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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댓글 달아주신분 감사합니다.)

조회수 : 5,397
작성일 : 2016-05-12 13:45:08

 

IP : 115.95.xxx.20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6.5.12 1:48 PM (184.96.xxx.12)

    모두들 n/1씩받고 나중에 어머니 병원비나 요양원비 간병비는 다들 나는 돈이없다고 안낸다고 할지도 몰라요.
    그러니 우선 친정어머니 병원비, 요양원비, 간병비될만한돈은 떼놓고 n/1을 나누세요.
    그리고 아직 미혼인 님이 나중에 엄마랑 같이살고있으면 그 수발은 다 책임지게 될지도모르니 그것도 염두에두세요.

  • 2. ....
    '16.5.12 1:49 PM (163.152.xxx.18)

    지금으로서 최선은 재산분배마시고 어머니앞으로 하세요.
    그후에 어머니가 그 돈으로 노후보내시고 돌아가신후 똑같이 나누는게 맞습니다.22222

  • 3. ...
    '16.5.12 1:50 PM (182.221.xxx.208)

    어머님이 계신데 재산을 나눈다는 것은 시기상조인것 같구요
    어머님 앞으로 두시고 생활비 병원비 요양비로 쓰세요

  • 4. 어머니앞으로 해야죠
    '16.5.12 1:50 PM (122.153.xxx.67)

    노모가 관리가 힘들면
    자식들이 공동으로 맡아서 어머니한테 써야죠

    액수가 얼마인지 몰라도 받고 내몰라 하는 경우도 많은데
    백세시대에 돈으로 살아야죠.

    아직 자식들이 나눠 쓸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 5.
    '16.5.12 1:52 PM (119.70.xxx.204)

    저같아도 안받아요
    재산 수십억대면 모를까
    얼마되지도않는거 줘놓고
    온갖 의무는 다지어주더라구요

  • 6. ....
    '16.5.12 1:53 P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달라져요
    자식들 키우고 노후 생각하다보면 돈이 얼마나 원수같은지 절감하게 돼요
    그래서 언니들도 양보 못하는 거예요

  • 7. 원글
    '16.5.12 1:54 PM (115.95.xxx.202)

    다른 형제들의 생각도 제가 노모를 늦게까지 책임지고 수발을 원하는것 같습니다.
    선택사항이 아니라고까지 하더군요.
    근데 저는 결혼할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 결혼이 많이 늦은상태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이 항상 있고 지금도 포기한적은 없습니다.
    그런와중에 노모를 모신다면 저는 결혼은 포기해야하는것같기도하고 그런사례를 주변에서 많이 봐서
    이럴경우는 어떤가요?
    주변에서도 미혼인 노처녀자녀가 어머니를 모시고살면서 집을 유산으로 받는다고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유산에 관심없고 재산을 받고 1/n도 받고싶은생각이 없습니다.

  • 8. ㅡㅡ
    '16.5.12 1:56 PM (119.70.xxx.204)

    원글님이 어머니모신다면
    집받아야죠
    제친구도미혼인데 아버지모시고사는데
    그집친구가 받았어요

  • 9. 쩝.
    '16.5.12 1:57 PM (223.62.xxx.107)

    제가 그 올케라면 수십억도 아닌 유산 받고 평생 책임지는 일 안 합니다.

  • 10. 결혼생각
    '16.5.12 2:01 PM (184.96.xxx.12)

    만일 님이 결혼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더더욱 지금 재산분배하면 안됩니다.
    결혼비용은 어쩌시려고요.
    다른 형제들 결혼할때 다들 부모님이 한푼도 안대주시고 예식비용부터 혼수까지 다 자신들힘으로 해결했나요?
    노모가 혼자남았을때 돈이라도 있으셔야죠.
    그러니 지금은 엄마에게 모든 재산드리고 나중에 엄마돌아가시면 그때 남은거 형제들이 n/1하는게 맞다고봐요.

  • 11. ......
    '16.5.12 2:02 PM (221.154.xxx.129) - 삭제된댓글

    그럼 원글님 생각은 유산은 제사모실 남동생이 다가져가고
    님은 집도 유산도 안받고 어머니를 돌아가실때까지 모신다...?

  • 12. 당연
    '16.5.12 2:03 PM (175.197.xxx.98)

    지금으로서 최선은 재산분배마시고 어머니앞으로 하세요.
    그후에 어머니가 그 돈으로 노후보내시고 돌아가신후 똑같이 나누는게 맞습니다. ------ 3333333

    그리고 원글님이 어머님 모셔도 나중에 소송걸면 자식들한테 똑같이 1/n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부모님을 모신 기여분도 치료비등 자료가 다 있어도 100%받지 못하구요.

