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받아 잔금준다고 등본을 은행으로 보내라통보!
기분나쁘지만 좋은게 좋은거니 편이 봐주고 보냈어요.
인테리어 한다고 집본다기에 일주일전 또 보여주고
그러니까 총 3번 보러왔네요.
그것도 지 퇴근시간까지 맞춰서..헐
그래 다 좋다..난 착하니까..
그런데 이사 당일 아침 ..짐빼고
점심쯤 잔금받아야하는데 집주인 연락두절..
급한맘에 은행에 전화하니 은행에서한 전화는 받았다고..헐
어찌어찌 통화가 되서 언제쯤 오시냐하니
10시에 교양있는 마누라보낸다하더니 또 연락두절..헐
부동산에서 서류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건만..
또 어찌어찌 통화가되서 왜 안오냐 물으니 전출하고
와이프가 집확인하고 정산한다고..
전출..짐다빼고 기다려도 또 연락두절..헐
이런 젠장..이런주인이 다있나?
하도 연락안되 계속전화하니 지 마누라 전번주고
연락해보라고..
그 마누라랑 연락하니 왜 바쁜데 자꾸 전화하냐고 헐..
저보고 교양없다고 지혼자 다다다다..
저도 열받아서 다다다다..
그러면서 저녁에 가서 관리비등 잔금일부 정산한다고 뚝!
이쯤되면 욕이 나오겠어요 안나오겠어요..
나도 연락안받고 점유권행사하려다 참고 일처리했어요.
저 착하죠!
여기분들 저런 엿같은 것들 만나지마시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삿날 생긴일..별 그지같은 집주인을 봤나!
..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6-05-13 23:39:10
IP : 223.62.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13 11:44 PM (223.62.xxx.209)잔금이 크진않았지만 일처리하는게 너무 맘에안들었어요.
다 지들 맘대로..너무 일방적이고 기다리게하니 진짜 열받더군요..2. dd
'16.5.14 12:24 AM (14.45.xxx.216)잔금내줄게 생돈 나가는것처럼 아까웠나보네요
놀부심보가 잘살긴 하더라구요3. ++
'16.5.14 7:36 AM (180.92.xxx.57)수고하셨어요...잘 참았어요..ㅠㅜㅜ
누구는 지처럼 교양없게 행동 못해서 안하나요?
욕 한번 하고(속으로) 빨리 잊어버리시고 앞으로 부자되세요...4. ..
'16.5.16 8:20 PM (118.36.xxx.221)부동산 아줌마가 그런 경우없는것들 첨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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