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별의별 사람들 많네요.
고가 음식도 아닌데 음식먹고 도망가는사람들이 있지않나
음식점들어와서 커피를 달라는 할아버지... 자기 여기서 음식먹고 간사람이라고...
그런할아버진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전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음식점은 못하겟더라구요. 엄청 힘들던데.....
참 별의별 사람들 많네요.
고가 음식도 아닌데 음식먹고 도망가는사람들이 있지않나
음식점들어와서 커피를 달라는 할아버지... 자기 여기서 음식먹고 간사람이라고...
그런할아버진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전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음식점은 못하겟더라구요. 엄청 힘들던데.....
제일 힘든 장사가 음식 장사 아닐까 싶어요.
장사하는 사람들 아침에 가게 나가기전에 간이랑 쓸개 빼서 따로. 넣어두고 간다는 말 있잖아요
저희 친척중엔 호텔 운영하시는분 동생은 병원 운영하고 있는데
어떤거나 나 마찬가지입니다.
남의돈 벌기가 쉽지 않죠..
고속버스를 탔는데
어떤 50대 여자가 남의 자리에 앉아서
자리도 비켜주지 않고
기사가 표를 보여달라고 하니까
딴 사람한테 표를 맡겨놨다고 엉뚱한 소리를 하더니
목적지가 다른 버스인 걸 알고 내리더라구요.
공짜로 가기 위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