    고로 원글님이 모실 생각하실 필요도 없구요, 아들한테 부담을 몰아 줄 필요도 없습니다.

  • 13. 그건
    '16.5.12 2:03 PM (218.155.xxx.45)

    재산이 많으면 나누는데
    안많으면 건들지 말고 엄마 요양비로 놔두세요.
    요즘은 며느리가 시어머니 병수발 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아들도 주지 말구요.
    아들이 엄마 돌아가실때 까지 모신다해도
    재산 줘버리면
    궁하면 다 써버리고
    쓰고나면 또 인간인지라 마음 바뀝니다.
    그러면 대책 없으니
    무조건 엄마 노후 병원비,요양비로 건들지말고
    가만 놔두세요.

  • 14. ......
    '16.5.12 2:04 PM (221.154.xxx.129)

    그럼 원글님 생각은 유산은 제사모실 남동생이 다가져가고
    님은 집도 유산도 안받고 어머니를 돌아가실때까지 모신다...?

  • 15. ...
    '16.5.12 2:05 PM (114.204.xxx.212)

    얼마 안되면 어머님 드려서 생활비 병원비..하게 해야죠

  • 16. 50대 후반
    '16.5.12 2:07 PM (125.131.xxx.246)

    재산이 얼마 안되면 혼자되신 어머니에게 모두 드려야죠.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효도와 제사를 고려해서 자식들에게 분배하시면 됩니다.
    뭘 벌써부터 분배운운합니까.
    어머니가 무척 서운하시겠어요.

  • 17. 님도
    '16.5.12 2:09 PM (114.204.xxx.212)

    빨리 결혼하는게 좋아요 제 친구보니
    어영부영 미혼자식에게 떠넘겨서
    결혼할때 큰 아들에게 모셔가라 하니 거절 ,,,,그 자식은 결혼도 못하더군요
    노모 모시고 사는 40중반 노총각에게 누가 시집 오나요
    지금 괜히 모신다 하지마세요

  • 18.
    '16.5.12 2:09 PM (211.49.xxx.218)

    본인은 친엄마인데 끝까지 수발들고 모시기 싫으면서
    올케한테는 그렇게 하라는?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용양병원 가더라도 집중적으로 돌볼자식이 꼭 필요하다구요?
    그것도 다 같은 자식인데 돌아가면서 맡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원글님처럼 난 미혼이고 결혼도 할건데 장애물로 생각된다면
    남동생 역시 결혼은 했지만 이혼 수순.
    거동 불편한 부모님 모시는거 절대 쉬운거 아니에요.
    어찌보면 요양원으로 가는게 어머니 본인편하고 자식들 분란 막는 길이죠
    본인 생각이 올드하다 생각하는 거 보니
    원글님은 아마도 요양원으로 보내면 버리는 걸로 생각하는 듯.

  • 19. 어머니명의로 해놓으면
    '16.5.12 2:12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징징거리는 자식이 다 대출로 빼먹습니다..
    주위에 많아요.
    몰빵한 자식은 배째라하고,
    어머니명의로하면 살살 구슬려서 대출로 빼먹고,
    욕심많은 자식이 하나라도 잇으면 노후는 엉망이더군요

  • 20. ......
    '16.5.12 2:14 PM (59.9.xxx.225)

    지금으로서 최선은 재산분배마시고 어머니앞으로 하세요.
    그후에 어머니가 그 돈으로 노후보내시고 돌아가신후 똑같이 나누는게 맞습니다.4444444444

  • 21. 앞으로
    '16.5.12 2:24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5명의 여자형제를 언니동생으로 착각하지 마시길.
    니가 어머니 모시고 결혼도 하지 말고 혼자 늙어 죽으라는 언니들이 형제입니까.
    선택사항이 아니라니...ㅎㅎㅎ
    욕설도 아까운 ㅆㄹㄱ들이라 안타깝습니다.

  • 22. 그렇지만
    '16.5.12 2:25 PM (175.253.xxx.67) - 삭제된댓글

    형제 서열상 님의 의견이 잘 반영되나요?
    언니들이 남동생도 돌봐주고 했다는것은 앞으로도 엄마도 신경 쓸겁니다.

    아마도 남동생도 그런 마음에 혼자 받지않겠다는거지요.
    지금 배분하든, 나중 하든...언니들 뜻에 따르는게 좋지않을까요?

    괜히 언니들 뜻 거슬러서 엄마 케어 독박 쓸수도 있어요.
    언니들이 크게 이상한분들이 아닌듯해요.
    남동생도.

