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없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그래도요.
80대시고 여성분입니다.
필요없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그래도요.
80대시고 여성분입니다.
평소에 안드시던 먹거리가 좋지 않을까요?
화과자나 초컬릿같은 달달하고 모양 고급스러운거 선물받으면
기분 좋아하실거 같아요
좋은 생각이네요. 고맙습니다.
비누나 샴푸 향 좋은 거요
단거는 싫어하시는 분도 있으니 물어보시고, 싫다면 선물안하는 것도 괜찮아요
그 나이면 뭐든 귀찮다 싶은 분도 있을 거에요
저도 이 분께서 옷도 세련되게 잘입으셨고 외국 유학도 다녀오신 분이라...
화장품도 필요할 거 같은데... 한사코 마다하셔서 부담 되지 않는 걸로 하려니 참..
어렵네요. 연세많으시고 고우신 분이 눈이 안보이게 되셔서 고충도 많으실 거 같아
뭔가 좋은 선물 해드리고 싶은데 어렵네요.
눈이 안보이면 얼마나 힘드실까요...
예산을 얼마정도 하시는지 모르지만
음악 좋아하시면 좋아하는 음악CD,
곶감이나 쿠키,모자,가드건이나 머플러도 좋구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시는분이면 가끔씩 꽃,간식류보내드리시면 어떠실런지요.
많이 아픕니다. 귀도 안좋으시고... 찾아뵙는 건 당신께서 극구 사양하셔서
우편으로 보내려고요.
댓글 주신 3분 감사합니다. 참조해서 품목 바꿔가며 챙겨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