨 잘못을 했냐며 뇌가 맑은 글을 쓰는 분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같은 민족으로서
    진심 창피합니다.

  • 46. 강대국에
    '16.5.14 2:13 AM (183.100.xxx.240)

    둘러쌓여 파란만장 개고생했지만
    식민지 수탈이 우리처럼 극악했던 경우도 드물고
    전쟁으로 전국이 초토화됬지만
    단기간에 이만큼 일어선것도 세계사에 유래가 없고
    북한이 미국을 상대로 큰소리 치는거
    코미디긴 하나 재미있고 대단하다 여기는데요.
    뭐가 부끄럽죠?

  • 47. ??
    '16.5.14 2:13 AM (27.115.xxx.119) - 삭제된댓글

    태풍이 올때 저 집을 꼭 날려야지 하고 의도를 갖고 왔을까요? 일본은요? 그저 어쩌다보니 상대가 조선이었을까요? 후쿠자와 ..뭐요? 누구? 놀랍네....후쿠자와 유키치를 말하는 당신은 지금 뭘 하고 있는데요? 당신은 이 나라를 위해 뭘 하고 있는 데요? 그렇게 창피한 한국인데 당신은 한국의 뭐 인데요? 일본인인지 일본으의 피가 섞였는지 혹은 한국인이나 제 정신이 아닌지 모르겠으나 ... 너 나 잘 하 세 요 !

  • 48. 강대국에
    '16.5.14 2:19 AM (183.100.xxx.240)

    인민복 입고 할아버지 흉내내는 애랑
    부풀린 엄마머리 하고 색깔만 바꿔서 인민복 입는 여자랑
    똑같이 대를 이어 충성 노래하는건 부끄럽네요.

  • 49. ??
    '16.5.14 2:28 AM (27.115.xxx.119)

    후쿠자와 유키..뭐요?? ㅎ 우습네요. 태풍이 올 때 '저 집을 풍비박산 내버려야지!!' 의도를 갖고 오나요?
    일본은 그저 넋놓고 오다보니 조선이었나요? 이 좁은 땅 덩어리 정기가 서린 곳 마다 쇠말뚝을 처박고 온갖 수탈이며 악행을 저지른 일본이 그저 태풍마냥 아무 생각없이 한반도를 스쳐 지나간 건가요? 어차피 나라의 구성원은 국민 개개인인데 당신은 그럼 지금 그 창피한 나라에서 뭐 하고 있나요? 더이상 창피하지 않기위해 뭔가 대단한 역할을 하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화이팅!!

  • 50. ,,,
    '16.5.14 2:28 AM (119.66.xxx.93)

    분단은 창피하지 않으나
    각각 남,북에서 하는 행태는 창피하네요

  • 51. ??
    '16.5.14 2:34 AM (27.115.xxx.119)

    분단도 창피하지 않지만 각각 남북의 행태도 어차피 과정이라 창피하지 않습니다.

  • 52. ..
    '16.5.14 2:53 AM (120.142.xxx.190)

    뭘 누구한테 챙피해야하죠? 약육강식의 논리로 분단된 나라가 가슴 아픈거지..약육강식으로 남의나라 짓밟는것들은 그럼 자랑스러운건가요?
    마인드 디게 이상해보여요..

  • 53. ..
    '16.5.14 2:55 AM (120.142.xxx.190)

    정치가 도덕이념을 기반으로만 이루어지는것도 아닌데...

  • 54. 분단의
    '16.5.14 3:23 AM (211.226.xxx.244)

    창피함과 죄의식은 미국, 영국, 러시아, 일본이 느껴야죠.222
    냉전 종식된 지가 언제데 아직도 반공반공에,
    일제점령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친일파가 득세하는 현실이 암울할 뿐...

  • 55. dd
    '16.5.14 6:15 AM (107.77.xxx.47)

    원글같은 마인드가 바로 친일 정신이죠.
    그들은 지금도 그 자손들은 질못을 모르고 물론 창피해하지도 않고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죠.

    일제 때 독립 운동 하다 죽어 나가고, 태평양전쟁 끌려가 죽고, 살아남은 후손 중 다수가 625때 또 죽었죠.
    그들의 살아 남은 자손이 우리입니다.
    이 현실이 창피해요?
    원글 미친거 맞죠?