    지금 나눈후에, 돈 필요할때 각자 분담하면 되지요.
    꼭 저렇거 남기면 어느 형제가 혼자 말아 먹기도 하더군요.

    나이 몇살 더 먹은 언니들이 괴상한 사람들 아니라면...
    언니들 뜻에 따르세요.

  • 23. 존심
    '16.5.12 2:29 PM (110.47.xxx.57)

    노모에게 들어갈 비용(아프거나 요양병원에 모시는 등)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어머니 돌아가실때 까지 그냥 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24. 그렇지만
    '16.5.12 2:30 PM (175.253.xxx.6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요양원 가실때 어는 형제가 집중 돌보다니요?
    누가요?
    님이요? 올케가요?

    돌아가면서 같이 하는 거지요.

    지금 작은돈이라도 언니들의 위로금 차원에서 배분을 원하는건데.
    님이 독단으로 남기자 어쩌자 해서 감정 상한후에, 언니들이 몰라라 할수 있습니다.
    형제애가 나쁜지는 않은것 같은데...일부 남기고 일부는 나누세요.
    님도 받으면, 나중에 엄마 몫으로 흐면 되지요

  • 25. 다들 모시기는 싫은 상황인데
    '16.5.12 2:30 PM (211.253.xxx.34)

    재산은 왜 나눌생각인지?
    웃기는 자식들이네요

  • 26. ...
    '16.5.12 2:33 PM (119.64.xxx.92)

    원글님네도 남동생네도 똑같이 유산 안받고 어머니 안모시고 싶은거죠.
    원글님도 결혼할거니까 엄마 나몰라라라면 형제들 욕할것도 없는거고.
    유산 얼마 되지도 않는데 누가 그걸 하고 싶겠어요.

    엄마 자식중에 엄마 모실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재산 다 엄마가 꼭 쥐고 계세요..라고
    확실하게 말하세요.
    다들..어머니조차도 님께 의지할 생각인거 알면 입장을 확실히 밝히셔야죠.

    저도 비슷한 입장인데 (제 경우는 아버지, 아버지 재산은 좀 많은편이고)
    형제들이 은근히 아버지랑 같이 사는거 기대할때 확실히 말했어요.
    내가 게으르고 남하고 사는거 싫어서 결혼도 안하는데 미쳤다고 아빠랑 살겠냐고..

  • 27. qas
    '16.5.12 2:34 PM (175.200.xxx.59)

    이 상황에서는 그냥 유산 모두 어머니께서 가지고 계시고, 살아 계시는 동안 그 돈으로 사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28.
    '16.5.12 2:34 PM (211.36.xxx.88)

    원글님~ 아직 어머님 계신데 무슨 재산분배를 하나요
    다들 돈에 정신이 어떻게 된것 아니에요?
    앞으로 어머니 병원비니 경제는 누가 책임 지구요
    남동생에게 몰빵하구 남동생이 엄 마 책임지라는건
    원글님 생각이시구요
    남동생은 전혀 그럴 생각없는것같으니
    재산분배는 엄마 돌아가시구 남으면 하세요
    그리고 결혼하시게됨 결혼자금은 어떻하실려구
    이런 무모한 생각을 하시는지
    참말로 답 안나오는 분이시네요

  • 29. 나누는건
    '16.5.12 2:37 PM (184.96.xxx.12)

    n/1로 나누고 엄마챙기고 나중에 병수발드는것도 결혼하지말고 니가 다 하라는 형제자매들이 믿을만하다고요?
    그거야말로 날로 먹으려는거 아닌가요?
    나중엔 미혼 여동생이 혼자 엄마모시고살고 수발다들다가 엄마 돌아가시면 그때되서 남은것도 또 공평하게 n/1하자고하겠죠.
    그걸 공평하다 생각하는 형제들은 믿으면 안됩니다.

  • 30. ....
    '16.5.12 2:40 P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안 받겠다는데 굳이...
    그리고 억지로 받는다고 없던 책임감이 막 샘솟나요?
    절대 아닐 걸요.
    받고 입 딱 씼어도 말 못하죠.

  • 31. 원글
    '16.5.12 2:41 PM (115.95.xxx.202)

    여기서 문제될게 여형제중 형편이 좋은 형제가 있고 형편이 어려운 형제가 있습니다. 분명 돌아가면서 어머니 돌볼수없는 형제가있을겁니다. 근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재산은 1/n로 하자고 동의하라고하네요.

