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학년 딸 영어랑 수학 그룹과외한지 1년정도 되었어요.
아이 중간고사 성적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아이가 열심히
안한탓이라 생각되고요.
시험 한 달전부터 보강도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상품권이나 기프트콘 보내려고 하는데요.
남편이 지금 주는건 뇌물이라고 하면서 그만 둘 때 선물하라고
반대하네요. 서로 부담되는거라고...수업료나 제 때 잘 내라고 하네요.
언제 그만둘 줄 알고 그 때 선물하라는건지...^^;;;
남편말도 일리가 있긴한데... 그래도 특별한 날 오고가는 작은 선물에
감사한도 전하고 좋을꺼 같은데 과외하시는 선생님들 선물받으면
부담이 되시나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