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 큰일 두번 치르는 분 계신가요?

진실되게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16-05-13 10:37:39
며칠째 하루에 대변을 두번 봐요..
제 인생에서 처음 있는 일인데
이게 혹시 위대장내시경이나 헬리코박터균 치료와 관계가 있을까요.. 궁금해서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는지라
질문 좀 드려봐요.
일주일전에 위대장내시경 수면으로 받고
위염에 헬리코박터균있다고 해서 제균하는 약 처방받고
다 복용했는데 2~3일전부터 계속 큰일을 두번씩이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전과 달라진건 내시경밖에 없는것 같아서요
혹시 상관관계가 있나요? 아시는분 답변좀주세요^^
IP : 117.111.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6.5.13 10:40 AM (211.189.xxx.250)

    관계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전 원래 2-3번씩가서요..;;

  • 2. ///
    '16.5.13 10:42 AM (222.110.xxx.76)

    저희 집은 일상인데....

    4번 이상 가면 '아 어제 매운거 괜히 먹었네' 이러고 말아요.

  • 3. ...
    '16.5.13 10:44 AM (122.40.xxx.85)

    와...보통은 한번이지만
    한번도 안갈때도 있고 뭘 잘못먹거나 과식하면 두세번 갈때도 있고
    두번 가는것도 걱정하시는 분도 계시군요.

  • 4. dd
    '16.5.13 10:44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하루에 두번까지는 정상입니다

  • 5. ..
    '16.5.13 10:5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핼리코박터 약하고는 상관 없던데요.

  • 6. 그럼
    '16.5.13 11:00 AM (1.246.xxx.85)

    하루에 두번까지가 정상인가요? 우아 부럽네요 일주일에 두번가는데ㅠ

  • 7. 50대
    '16.5.13 11:49 AM (125.131.xxx.246)

    평생 변비를 달고 살았는데
    스트레칭을 열심히 했더니 하루에 한 번씩으로 좋아지더니
    청국장 가루를 먹으니까
    하루에 두번씩..............
    점점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 8.
    '16.5.13 12:28 PM (202.30.xxx.24)

    변이 평소랑 다른가요?

    저는 궤양성 대장염인데요...
    원래 변비끼가 있는 사람인데
    활동기 살짝 올 때는 변이 풀어져요. 설사거나 설사에 준하는 정도로 풀어지는 변...
    그리고 하루에 두번.. 세번 가요.

    그런데 그런게 아니라 변은 이상없고 그냥 원래와 똑같다면 별다른 문제 없으신 걸로.

  • 9. 진실되게
    '16.5.13 12:47 PM (117.111.xxx.199)

    거의 설사에 준하는 변이 대부분이었는데
    평상시에 비하면 양질(?)이예요
    아주 훌륭하진 않지만 적당한 굵기^^
    내시경과 상관관계 없이 그저 느닷없이
    이렇게 되었나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383 계단오르기 4주차예요. 우리 같이 해요~ 19 내가설마 2016/07/26 8,329
579382 노트북 사양 아시는분? 1 굿모닝 2016/07/26 426
579381 밥 고민만 안하면 행복할것 같아요 8 불량주부 2016/07/26 1,508
579380 냉장고에서 일주일된 홍합, 먹어도 될까요? 4 ㅇㅇ 2016/07/26 1,380
579379 집에서 명상 좀 해보려구요. 7 ㄷㄷ 2016/07/26 1,454
579378 스파펜션 불결하지 않나요?(가평여행조언부탁) 휴가 2016/07/26 805
579377 성주..제3의 후보지.. 까치산, 염속산 미쿡지키는사.. 2016/07/26 1,000
579376 시어머니한테 카톡으로 권효가 받은 며느리 (내용펑) 76 며느리 2016/07/26 19,972
579375 밀탑보다 더 맛있는 팥빙수집 알려주실 분~ 17 2016/07/26 2,409
579374 80년대 초반 국민학교시절 걸스카우트 반에서 뽑은 거죠?? 20 그렇구나 2016/07/26 2,947
579373 어제 방학한 초5딸 점심 뭐해먹일지요?? 7 2016/07/26 1,267
579372 결혼반지 다시 세팅하고 싶은데,,, 4 ㅂㅁ 2016/07/26 1,213
579371 전철 습관 보면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거 어제 오늘 연거푸 .. 1 ㅎㅎㅎ 2016/07/26 1,623
579370 사드 대안이 있었다. 3 대안제시 2016/07/26 1,073
579369 4시간 가사도우미 업무량 8 아이린 2016/07/26 3,199
579368 배탈이 자주나요 머 좋은거 앖을까요 7 ㅜㅜ 2016/07/26 1,888
579367 수정구 신촌동 어느역에서 내려 택시 타야 가까운가요? 1 나비 2016/07/26 438
579366 광진구 자양1동, 2동 학군이 안좋은 이유가 뭔가요? 3 ... 2016/07/26 3,407
579365 자동 금식하게 생겼네요 1 조절 2016/07/26 1,215
579364 밥을 태웠어요 1 리턴공주 2016/07/26 396
579363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기사모음 2016/07/26 327
579362 너무 매운음식먹고 안절부절못할때... 4 살았어요 2016/07/26 930
579361 자궁경부암... 저같은경우는... 21 궁금 2016/07/26 9,995
579360 싹 난 고구마로 마탕 해도 될까요? 1 질문 2016/07/26 748
579359 더워서 돌아 오고만 싶었던 여행후. 자신감은 뭘까요 4 이린 2016/07/26 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