  • 32. 원글
    '16.5.12 2:43 PM (115.95.xxx.202)

    지금 남은 재산은 어머니앞으로 다하고 논만 남동생과 어머니앞으로(어머니가 사기같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 33. 봄이
    '16.5.12 2:44 PM (218.235.xxx.83)

    유산은 어머니에게 모두.....
    현재 어머니집에서 거주중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시라 권합니다.
    님을 위해서도 어머님을 위해서도 독립하셔야 합니다.
    만약 같이 거주중이라면
    시간이 흐를수록 님이 모든 책임을 지게되어요.
    형제들은 점점 태만해지구요.
    형제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타성이 생기면서 그리 됩니다.
    결혼 물론 힘들어 집니다.
    남자가 옆에 안오려 하지요.
    대체로요.
    분가 빨리 하시고
    유산은 어머니에게 모두....
    봉양은 형제가 함께.

  • 34. 원글
    '16.5.12 2:46 PM (115.95.xxx.202)

    대학생때부터 혼자 독립했음. 등록금생활비혼자조달하고산거임.

  • 35. 봄이
    '16.5.12 2:49 PM (218.235.xxx.83)

    참 어머니와 같이 살다보면
    어머니가 딸의 결혼을 반대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님의 어머님께서는 아니시겠지만....
    "나 두고 결혼하면 어떻하니"
    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렇게되기 전에
    어머님도 혼로서기 연습하셔야 하고
    형제들도 공동 봉양의 룰에 익숙해질 연습이 필요합니다.

  • 36. 아는집
    '16.5.12 3:20 PM (210.205.xxx.133) - 삭제된댓글

    혼자 사시다 병이 와서 아들 둘에 가운데 딸인데 효심 깊은 딸이 모셨어요.
    사시던 집 처분해서 큰평수 전세 얻어 딸가족이랑 같이 사셨죠.(딸 본인집 전세 놓고 엄마돈으로 전세.지방이라 비싸지 않아요)
    아들들은 다 맞벌이라..
    7,8년 후에 돌아가셨는데 딸이 엄마돈 그동안 다 썼다고 남은거 없다고 합니다.
    한 4억 넘는 돈이었는데..
    고생을 안한건 아니지만 그 돈으로 딸 식구들 생활한거죠...

  • 37. 와~
    '16.5.12 3:27 PM (122.153.xxx.67)

    아는집 얘기는 딸이 부당하다고 쓴건가요
    4억이 욕심났으면 며느리가 모셨어야지요.
    집한채 재산이면 부모가 다 쓰고 가는 게 맞아요.
    그래서 원글님에게도 별로 많치 않은 재산 분배할 거 없이 엄마 앞으로 해라는 거고요.
    그 어머니 딸하고 살며 봉양 받았으면 된거지
    다른 자식한테 유산까지 남겨줘야 하나요.

  • 38. 동생내외가
    '16.5.12 3:30 PM (203.128.xxx.4) - 삭제된댓글

    싫다는데 어쩝니까
    그냥 묶어두고 엄마위해 써야죠

    엄마위해 다 쓰다가 남으면
    그래도 엄마한테 기여한 자식순으로
    나누고요

    남동생이 제사 모신다고 더 준들
    시누들이 빈손으로 제사에 갈것도 아니고

  • 39. 원글
    '16.5.12 3:35 PM (115.95.xxx.202)

    시누들이 아버지제사가 갈수있나요? 동생내외가 장래에는 제사를 안지낼수도있는데요? 지낸들 간소화할것같구요

  • 40. 계산
    '16.5.12 3:58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 많아요.
    아는 집님 홀로 남은 병든 모친 8년 모시면서 4억 다 쓴 게 이상해요? 환자 안 모셔봤으니 모르시겠죠.
    거기서 남은 게 있을 거라 기대하고 챙기려는 두 아들들이 미친 겁니다.
    말년에 홀로 된 노인을 외롭지 않게 온기 흐르는 집에 모시면서 매끼 식사 준비해드리고 삼키는 것까지 도와드리고 목욕 침구 위생 다 봐드리고 병원 모시고 다니고 입원하시면 같이 고생하고 시간 맞춰 약 삼키는 거 도와드리고 산책이나 운동시켜드리고 대화 동무 해드리고 하소연도 들어드리고...
    이거 다 하는데 4억 나누기 8년이면 1년에 5000.
    이게 딸 식구들 생활비로 쓰여졌을거라 계산됩니까?

  • 41.
    '16.5.12 4:12 P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랑 올케는 그 재산 바라지도 않는데
    무슨 책임감을 지워야 한다는건지요?

    7남매 중 막내가 왜 독박 책임을 져야하죠? 재산을 다 받았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본인이 안 받는다잖아요.

    쓰고보니 님 생각이 올드한거 맞네요.

