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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5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532
작성일 : 2016-05-11 20:44:1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5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5.11 8:50 PM (223.62.xxx.56)

    저는 지금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단원고에 있습니다.
    유가족분들이 단원고 교장,교감에게 경위를 설명듣고 유가족분들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
    여기와서 저희들이 특별히 하는 것은 없지만, 시민들이 있으면 유가족분들에게 덜 함부로 하기 때문에, 유가족분들을 지키기 위해 자리를 잡고앉아 있습니다.
    오늘 이자리에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이 상황이 안타깝고 뭐라도 하고 싶으신 분은 경기도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해주십시요

  • 2. bluebell
    '16.5.11 8:50 PM (223.62.xxx.56)

    [ 긴급 제안 ]

    경기도 교육청에 민원을 넣어
    지금 단원고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교육적 행태로서
    교육당국의 일방적이며 공적절차도 자기 맘대로 유권해석하여 제적처리를 하고,
    교실의 물품을 일반인인지 누군지도 모르게 옮겨지고 훼손돼도 학교가 수수방관하는 상황을 용인하면,

    우리의 모든 학생들과 교실이 지켜질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전례를 허용하면 단원고뿐만아니라 또다른 제2의 단원고가 생겨나게 될것입니다.

    경기도 교육청에 민원을 공식 접수하여 반교육적 전례가 묵인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 경기도 교육청 민원안내
    http://minwon.goe.go.kr

    * 경기도 교육청 남부청사
    전화 : 031-1396 / 031-2490-114
    팩스 : 031-248-2120

    * 경기도 교육청 북부청사
    전화 : 031-1396 / 031-2490-114
    팩스: 031-821-2058

  • 3. ...
    '16.5.11 9:23 PM (211.226.xxx.244) - 삭제된댓글

    bulebell님 감사합니다.
    기사로만 확인했기에...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요.
    1. 오늘 난입해 소동을 일으킨 재학생 부모 40여명은 정말로 재학생 부모가 맞는지, 맞다면 그분들이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2. 지금 이 강제제적의 책임은 경기도 교육감에게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인지,
    3. 제적이 아니라, 유가족분들께서 원하는 방안- 미수습자 아이들과 함께 명예졸업하는 것-이 맞는지,

    -여쭤보고 싶은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4. ...
    '16.5.11 9:24 PM (211.226.xxx.244)

    bulebell님 감사합니다.
    기사로만 확인했기에...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1. 오늘 난입해 소동을 일으킨 재학생 부모 40여명은 정말로 재학생 부모가 맞는지, 맞다면 그분들이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2. 지금 이 강제제적의 책임은 경기도 교육감에게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인지,
    3. 제적말고, 유가족분들께서 원하시는 최선은- 미수습자 아이들이 돌아오면 함께 명예졸업하는 것-이 맞는지,

    -여쭤보고 싶은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5. bluebell
    '16.5.11 9:32 PM (223.62.xxx.92)

    1.재학상 하부모 속에 일반인이 한명 꼈는데 그사람이 주동으로 난동? 과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가족 분들이 교장,교감에게 이번 제적 사태로 단원고에 달려 온 시민들은 뒤로 빠지라 하면서 그사람은 뭐냐. 그럼 이 시민들도 여기 들어와도 되는거 아니냐고 말했어요.

  • 6. ...
    '16.5.11 9:34 PM (211.226.xxx.244)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제적 처리가 취소되고 학적 복원 절차가 추진된다.

    경기도교육청은 11일 정순권 교육국장 주재로 단원고 희생 학생 학적 복원 관련 부서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도교육청은 회의 결과에 대해 "단원고 희생 학생에 대한 제적 처리를 취소하고 학적 복원을 위한 행정 절차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학적 복원 지시로 개최됐다.]

    위 기사는 조금 전에 겨우 확인했습니다만, 아직 전해지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아직 다른 해결해야할 문제가 남아 있는 건가요?

  • 7. bluebell
    '16.5.11 9:43 PM (223.62.xxx.205)

    2.학교와 교육청들이 서로의 책임으로 미루고 있습니다.
    제 견해는 경기교육청의 총 책임자는 이재정 교육감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문제는 교육청이 즉 이재정 교육감이 나서서 원상복귀 내지는 ,학교 시스템상 그것이 불가한 측면이 있다면, 서류상으로는 명예졸업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진행상황을 보면, 단원고에서 경기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학생들의 학적부상 문제를 문의했을때 적절한 안내를 하지 못하고, 이런 사단이 나도록 방조한 측면이 크기에 그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원고 행정부장은 지난 토요일, 유가족에게 우산을 휘드르며 막말을 했고, 단원고 교감은 재학생 학부모 모임에서 교실문제에 재학생학부모들이 나서도록 은근 조장하였는데. . 이제 와서 자신들은 제적된지 몰랐다는 변명도 했다는 말이 들립니다. 세월호 참사후 국민들이 단원고에 보내준 성원과 응원을 그새 잊고, 이제는 제적과 함께 재학생학부모들과 유가족간의 갈등을 키우는 현실이 참으로 참담합니다.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이 지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

