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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독이라욕하면서.. 찬송가는 왜좋을까요?

교회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6-05-12 00:27:16
뭐 사실
어릴때 날라리 신도였고 크리스마스, 부활절 ..뭐 주는
날만 친구따라 가보고
그뒤 줄곧 학생때 재미삼아 교회를 다녀봤거든요
그와중에 노래하는거 좋아해서
중학교땐 중등부 중창단까지.. 뽑혀서 활동했구요ㅋㅋㅋ

그 교회 목사가 워낙 비리가많았고 신도들 돈 횡령만 안했어도
저도 좋은신도가 되었을텐데 ..
교회목사한테 학을떼고
기독교는 끊었는데.
아니 솔직히말해서 개독이라 욕도 하고 다녔었어요
하도 목사들 범죄들이 뉴스에 많이 나와서 말이죠

그런데요..
그런데 ..왜!! 찬송가나 ccm을 자주 흥얼거리게되고
부르고 듣기는 좋은걸까요?
찬송가부르는 시간만큼은 참 좋았던것 같은데..
가사도 다 예쁘고 .
특히 시편의 그 시적인글귀들은 와~~ 진짜 아름다운것 같은데
비기독교인들이 읽어도 아름다울듯..

왜.. 그런데 저는
매일 온오프에서 개독들이라 욕을하고 다니고
이러고 사는걸까요?
저 진짜 이상한 인간이죠?

그동안살며 인간에대해 너무나도 많은 상처를받고 가족들에게조차
상처많이 받아서 그런지
교인들도 다 싫어서 더그런걸까요?

왜 아침에 눈떠서 세수할때도 양치하면서도
CCM은 흥얼거리는건지 이런제가 알수가 없어요
누구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

IP : 175.223.xxx.19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2 12:29 AM (1.180.xxx.119)

    글쎄요 찬송가 좋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잘...

  • 2. ee
    '16.5.12 12:35 AM (122.35.xxx.176)

    다시 교회 나와 하나님 찾는 일 해보세요....
    하나님이 마음을 터치하실 것 같은데요.

    ___야
    나랑 대화하자...
    지혜로워지고 행복해진단다...라고..

    여기 묻는다고 정답이 나올리는 만무하고
    기도해 보심 어떨까요.

  • 3. ...
    '16.5.12 12:37 A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말씀은 본질이고 일부 목사.교회의.타락한부분은 현상이니까.
    찬송가.ccm의 많은음악들은 가사가 성경베이스고 작곡자도 세상의 그 어떤 것을 의식하지않고 피조물로서의 원형에.오히려 더 본능에 충실한 영감으로 작곡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원글님의 영혼이 본능적으로 반응하는것이라 생각해요.

  • 4. 저도
    '16.5.12 12:37 AM (125.134.xxx.25)

    그래요
    라디오 주파수 돌리다가 듣기 좋아서
    듣다보면 기독교방송 이고
    ccm노래가 나오고

    따라부르고

    근데 교회다니는사람들에게 실망도 크고
    오히려 지금은 절에 다닐려고 하고 있어요

  • 5. Gu
    '16.5.12 12:39 AM (115.136.xxx.220)

    저도 힘들때 교회 다닌 적 있는데 찬송가에 위로 받았어요. 찬송가 듣기 시작하자 대중가요가 귀에 안들어 오더군요. 그러다 교회에 실망하고 한동안 안다니고 성당을 나갔는데 성당 찬송가는 늘어지고 밋밋하더군요. 그러다 계속 다니니 이젠 좋아졌어요.

  • 6. 저는
    '16.5.12 12:39 AM (119.82.xxx.84)

    찬송가 좋은거 잘 모르겠던데...
    얼마전에 평화방송에서 성가 나오는데도... 영어아닌 외국어에 뜻 자막으로 뜨는데
    그 가사도 너무 맘에 안들었어요. ㅠㅠ

  • 7. ...
    '16.5.12 12:41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어릴적 할머니 성화로 교회다니면서 성가대였고 예배시간에 성가대 피아노 반주도 했어요.
    지금은 무신론자..라기 보다는 불가지론자인데 찬송가는 별로..하지만 크리스마스 케롤은 무지 좋아해요 ㅎ

  • 8. 그게
    '16.5.12 12:42 AM (175.223.xxx.221)

    전통찬송가도 좋은데..그 복음성가나 요즘 나온 CCM은
    가요적인 요소가 들어가서 더 듣기가 좋은가봐요 ^^

  • 9. 세상에
    '16.5.12 12:44 AM (121.148.xxx.18)

    좋은 음악이 얼마나 많은 데요. 찬송가는 CM같은 단순한 구조로 소비자(신도)에 소구합니다. 광고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어도 광고 음악 중얼거리는 것과 비슷하고요. 뭔가 경건한 음악 좋아한다면 칸타타나, 미사, 오라토리오, 레퀴엠, 모테트 뭐 이런 게 천만배 더 가슴에 꽃히죠. 설사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 10. 신파극 뻔하다하면서도
    '16.5.12 12:51 AM (1.231.xxx.109)

    보고 있으면
    눈물 나지요

  • 11.
    '16.5.12 12:57 AM (122.46.xxx.65)

    그래서 개독이죠.
    약 팔때 차력하는 이유가 그런 것이듯...!
    다 호객을위한 노력입니다.

