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후에 티비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일반인과 가수가 듀오로 동시 따라 부르는 프로 보았는데
이선희와 예진아씨라는 십대소녀가 나와서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부르는데
소름 돋네요 노래 참 잘하네요
들릴듯 말듯 저리 애절한 감정처리와 필요한 곳에서는 풍부한 성량
아픈 세월만큼 가사를 음미하는 서정도 풍부해진 것 같구요
아 이선희....
대학때 참 좋아했었는데 잊고 살았다가 오늘 오십넘은 아짐 눈물샘 건드림...
행복한 저녁 되세요....
아까 오후에 티비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일반인과 가수가 듀오로 동시 따라 부르는 프로 보았는데
이선희와 예진아씨라는 십대소녀가 나와서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부르는데
소름 돋네요 노래 참 잘하네요
들릴듯 말듯 저리 애절한 감정처리와 필요한 곳에서는 풍부한 성량
아픈 세월만큼 가사를 음미하는 서정도 풍부해진 것 같구요
아 이선희....
대학때 참 좋아했었는데 잊고 살았다가 오늘 오십넘은 아짐 눈물샘 건드림...
행복한 저녁 되세요....
판듀보면서 팔뚝에 닭살이^^
소오름~~
역시~했어요
하루종일 새벽녁에 촬영해서
거의 의자에 파묻혀있던걸요
같이 부르던 학생도 잘부르던걸요
삼천포 버거프린스 곧 누가
데려가서 키울듯..
데뷔할것같아요
훈남입니다
전 이선희도 이선희지만
그곡을 작곡,작사한 송시현씨가 너무 대단해보였네요
어떻게 저런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를 쓸수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