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적부터 나는 이렇게 해야해. 하는 생각이 강했던 사람이고.
바른 행동만 했던 사람이고. 지금도 여전히 바르게만 열심히. 성실히만 사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아버지는 아주 어렸을적에 돌아가셨고. 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안계시구요.
막내이지만 어리광 못 부리고 살았던 사람.
현재도 아주 성실히 열심히 잘 살고 있지만. 외로움을 타요.
이런 사람은 옆에서 어떻게 해줘야 그런 아픔들과 외로움과 부족함이 채워질까요?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