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붓고 염증생겨서 고생했는데 드디어 뺍니다.
반쯤 매복되어 있고 바르게 난 경우라 크게 어렵진 않다고 하는데 너무 무섭고 걱정이 됩니다ㅠㅠ
신경치료나 스켈링 같은건 하나도 안무서운데 사랑니는 정말 무섭네요.
마취주사가 아프다고 해서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저 잘 뺄 수 있겠죠?
자꾸 붓고 염증생겨서 고생했는데 드디어 뺍니다.
반쯤 매복되어 있고 바르게 난 경우라 크게 어렵진 않다고 하는데 너무 무섭고 걱정이 됩니다ㅠㅠ
신경치료나 스켈링 같은건 하나도 안무서운데 사랑니는 정말 무섭네요.
마취주사가 아프다고 해서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저 잘 뺄 수 있겠죠?
반쯤 매복되어 있고 바르게 난 경우라니
잘 될겁니다. 화이팅!!
잘다녀오세요.
저도 사랑니 뽑아야되는데 치과 무서워 못가고있어요..,
나이먹어도 치과는 무서버요~~~~
바르게 올라온것은 쉽게 뺀다고 하니
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저도 가야 하는데 윗몸이 자꾸 붓고 절반정도만 있어서
무서워요
마취주사바늘 들어갈때만
따끔..아픕니다
엉덩이에 두손을 깔아놓고 있던지
배위에서 두손을 꼭 잡고 있음
됩니다^^
바늘이 아파서 의사쌤손을
잡고싶은 충동이..
저도 1년 반 전에 사랑니 세 개 뺐는데(충치) 빼고 나니 속이 시원.
사랑니 빼기 전에 정말 떨렸었는데
저도 바르게 난 경우라 하나는 5초도 안걸려 빼더라구요.
손 스냅 탁탁 두번 하더니 빠짐.
사랑니 뺄 때보다 빼고 나서 한참동안 솜뭉치인지 뭔지 물고 있던게 더 고역이었고
뺀 자리 채워질 때까지 자꾸 음식물 들어가서 더 번거로웠던 기억 나네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살 많이 찔꺼예요
항생제가 식욕을 아주 그냥^^
매복니 아니면 쉽게빼요.
마취 할때만 순간 따끔하고 너무 쉽게 쑤~~욱 빼버려서
그렇게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손힘 좋은 젊은 의사 선생님덕에 한방에 뽑아 버리니
속이 시원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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