  • 8. ...
    '16.5.11 9:46 PM (211.226.xxx.244)

    네... 설마설마했는데, 역시라니...
    이미 재학생 학부모들과의 대대적인 갈등으로 보도된 후에,
    그 분이 진짜 일반인이라고 믿는다면... 순진한 거겠죠.
    아무래도 오늘 특별법 처리 무산시키고,
    소동을 일으켜서 이쪽에 책임전가하려는... 계획적인 시도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ㅜㅜ

  • 9. bluebell
    '16.5.11 9:52 PM (223.62.xxx.205)

    3.현재 제적 문제와 미수습된 아이들과의 명예졸업식은 약간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제적 문제가 학적부상 나이스? 이런 시스템적인 처리과정에서 생긴거라면 굳이 제적이 아니라 일단은 명예졸업으로 처리해 놓고, 미수습 아이들이 돌아오면 학교에서든 시민사회에서든 아이들의 명예졸업식을 진행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 주를 이르고요. .실제로 처리과정은 유가족분들의 마음을 다독여준 후, 협의하며 조율해 나가야 하겠지요.

  • 10. bluebell
    '16.5.11 9:57 PM (223.62.xxx.205)

    1.재학생 학부모들은 얼른 교실을 돌려 달라고 하는 것인데, 만약 아이들의 제적문제가 불거지지 않았다면. . 협약대로 교실문제는 처리되었을 것입니다. 다만 250명이 단체로 수학여행을 가서 목숨을 잃은 이 같은 상황에서, 학교에서 그 아이들을, 제적으로 처리해버린 그런 충격적인 상황에서는 유가족분들을 응원하고 학교측에 조속한 처리를 요구할 법도 한데, 오히려 교실에서 빈책상일지라도 책걸상을 빼내고 기억의 기록물을 훼손하는 행위는. . 같은 학부로서. . 정말 너무도 기막힌 일이라 생각합니다. . ㅠㅠ

  • 11. ...
    '16.5.11 10:02 PM (211.226.xxx.244)

    ㅠㅠ
    상세히 답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가장 큰 쟁점은 기억교실의 존치로군요. 저역시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도 계속 학교에 계신 건가요?

  • 12. bluebell
    '16.5.11 10:02 PM (223.62.xxx.205)

    211.226님. . 맞아요. . 그때 행정실장의 도발, 어제 오늘의 도발. . 유가족 분들이 같이 대응했다면 언론의 대대적인 공격이 있었을거라고. . 유가족 분들이 잘 참았다는 말을 했습니다.

  • 13. bluebell
    '16.5.11 10:03 PM (223.62.xxx.205)

    기사에 관련해서는 잠시 후에 답글달게요

  • 14. 감사합니다
    '16.5.11 10:09 PM (175.116.xxx.52)

    블루벨님 항상 감사합니다.
    또 다른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거같아 맘이 아프기도 합니다.
    모두들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블루벨님 옆에서 같이 기원합니다

  • 15. bluebell
    '16.5.11 10:48 PM (223.62.xxx.205)

    175.116님 옆에서 같이 하신 다는 말씀이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이재정 교육감이 제적처리를 취소하고, 학적을 복원한다고 했지만, 유가족 분들은. . 교실협약식 과정에서 본인들이 결국은 양보를 하여 합의를 하는 그 과정 뒤에서는 그 주체들이 아이들을 제적시키는 그런 양면적인 모습에 분노를 하는 것이고, 그래서 학적 복원 뿐만 아니라 그동안 협의했던 것들을 실행하는 것에 대한 좀더 신뢰할수 있는 담보를 보여 달라는. . 뭐라고 표현이 잘 안되는데. . 그런 얘기들을 하셨구요. . 또하나 학부모들이 아직도 화나는 것은 전학운위원장이던 장기? 라는 그 사람이 앞장서 유가족들을 도발한 것등 요며칠 학교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 교장,교감은 금방 드러나는 뻔한 거짓말을 하거나 아니면 몰랐다는 발뺌만을 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며, 학교가 재학생학부모와 유가족 분들이 부딪히도록 방조하거나 부추긴 것에 대한 진실성있는 사과,재발방지를 약속하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학교측은 뻔한 사실도 부인. . 앞에서와 뒤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는거 같구요.

    전 무엇보다 이재정 교육감이 학교에 와서, 이런 일이 벌어진것에 대한 사과를 하며 유가족분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풀어주며, 이 사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6. bluebell
    '16.5.11 10:55 PM (223.62.xxx.205)

    안산 시민들이 유가족분들 드시라고 끓여온 육개장과 밥, 여러시민들이준비한 빵, 과일을 기어이 다시 시민분들에게 나누어 주셔서 든든히 먹고, 집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우리 82분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라며, 단원고도 오늘 밤, 내일. . 평화롭게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

    우리 미수습아이들아. .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 어서 와서 엄마, 아빠 품에 안기고 친구들과 명예졸업식 어서 하자꾸나. .

