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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뻔뻔한 유기견 글 썼던 사람입니다^^

...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16-05-12 12:37:45
댓글에 좋은일했다고 칭찬 많이 받아서 기분 좋았구요.
제발 아파트 빨리 팔리길 원한다는 제 글에 아마 좋은 소식 올거라고
희망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새끼 6마리는 살쪄서 뒤뚱뒤뚱 잘 돌아댕기고 텃밭 전쟁터 만들고 
잘 자라고 있어요.^^
오늘 아파트 팔려서 계약금 들어왔어요^^
매매가 잘 안되서 가격을 천만원이나 내렸지만요 ㅠㅠ
어쨌든 일단 속 시원합니다.
앓던 이 빠진 기분이 이럴까요??
아파트가 안팔려서 그동안 세입자에게
 협박조의 문자도 받고 진상을 다 받아주고 
스트레스로 토하기까지 했는데 꿈같아요.
매매시 질문있습니다.
부동산에서는 매수자가  8월말에 이사올예정이고
명의변경은 6월초로 하자는데 이유가 뭘까요?
내일 계약하러 같이 갈건데 뭐라도 아는게 있어야 
대화도 알아들을것같아서 글 남깁니다.
작년 재산세를 1월달에 냈는데 그것때문에 세무서에서
가압류가 돼있었다가 풀었다는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살았어요.
대출이자는 꼬박 냈었구요
이 문제때문에 중개인과 매수자가 명의변경을 6월초로 하자고 하는건데
제 입장에서는 아무 상관없는건가요?
아!!세입자도 이제 집 알아봐야 해요.

IP : 220.12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의변경
    '16.5.12 12:40 PM (144.59.xxx.226)

    이사는 나중에 오더라도 잔금 치루기 전에는 명의변경 하지 마세요...

  • 2.
    '16.5.12 12:41 PM (125.180.xxx.6)

    잔금을 치른 다음에 명의변경(등기 말씀이죠?) 하는 건 관계없고, 2달있다 이사오든 10달있다오든 비워두든 세입자 맘이구요. 근데 잔금을 8월에 하는데 6월에 명의변경? 안될말씀이죠...
    집 잘 파셨다니 다행입니다

  • 3. ...
    '16.5.12 1:07 PM (220.126.xxx.29)

    세입자 계약금 10%는 벌써 줬구요
    전세 구해서 이사가는 날 나머지 주는데 이 돈은
    아파트 매매시 중도금으로 하려고 하는데 보통 이렇게 하나요?

  • 4. ...
    '16.5.12 1:28 PM (220.126.xxx.29)

    만약에 세입자가 이사가는 날과 매수자 이사오는날이 많을경우
    매수자가 중도금없이 잔금으로 이사올때 지불한다면
    세입자 돈은 보통 어떻게 하나요?

  • 5.
    '16.5.12 2:20 PM (125.180.xxx.6)

    세입자 돈 주는 건 전적으로 원글님께서 해결하셔야 할 몫입니다. 집 산 분이 중도금을 주면 그걸로 전세금을 내줄려고 하셨는데 그거 말고 잔금때 다 주겠다는 상황이고, 세입자 이사나가는 날보다 잔금날이 늦어지면, 며칠이라도 돈을 융통을 해 보셔야 할거같아요. 중도금 필요하시다고 하셔요

  • 6. 물건값도 안 받고
    '16.5.13 3:42 AM (223.62.xxx.166)

    소유자부터 바꾸는 법이 어딨나요? 명의 이전 하고 싶으면 돈 다 주고 바꾸라고 하세요. 사기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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