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를 잘 못해요.
다가가고 싶은데도 망설이고, 여러 무리 사이에도 끼고 싶은데 잘 못하고.
그리고 막상 대인관계하면 맘이 약해 휘둘립니다.
노하우는 어찌 하면 생길까요?
자꾸 해보고 실패하더라도 자꾸 해보는것이 좋겠지요??
오늘도 어떤 엄마와 커피 마시고 싶은데 망설이다가 집에 왔네요.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모임있음 티안나는 일 다 맡고, 회사에서도 그러고, 남들도 순한거 아는지
우리 아이 좋은 자리 맡으면 다른 엄마가 뺏어버리고, 저 혼자 방방 뛰고,(싫은티도 잘 못내고 벙찌는거죠..ㅠ.ㅠ)
시댁에서도 궂은일은 다 제차지, (이제는 시댁을 안보려고 합니다.)
직딩이다가 전업주부가 되엇는데 너무 외롭네요.
참 전 초등 고학년 엄마랍니다.
남은 인생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해야 고쳐질 까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