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대통령 프랑스 방문(프랑스어 잘아시는분)
1. ..........
'16.5.13 3:05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Ma mère a été assassinée par un activiste nord-coréen
north korean activist가 암살했다고 말했네요.
통역이 오역한게 아니라면, 병신년이 노망이 났나요?2. ...
'16.5.13 3:10 PM (211.226.xxx.244)세상에... 미쳤나봐요...
연일 해외순방이라며 밖으로 돌면서 이런 자기 과대망상을 퍼뜨리고 다녔던 건가요?3. 보리보리11
'16.5.13 3:10 PM (14.49.xxx.88)그만 좀 나갔으면...이란가서도 대형사고 치고 오셨더만...가는 길마다 지뢰 깔고 오는것 같아요.
4. ㅇㅇㅇ
'16.5.13 3:18 PM (118.219.xxx.207)와.....프랑스어 전공이세요? 첫댓글님도....대단하세용ㅇ~~~
5. .....
'16.5.13 3:22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아뇨, 대학때 부전공으로 잠깐 배웠는데요,
저 문장은 아주 쉬운 문장이라서..... 대단한게 절대로 아닙니다.6. 뭔관심
'16.5.13 3:35 PM (121.148.xxx.18)구구절절히 국정홍보 기사에 뭔 관심인지요. 대충 읽어도 잼없네요.
통번역 실수겠죠. 분명히(북한 연류를 살려서) 하려면 par un activiste pro-Corée du nord 정도가 되어야죠.
근데 프랑스 어학연수도 유학인가 ㅋㅋ 가정사 드립인데 가정사 없었으면 대통령은 커녕 공사 사장도 힘든 능력이죠.7. folle
'16.5.13 4:27 PM (80.215.xxx.10) - 삭제된댓글통번역 실수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저 대답을 이끈 질문 자체가 올바르지 않아요. 사전에 질문을 서로 합의했겠죠. 이쪽이 원하는 질문 몇 개, 저 쪽이 원하는 질문 몇 개. 저 질문은 100% 한국 쪽이 써준 것 같네요. 질문 자체가 말이 안 돼요. 개인사와 한반도 상황을 엮은 질문이거든요.
뭐가 됐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인건 확실해요. 북한공작원이 육영수를 암살했다는 대답보다 훨씬 충격적인 건 이거죠. 분단의 비극을 끝내고 한반도에 평화와 공동 번영을 이루려는 이유가 어머니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서랍니다. 대통령직을 개인사 한풀이용으로 생각하네요. 프랑스인 남편에게 이 대목 읽어주니 한국인인 제가 불쌍하대요. ㅎㅎㅎ 나도 알고있다고. 병적으로 불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진 대통령.
다른 질문에 대한 웃긴 대답이 더 있어요. 나는 사심이 없다. 오직 국민의 행복을 증진하려는 단 하나의 목적으로 대통령이 된 사람이다.
그래 내가 잘 알겠다.8. 그게
'16.5.13 5:53 PM (223.62.xxx.167)assassiner는 꼭 암살이 아니라 살해하다로 해석되어요;;
9. 불어 전문가...
'16.5.13 6:22 PM (122.43.xxx.32)인터뷰 내용
통번역 된 거
볼 수 있는 데 없을 까요?10. folle
'16.5.13 6:55 PM (80.215.xxx.164) - 삭제된댓글암살하다로 해석해도 되고요, 오히려 이게 더 맞습니다. Assasiner는 계획적으로 살해하다는 의니니까요. 암살은 은밀히 살해하다는 의미인데 여기서 은밀이란 행위의 은밀성일 수도 있지만 계획의 은밀성일 수도 있습니다.
11. ...
'16.5.14 3:15 AM (211.226.xxx.244)ㄴ folle님 고맙습니다.
국민의 행복이란 아무래도 황국신민의 행복만을 가리키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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