    혁규야, 권재근님,이영숙님,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 그립고 그리운 가족들 만나시고, 우리 단원고 아이들 졸업 같이 축하해 주세요.
    하느님! 위의 소망들이 꼭 이루어지게 하소서. .

  • 17. ...
    '16.5.11 11:02 PM (211.226.xxx.244)

    자세한 상황 전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교육감에게 학교로 가시라고 트윗했습니다.
    누구랑은 달리 책임감을 아는 사람이라면, 진보교육감이라는 말이 허울뿐인 말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학교로 가서 직접사과하고 수습에 노력을 기울이길...
    고작 할 수 있는 게 마음으로 비는 것뿐이라-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 1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5.11 11:1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단원고 일은 잘 해결될것으로 믿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세월호 가족분들편에서
    같이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그냥 눈물이 납니다
    왜 이 시간까지 가족분들이 이런일까지
    겪어야 하는지 미안하기도 하구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9. ..
    '16.5.11 11:17 PM (110.174.xxx.26)

    안타까운 마음에 그냥 지나칠수 없어 로그인했어요.
    항상 가족분들을 기억하고 함께 기다립니다.

  • 20. 기다립니다
    '16.5.11 11:38 PM (211.36.xxx.3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1. bluebell
    '16.5.12 12:03 AM (210.178.xxx.104)

    [입장서] 단원고 기억교실 난입 사태에 대한 입장서

    1. 세월호 안에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9명의 미수습자가 있습니다. 그 중 4명의 학생과 2명의 선생님들이 아직 단원고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하루 빨리 이분들이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2. 416안전교육 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에서 기억교실의 모든 물품은 가족협의회와 학교가 협의 하에 이전한다고 합의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5월 10일 오후 10시 30분경 일부 재학생부모와 몇 명의 일반인들이 무단으로 교실에 들어가 기억교실의 유품을 빼내려고 한 바 있습니다. ‘생존자들의 물품을 옮기겠다’는 명분으로 생존학생들의 책상을 복도로 빼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각종 기억 물품을 훼손하기도 했습니다. 이 일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올바른 교육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온 시민들과 유가족들의 마음을 찢는 것이며, 폭력적으로 기억을 지우려는 행위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3. 우리는 경기도 교육청과 단원고가 이런 도발에 대하여 입장을 분명히 밝히기를 요구하며, 이러한 시도가 재발할 것에 대비하여 기억교실에 대하여 11일 아침 시설보호 요청을 할 것을 도교육청에 요구하며, 경찰에 시설 보호를 요청 합니다.

    4. 5월 10일 밤 기억교실의 유품을 강제로 빼내는 과정에서 이것을 말리는 유가족의 몸을 밀치거나 카메라를 빼앗는 등의 폭행을 가한 사람에 대하여 현재 고발 조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현재 확보된 자료에 근거하여 분명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5. 일부 재학생 부모와 일반인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와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었는지 단원고 학교당국은 분명하게 밝히고 관련자를 징계해야 할 것입니다.

    6. 416가족협의회는 기억교실의 유품이 함부로 훼손되는 일을 막기 위하여 단원고 기억교실을 지킬 것입니다. 이와 같은 도발이 또 벌어질 경우 그 이후 벌어지는 모든 책임은 그것을 막지 못한 도교육청과 단원고, 그리고 그러한 도발을 벌인 이들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7. 또한, 416가족협의회는 아래 미수습자 가족들의 요구사항을 관철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 미수습자 가족들의 요구사항 >

    3월경 미수습자 가족들은 이재정 교육감에게 교실 존치 문제와 관련하여 면담 요청을 하였으나 대표성이 없다고 거절당하였다.
    그 이후 4월에도 수차례 미수습자 가족들의 거듭된 면담 요청과 교실 존치 요청에도 안산시 교육감 및 교육 지원청 관계자들은 앞서와 같은 이유를 들어 면담을 거절하였고, 이재정 교육감은 교실 존치 문제는 학교장의 권한이므로 학교장이 결정할 사항이라고 책임을 미루기만 했다.

    단원고도 마찬가지의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였다.
    미수습자 수습시까지 존치 교실에 자리를 유지해 달라는 2차례 요청에도 단원고는 지금까지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아무런 회신을 하지 않았다.

    미수습자 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7월 말 세월호가 인양되고 아이들이 수습 된 후에, 아이들이 원래 앉던 자리에 한번이라도 앉아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2016년 5월 11일
    416가족협의회/ 4.16연대

  • 22. ............
    '16.5.12 12:22 AM (39.121.xxx.97)

    가해자들은 멀쩡한데
    도대체 왜 피해자들이 비난받고, 아파야만 하는 건 지.
    너무 속상하고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어서 돌아와서 졸업해야지..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아이들 데리고 빨리 돌아와주세요.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돌아오셔서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23. 노란리본
    '16.5.12 1:32 AM (39.120.xxx.5)

    블루벨님.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세월호 관련 상황 중계해 주셔서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지 알게 되네요.
    아홉 분들. 기다립니다.
    그리고 학생들 제적문제와 기억 교실도 잘 해결되길 바래요. 우리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세월호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진실은 꼭 밝혀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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