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란한판중 여태먹은거마다 쌍란이예요ㅠ

5864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16-05-13 00:20:15
엇그제 큰계란한판 사와서 여태
5개 먹었는데 다 노른자가 두갭니다.
아무래도 저한판 다 쌍란일것같은 예감이드는데
쌍란도 괜찮은거겠죠.
하나도 안걸르고 다 나오니까 애들이
좀 징그럽네요..
이런경우가 다있는지..
IP : 110.9.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3 12:22 AM (39.121.xxx.103)

    쌍란만 모아서 그리 안판 만든다는 얘기 82에서 봤어요^^

  • 2. 뭐지
    '16.5.13 12:33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진짜 징그러울것같애요

  • 3. 글쓴이
    '16.5.13 12:35 AM (39.118.xxx.2) - 삭제된댓글

    저그래서 다 버렀어요.
    비위기 약하니 못먹겠..ㅡㅜ

  • 4. ...
    '16.5.13 12:42 AM (1.237.xxx.64)

    저는 한 판 전체가 쌍란
    처음엔 신기하고 신나더니
    아 징그러

  • 5. ...
    '16.5.13 1:37 AM (183.99.xxx.161)

    쌍란이...징그럽나요??ㅡㅡ

  • 6. 수탉이 세네
    '16.5.13 1:59 AM (175.223.xxx.234)

    제가 무식한 건지 모르겠는데요. 수탉이 두 탕 뛴건가요?

  • 7. .....
    '16.5.13 2:06 AM (223.33.xxx.79)

    그럼 쌍둥이는 애들 아빠가 두탕 뛴건가요? ㅡㅡ

  • 8. 쌍란 낳는 암탉이 있어요
    '16.5.13 3:44 AM (74.101.xxx.62)

    유독 매일 쌍란만 낳는 애들이 있거든요.
    또 닭들은 자기가 늘 알 낳은 자리에 낳는 애들도 있고요.
    그래서 쌍란만 그렇게 모아서 팔던 사람들도 있었어요.
    어릴적에 다들 쌍란 먹고 싶어서 싸우니까 아버지가 그거 돈 더 주고 사다 먹었는데 징그러워 싫다는 분들도 계시군요.

  • 9. 예전에
    '16.5.13 8:40 AM (42.147.xxx.246)

    집에서 닭을 길렀을 때 쌍란이 나오면 그 삶은 계란을 먹는 사람은 운이 좋다고 다를 웃고 좋아했는데요.
    오히려 더 좋아해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 10. ....
    '16.5.13 9:40 AM (211.172.xxx.248)

    양계장에서 쌍란 따로 구별해 놓는데요. 그래서 그 판은 대부분 쌍란이래요.
    쌍란이라고 써 놓고 팔기도 하고, 실수로 섞여서 유통되기도 한대요. 마트가면 바꿔준대요.
    계란이 한쪽은 뾰족하고 한쪽은 동그란데..쌍란은 양쪽 다 뾰족하대요.

  • 11. ...
    '16.5.13 12:40 PM (203.234.xxx.219)

    어쩌다 쌍랑이 나오면 횡재한 기분이 들것같은데..
    전체가 쌍란이면 이거 먹어도되나 걱정이 들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074 식사를 못하시는 아버지 입맛도는 음식이 있을까요? 18 ... 2016/05/20 5,563
559073 음식해놓고 시댁식구들 초대하시나요? 13 .... 2016/05/20 3,402
559072 섹스앤더시티2 영화 정말 쓰레기같네요 8 이해불가 2016/05/20 5,169
559071 마흔살에 대학원 졸업하네요 3 ㅇㅇ 2016/05/20 2,112
559070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1 2016/05/20 1,469
559069 고딩엄마 선배님께 여쭙니다 2 고1엄마 2016/05/20 1,507
559068 역마살의 반대살 8 2016/05/20 5,046
559067 거의 10분간격으로 기분이 오락가락 하네요 2 사춘기 2016/05/20 740
559066 천안함, 세월호 사건 배후가 미국이라는 생각 11 천안함세월호.. 2016/05/20 2,612
559065 저처럼 곡성 별루였던분 계세요? 22 영화 2016/05/20 3,287
559064 집매매가가 1억4천~5천이면, 전세가격은 어느정도가 안전할까요?.. 6 .. 2016/05/20 1,454
559063 쿠션감 없는 가죽소파 있을까요? 소파 2016/05/20 741
559062 공부의 배신 보니 상이 61개가 되는 학생이 있던데... 7 궁금 2016/05/20 4,166
559061 특목갈때 자소서에 중등 모범상,선행상도 녹여 써도 되나요? 4 ... 2016/05/20 1,814
559060 런던3박4일은 오이스터카드 안써도 되겠죠? 7 000 2016/05/20 1,305
559059 북부쪽 7호선이나 4호선라인 살기좋은곳 추천부탁드려요~~ 6 1004 2016/05/20 1,703
559058 전세집 방충망이 삭아서 날파리가 들어와요. 13 ... 2016/05/20 4,368
559057 단독주택 리모델링 해보신 분 계시나요? 8 단독주택 2016/05/20 2,167
559056 카레는뭐가 맛있어요? 13 /// 2016/05/20 2,887
559055 이뻐지겠다고 천연녹차비누 사서 썼더니 각질이.. 1 아이고두야 2016/05/20 1,279
559054 전두환, 광주 발포 다음날 공수부대장에 격려금 1 샬랄라 2016/05/20 667
559053 저도 30대 후반인데 맥000 알바 면접 후기 올릴게요 2 ㅇㅇ 2016/05/20 3,062
559052 치아금니있잖아요 거의20년가까이 되가는데 안갈아도 되나요? 4 오오 2016/05/20 4,073
559051 미세먼지에 오존에.. 몇십년뒤 공기도 사서 마셔야 하는것 아닌지.. 2 ,, 2016/05/20 899
559050 고딩 반장엄마-화가나는 제가 비정상인가요? 26 고딩맘 2016/05/20 6,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