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놈의 화장.. ㅠ

귀찮은데..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16-05-13 22:35:08

어차피 저녁이면 지워야 되는걸...


아침에는 귀찮게 화장하고

저녁에는 귀찮게 화장 지우고


화장 안하면 아침 저녁 둘 다 편할 텐데...

피부가 거지라서 안할 수도 없네요.


쌩얼로 다니시는 분들 부럽다는...


화장 지우기 귀찮아서 tv 앞에서 멍때리다 보니 시간이 훌쩍 ㅜㅜ


IP : 121.166.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13 10:36 PM (114.200.xxx.216)

    화장해서라도 커버되는게 어디예요..

  • 2. 20
    '16.5.13 10:36 PM (119.194.xxx.182)

    대에 립스틱만 바를때가 그립네요.

  • 3. 어차피
    '16.5.13 11:00 PM (129.69.xxx.17)

    저녁때 세수는 해야하잖아요. 한단계 더 있긴 하지만 사실 그게 그거인 듯..

  • 4. 제말이요
    '16.5.13 11:04 PM (125.30.xxx.51)

    얼굴 화장도 코팅되면 좋겠어요

    넘 피곤해서 코팅했다 치고
    이틀 정도 사용한 적은 있지만.. ㅋ

  • 5. ㅇㅇ
    '16.5.13 11:11 PM (124.13.xxx.102)

    시댁스트레스, 사회적 남녀불평등 이런거 빼고
    저는 남편이 젤 부러울때가 샤워하고 짧은머리 대충털고 얼굴에
    무슨 로션같은거 손바닥에 찍어서 쓱쓱바르고 옷입고 나갈때예요.
    난 나갈려고 준비하려면 아흑....

  • 6. 선크림도 귀찮...
    '16.5.14 2:14 A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

    기초, 선크림, 눈썹, 립밤...
    이것도 넘 귀찮지 않나요?

    바르면서 항상 생각해요.
    오늘은 클린징... 귀챦 ㅠ

    스스로 한심하면서도...
    사실 하고 나면 피부도 갑갑하고,
    시간도 시간대로 ㅠ

  • 7. 선크림도 귀찮...
    '16.5.14 2:16 AM (221.138.xxx.184)

    기초, 선크림, 눈썹, 립밤...
    이것도 넘 귀찮지 않나요?

    이것도 귀찮아하다니, 하고 생각하면 좀 한심하다가도,
    사실 하고 나면 피부도 갑갑하고,
    나웅에 클린징도 해야할 생각부터 ㅡㅡ

  • 8. 위에 남편 로션 탁탁님....
    '16.5.14 12:40 PM (222.113.xxx.119)

    저도 울집 남자들 씻고 그러고 나갈때 너무 편해보이고 부러워요. 가만보면 남자들은 여자처럼(치명적 기미)잡티가 잘 안생기는거 같아요. 저도 얼굴에 커버 안하면 못나가는 사람인데 ㅎㅎ 웃긴 얘기지만 혹시 병원에 입원하면 생얼로 어찌 있나, 혹은 장례때는 어찌 해야하나 이런 소심한 걱정을 혼자 심각하게 한다는게 창피해서 누구테 말도 못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121 종로3가역점심 2 .. 2016/05/20 1,442
559120 (이게19금인가?알쏭달쏭) 사타구니쪽에 멍울이 잡히는데 8 질문좀 2016/05/20 6,562
559119 디어마이프렌즈 보신 분 질문 있어요 (스포 주의) 5 드라마 2016/05/20 2,356
559118 요즘 콜라비 다 바람이 들어있고 푸석 푸석한가요? 2 6개나 샀는.. 2016/05/20 1,399
559117 나이먹을수록 긴장감있는 영화를 못보겠어요. 17 ... 2016/05/20 2,521
559116 헤나코팅 멘붕후기ㅜㅜ 25 ㅠㅠ 2016/05/20 8,355
559115 제가 부족한 엄마가 된 기분이네요.. 18 2016/05/20 4,274
559114 고등엄마님이 올려주신 국어공부법 이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나요?(.. 24 ㅎㅎㅎㅎ 2016/05/20 3,830
559113 수액에 지방을 넣은 경우도 있나요? 2 .. 2016/05/20 760
559112 평생 비좁은 유리창에서 고통 받는 체험동물원 동물들을 위해 1분.. 6 --- 2016/05/20 858
559111 유난히 곡성 이야기가 많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23 이상함 2016/05/20 3,416
559110 세월호 구조 경비정 CCTV 본체 찾았다..˝CCTV 없다˝ 해.. 4 세우실 2016/05/20 1,111
559109 50대 중반 부터... 16 2016/05/20 4,375
559108 엄마 뺴고 아이친구만 집에서 놀리고 싶은데.. 9 좀그런가 2016/05/20 1,993
559107 경리단길 평일주차 어떻게하시나요? 5 ᆞ ᆞ 2016/05/20 2,093
559106 선보고 연락 잡는거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수 있나요? 2 111 2016/05/20 2,197
559105 북유럽의사민주의 개가 웃습니다. 6 sol 2016/05/20 1,984
559104 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3 .... 2016/05/20 3,548
559103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875
559102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520
559101 50살 독신입니다 14 망고 2016/05/20 7,959
559100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737
559099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187
559098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043
559097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