  • 12. ..
    '16.5.12 1:01 AM (116.121.xxx.34)

    실력은 좋은데 인성은 개쓰레기인 것과 비슷하죠.최근에는 필리핀 파퀴아오;;

  • 13. midnight99
    '16.5.12 1:02 AM (90.213.xxx.117)

    개독이 기독교를 대표하진 않으니까요. 고운 언어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이루어진 찬송가까지 배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교회다니시는 분들 중에도 자신을 희생하고 힘든 이웃 돕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110.11 님의 답변에 크게 공감합니다.

  • 14. ...
    '16.5.12 1:04 A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들여다보면 자신의 여러 불만을 투사해서 종교욕하는 심리도 많아요

  • 15. ...
    '16.5.12 1:38 AM (108.29.xxx.104)

    찬송가가 주로 어떤 노래들인지 찾아보세요.
    기독교와 전혀 상관 없는 노래 가져다
    기독교 가사 붙인 겁니다.ㅋㅋㅋ

  • 16. ..
    '16.5.12 1:39 AM (211.193.xxx.112)

    개독거리면서 찬송가 CCM흥얼거리면 부끄러울것 같은데 둘 중 하나만 하세요. 아니면 욕을 하지 마시든가요. ㅋ

  • 17. ...
    '16.5.12 1:55 AM (108.29.xxx.104)

    무신론자들도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자신을 희생하고 남을 돕는 사람 많아요.
    그러나 그들은 기독교인들처럼 유난을 떨면서 광고하고 확성기에 대고 떠들지 않습니다.
    그냥 평상시에 하는 것처럼 조용히 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을 자신들만 하는 냥 광고하는 기독교인들의 심리 이면에는 좋은 종교라고 떠들어야만
    하는 절대적 이유가 있겠지요.

  • 18. ..
    '16.5.12 1:59 AM (211.193.xxx.112)

    유난떤다고 말하기엔 기독교 선교사를 통해 이루어진 광범위한 선행은 유난떨만큼 크다고 느끼구요. 도대체 언제 유난을 떤다는건지... 남 도우라고 광고하는거지 우리가 이렇게 좋은일한다는 광고는 보질 못했는데...

  • 19. ...
    '16.5.12 2:03 AM (108.29.xxx.104)

    선교사요.
    선교사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나 알고 말하는 겁니까?
    아프리카에서 신대륙에서 선교사들이 한짓을요.
    유난 안 떤다고요.
    기독교처럼 선행을 합네 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그게 선행입니까.
    선교하려고 미끼를 주는 거지...

  • 20. ...
    '16.5.12 2:10 A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유난떨면서 광고하는거 못봤어요. 되려 굳이 공개하지 않기때문에 부정적인 부분들만 확산되고 비난받죠.
    삶의 여러 불만들을 종교에 투사해 비난하고픈 심리도 커요. 봉사와 기부를 보고 칭찬하는 글은 안올리죠. 비판하고싶은심리가 현상을 발견했을때 이때다 싶어 물만난 고기처럼 돌던지며 해소하는 심리.

  • 21. ..
    '16.5.12 2:10 AM (211.193.xxx.112)

    굳이 아프리카까지 찾지 마시고 19세기 말부터 선교사로 들어와 그들이 한국에서 해왔던 일이나 찾아좀 보세요. 과연 손가락받을 짓을 하길 했는지. 병원 학교 교회짓고 온갖 고아들 다 거둬 들인게 누군지. 우리나라가 겪은것만 보자면 유난좀 떨죠. 근데 유난떤적 있습니까?

  • 22. ..
    '16.5.12 2:16 AM (211.193.xxx.112)

    멀리 갈것 없이 소록도만 해도... 한국인들이 가장 가기꺼려하는 곳까지 봉사의 손길이 미쳤는데요. 과연 유난이라 볼수있을까요? 영어권 선진강국에서 살면서 정말 아프리카만큼 미개했던 시절에 들어와 이 모든 역사의 현장을 함께해 준 사람들인데... 부끄럽네요. 연세대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에 와서 했던 말을 떠올려 보면 한국은 그당시 정말 희망도 무엇도 없던 땅이었어요. 그걸 알게모르게 그분들이 얼마나 도와주셨는데...

  • 23. 한심한
    '16.5.12 2:18 AM (108.29.xxx.104)

    당시 그 선교사들이 안 들어오고 그 일을 안 했다고 해서 한국이 없어집니까? 우리나라가 기독교 때문에 망한 거나 알고 있습니까? 지금까지도요. 초대부터 지난 번 장로 대톨령이라는 도적놈이나 뽑아서 나라를 거덜내는 것들이. 선교사들이 그냥 좋아서 그런 일을 하는 줄 압니까? 다 선교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리고 식민지화...