  • 56.
    '16.5.14 6:57 AM (223.62.xxx.238)

    창피해요. 형제끼리 시기하고욕하는 한국인유전자가ᆞ
    요즘 주위보세요. 부모 살아계셔도 소송질합니다
    이런민족은 필이 망할거에요 신물나요 20 프로 선하고 정신바른 영웅들께 죄송한마음 뿐입니다

  • 57.
    '16.5.14 7:03 AM (223.62.xxx.238)

    조그만 권력만있어도 갑질에 제앞에 이익만 생각하는이기주의 남을짓밟고 저만살겠다는 욕심 공동체의 대의는 개나줘버리고 인간에대한예의 따윈점점없어지는사회 누가만들었나 요?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그래요ᆞ 그 더러운습성들 2프로의현자들이 잘하면머해요 또 짓밟는데ᆞ 외국인들도 조금만 더 한국인 집단에 속해보면알거에요 그 미묘한권력관계를ᆞ중국 문화혁명때 조선족만사는 마을은 전멸했고 ㅈ한족과섞인 마을은 살아남았대요 ᆞ 강한자에비굴한족속들

  • 58.
    '16.5.14 7:05 AM (223.62.xxx.238)

    게다가 제일 저질은 곧 죽어도 지 잘못은없고 조그만 공은과대공치사에 항상남탓 뿐 저질 민족성부터 뜯어고쳐야해요

  • 59.
    '16.5.14 7:08 AM (223.62.xxx.238)

    북한보면 왜 그런 국가가 탄생했는지 한민족의 나쁜유전자면에서 봐야죠.그러니 창피한거 맞아요 저 위적은것들에 딱맞아떨어지니 그러고들사는거에요

  • 60. ㅇㅇㅇ
    '16.5.14 7:17 AM (222.238.xxx.125)

    저는 일본이 창피한 걸 모르는 게 제일 웃겨요.
    세계전쟁 일으켜 놓고
    자기 나라 국민이 제일 착하다고 책이나 만화에서 떠들 때마다
    제정신인가, 무뇌아들인가 싶어요.
    독일인은 그래도 양심이 있는데 일본인은 철판 깔고 사는 애들 같습니다.

  • 61. ㅋㅋㅋ
    '16.5.14 7:34 AM (77.99.xxx.126)

    참 살다살다 별..ㅋㅋㅋㅋ 왜요? 한국에 태어나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다니지 그러세요?ㅋㅋㅋ
    진짜 창피할 것도 쎘네 ㅋㅋㅋ

  • 62. 지나가다
    '16.5.14 7:52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거죠.

  • 63. 아뇨
    '16.5.14 9:23 AM (59.9.xxx.28)

    전 박그네를 뽑아준 국민이란것과
    세월호 사건과
    현재의 옥시 가습기 사건이 무지 무지하게 챙피합니다.

  • 64. 아휴
    '16.5.14 10:18 AM (175.112.xxx.180)

    이건 뭐 자학개그도 아니고...
    지나가다 강도맞은 사람한테 강도가 나쁜게 아니고 강도한테 당한 니가 챙피하다 이럴 사람이네요.
    님의 이런 자신감 없는 태도가 더 챙피해요.

  • 65. 챙피하지요.
    '16.5.14 1:20 PM (121.163.xxx.232) - 삭제된댓글

    무슨핑계를 갖다대도
    70년이라는 세월은 너무 길어요.

    지구상에 남은 유일한 분단국가라는데
    오죽 못났으면..

    댓글수준들 보세요. 아직 멀었네요.
    제 잘난멋에 산다더니.. 잘된건 우리민족이 훌륭해서, 잘못된건 강대국탓..

    우물안 개구리라 행복해요.

  • 66. 저는
    '16.5.14 2:11 PM (61.82.xxx.93)

    창피해요.
    특히 외국 나가서 그 나라 사람들하고 우리나라에 대해 얘기할 때 좀...
    이런 정부 가진 게 특히 더 창피하지만요.

  • 67. 난 원글이 더 창피하네.
    '16.5.14 11:27 PM (67.182.xxx.50)

    일본이 잘못한게 없어? 일본이 명성황후 죽일때 고종과 명성황후가 뭘 하려했는지 모르시죠? 일본이 조선을 그렇게 해체하지 않았으면 꾸준히 근대문명 받아들여 발전했을거예요. 그걸 중간에 가로채 갈기갈기 다 찢고 우리는 해외로 뿔뿔이 흩어지고 결국엔 분단, 전쟁 가난 가아 를 겪어야 했고 친일파놈들이 생겨나서 아직도 그 트라우마에서 허우적되죠. 분단이 창피한게아니라 우리스스로 자주성없이 분단을 계속 유지한다는게 더 억울하죠. 분단이 창피하면 빨리 분단을 종식시킬수있도록 노력해요.

  • 68. 참나
    '16.5.15 12:31 PM (219.240.xxx.139)

    어이가 없네 (유아인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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