  • 42. 친정엄마
    '16.5.12 4:31 PM (184.96.xxx.12)

    살아계시면 아버지제사 엄마가 주관하는거 아닌가요?
    아버지제사를 벌써부터 남동생에게 넘기시려고요?

  • 43. ***
    '16.5.12 4:39 PM (113.216.xxx.26)

    원글님 생각에 동의하는 형제자매가 없는거 같은데요
    미혼이거나 이혼하고 혼자 살아도 한분만 남은 부모랑 같이 살지 않던데요
    자식이 여럿이어도 꼭 장남 이나 아들하고 살지도 않고

    가족회의하시고 의견 조율해야지 방법이 있나요
    원글님 생각도 분명히 밝히세요

  • 44. 책임감이
    '16.5.12 4:47 PM (59.6.xxx.151)

    지워져서 지워질까요

    어머니 생전이시니,
    어머니 이름으로 하시고
    어머니 여생에 필요한 돈 모두 그걸로 공동관리하세요
    그 중 못한다 안한다가 나오면 어머니 사후 혹은 돌아가시기 전에 결정하시면 됩니다

  • 45. 어쨌든
    '16.5.12 6:36 PM (1.246.xxx.85)

    이런 시누가 여섯이라는 거지요? 우아 ...ㅠ

  • 46. ㅇㅇ
    '16.5.12 6:40 PM (122.43.xxx.75)

    자식들이 많으면 뭐해요
    아직 어머니 살아계시는데 유산 얘기에,아프면 누가모시냐, 돌아가시면 남은돈은 또,
    징글징글하네요
    요즘에도 부모욕심에 둘셋은 되야 외롭지않네 하지만 이런거보면 아무소용도없음
    다들 결혼하면 자식들도 남남..돈만 보이나봄

  • 47. 구체적
    '16.5.12 6:54 PM (1.253.xxx.64) - 삭제된댓글

    구체적으로 재산이 얼마정도 되는데 그러는건가요?
    남동생도 나누자고 할정도면 얼마 안되는 재산일것 같아요

    비슷한 상황이고 외며느리 입장인데요
    시댁에 재산 얼마 안되어서 n분의 1로 나누자고 할 예정이예요
    안받고 의무도 최소화 하고싶어요

  • 48. 놀랐어요.
    '16.5.12 8:08 PM (211.210.xxx.213)

    본인도 안받고 안한다면서 남동생은 재산주면서 책임감을 주겠다니요.

  • 49. 원글
    '16.5.12 8:59 PM (211.238.xxx.60)

    장남이잖아요
    크면서 가장큰혜택받고자랐고 대를 이을자손을 낳아잖아요

  • 50. 헉.
    '16.5.12 9:23 PM (223.62.xxx.31)

    원글님 조선시대분?

    장남. 대를 이을 자손..아이고..

  • 51. 구체적
    '16.5.12 9:25 PM (1.253.xxx.64)

    재산이 얼마인데요?

  • 52. 원글
    '16.5.12 9:29 PM (211.238.xxx.60)

    정확하게 알진못하고 5-10억사이일듯요

  • 53. 그래도
    '16.5.12 9:40 PM (203.128.xxx.4) - 삭제된댓글

    양심은 있는 장남이네요
    아들임네~~~하고 독식하고 나중에
    나만자식이냐 외치는 말종들도 있던데

    여튼
    어머니 앞으로 해놓고 병원비 간병비
    가사도우미비 나중엔 요양비 장례비 등등으로
    쓰시고 제사 모실거 절에다 지내달라
    떼주고 나머지 공평히 나누세요

    아들아들 하는데 요즘 아들노릇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특히나 오빠 아니고 동생이면요

    돈있어도 자식들 돌봄 못받는집은
    또 처음 보지만 그것도 어머니 복이라~~~

  • 54. 44
    '16.5.13 3:40 PM (121.140.xxx.212) - 삭제된댓글

    5-10 억이라면...어머님 노후로는 충분합니다.
    언니들이 지금1/n 하기를 원하고, 동생도 나누기를 원하는데...님만 보류하자는 거잖아요.
    그돈, 결국...남겨두면 어느 형제가 꼴까닥 하고 말아 먹습니다.

    언니들 의견. 결국 다수 의견에 따르세요.
    님이 나누기 싫으면, 님 몫은 다시 어머니를 드리든지, 동생을 드리든지요.
    엄마몫까지 다 나누면 되겠네요...
    엄마 몫으로는 노후에 쓰시면 되고요.
    모자라면, 그 후에 자녀들이 1/n 분담하면 되지요.

    언니들의 희생도 무시 못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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