  • 24. ..
    '16.5.12 2:22 AM (108.29.xxx.104)

    희망이 왜 없어요? 하기야 희망이 없었다고 교회 안에서 그렇게 세뇌를 시키겠지요.
    어떤 나라를 침략하려면 그 나라 사람들을 미개하다고 해야 합니다.
    어떤 나라를 복음화 한다고 하면 그 나라 사람들은 이교도고 못살고 못배웠고 미개하다고
    해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 25. 기독교 본질적인
    '16.5.12 3:45 A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부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죠. 개독교는 세속적이여서 욕을 먹고 서로 누가 이단이다 말로 글로 다투죠. 이슬람교는 차원이 달라요 수아파와 시아파가 서로 싸우는 기사를 봤는데 아주 어린 딸아이를 쇠사슬에 묶어 부모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보게 하고 나중에 그 아이도 심장을 도려내 죽이더라구요. 이슬람교는 종교도 바꾸려면 신분도 바꿔야하죠. 개독교는 맘껏 욕할 수 있지만 무함마드 비판은 살해돼죠. 이런 종교가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 생각하면 세상 살기 우울해요.

  • 26. 기독교 망하면
    '16.5.12 3:47 A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그 다음은 이슬람교가 우리나라 먹습니다. 이슬람교가 우리나라늘 이슬람교 확장에 가장 좋은 나라로 선택했고 그래서 10만명의 젊은 무슬림들이 우리나라 지원했대요.

  • 27. 오타
    '16.5.12 3:48 A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ㅡ 우리나라 대학

  • 28. 이슬람교가
    '16.5.12 3:50 A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를 이슬람교 확장에 가장 좋은 나라로 선택했고 그래서 10만명의 젊은 무슬림들이 우리나라를 지원했대요

  • 29. 기독교
    '16.5.12 3:51 A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망하면 이슬람교 세력이 커지는게 수순이에요

  • 30. 기독교
    '16.5.12 4:00 AM (211.36.xxx.146)

    신약성경 읽어보세요 눈물 나요 ㅠㅠ

  • 31. 기독교를
    '16.5.12 4:2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믿게 되면 시각이 국내에서 세계를 읽는 눈으로 바뀌게 돼요.
    그래서 전 나이 들어서 믿었는데
    어릴 때부터 믿으면 좋을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믿은 사람들 보면 자기 진로도 빨리 찾고
    특히 예체능 쪽은 지금 활동하는 연예인들 다 어릴 때 교회 다닌 사람들 많죠.

  • 32. 기독교를
    '16.5.12 4:2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믿게 되면 시각이 국내에서 세계를 읽는 눈으로 바뀌게 돼요.
    그래서 전 나이 들어서 믿었는데
    어릴 때부터 믿으면 좋을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믿은 사람들 보면 자기 진로도 빨리 찾고
    특히 예체능 쪽은 지금 활동하는 연예인들 다 어릴 때 교회 다닌 사람들 많더라구요.

  • 33. 비유짱
    '16.5.12 7:52 AM (168.126.xxx.112)

    약팔때 차력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 ㅇㅇ
    '16.5.12 7:54 AM (210.90.xxx.109)

    찬송가는 유명 클래식 곡도 꽤들어가있어요

    클래식 초기는 유명작곡가들이 종교음악으로...

  • 35. ....
    '16.5.12 9:46 AM (49.167.xxx.194)

    그당시 선교사 안들어와서 우리에게 도움이 없었다면 이만큼 크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들이 선교를 하는거지 무슨 식민지화를 합니까? 모르시면 말씀을 하지 마세요.
    일반인들 중에서도 선한 사람이 있고, 못된 사람이 있듯이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선한 사람이 있는거고 못된 사람들이 있는겁니다.
    그들이 왜 하나님을 믿는데요? 자신이 선한 사람이 아닌걸 알기 때문에 믿는겁니다.
    그게 한순간에 변하던가요? 변하지 않기때문에 교회가는거고, 말씀 읽는거고, 기도하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이 못난 모습만 있는 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선한 행동도 많습니다.

  • 36. 쿡쿡이
    '16.5.12 9:59 AM (220.117.xxx.103)

    역시 문창극 장로님이 맞았어!

  • 37. ㅁㅁㅁㅁ
    '16.5.12 2:02 PM (218.144.xxx.243)

    기독교 욕할 때는 한국 기독교로 특정하는 것도 괜찮아요.
    근대화 시기 때 종교인들이 이렇게 잘 했어요~ 말 나오잖아요.
    (그건 지금 너네 현대 한국 기독교랑 관계없거든요, 늬들은 그 뜻을 계승 안하니까요.)

    못난 모습이 90이고 선한 모습이 10이면 90이 진실이겠죠.
    한국 교회 떠받치는 기둥들인 대형 교회들이 신도들에게
    날 믿으면 팬티 벗어라, 그래야 내 백성이다. 네네네네네 그러겠습니다~
    쟤들은 빨갱이다, 천국 가려면 몇 번 찍어라, 네네네네네네 그러겠습니다~
    자성 좀 하라는 소리에 저기 교회랑 우리 교회는 다르거든요? 흠칫뿡!
    재가 이단이거든요? 아닌데요, 쟤네들이 이단인데요?
    하는 모습들요.
    음악이 무슨 죄겠어요, 음악은 음악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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