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 해외 브랜드 가방을 정로스라고 파는데요

ㅠㅠㅠ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6-05-11 09:36:10

보테가 같은것은 100만원부터 200만원이라고도 하고

생로랑은 80만원? 

정말 정로스라고 하는데요.  이거 말 되나요?


IP : 175.192.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1 9:37 AM (61.81.xxx.22)

    당연히 말이 안돼죠

  • 2. ㅇㅇ
    '16.5.11 9:41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짝퉁이란 얘기에요

  • 3. 지인이 로스가게를 열었는데
    '16.5.11 9:43 AM (182.211.xxx.221)

    인사차 찾아갔던 모임사람들이 건성건성 물건 보고 있자니 그건 정로스라고 하더군요.그걸 들은 분이 정노수가 누구야?요새 디자이너야?하셔서 크게 웃었지요 ;;;

  • 4. ㄴㄴ
    '16.5.11 9:43 AM (61.36.xxx.130)

    로스=짝퉁
    정로스=정짝퉁

  • 5. ---
    '16.5.11 9:47 AM (121.160.xxx.103)

    윗님 정답!! 넘 웃기네요 정짝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마마
    '16.5.11 10:01 AM (210.117.xxx.178)

    질문 하나 할께요.

    제가 가는 쇼핑몰에 스카프를 이렇게 표현 했는데
    그럼 대놓고 이거 짝퉁이야, 이건가요.
    수입제품이라고 적어 놓았어요.

    *********************************

    이번에 입고된 아이는 버버* 로스 제품으로 마름모꼴의 디자인이예요.
    (중략)
    흔한 디자인 아니구요 ***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아이로 만족하실 거예요.

  • 7. 제작 외주 공장에서..
    '16.5.11 10:15 AM (123.142.xxx.222)

    한 15년전까지만해도 한국/중국 해외브랜드 외주제작을 많이 할때는 이른바 정로스라는게 많았어요. 뭐냐하면, 브랜드에서는 로스(하자) 날 것을 미리 예상하고 옷감을 더 많이 주고 원 필요수량보다 몇프로정도 더 제작을 하는거죠. 품질검사에서 불합격한것이나, 합격했으나 주문수량보다 넘친 것들은 선적물량에서 빠지고, 원래는 폐기하게 되어있으나 공장측과 외부에 이른바 '보세'옷가게와 계약해서 뒷거래를 넘기는 거죠. 정로스라는 것은 이중에서 합격품질이나 물량이 빠진 것을 말해요. 그런데 요즘은 공장에서 옷패턴과 프린트를 카피해서 제작한것들을 보통 '로스' '정로스'라고 해요. 거의 비슷하게 카피한 상품인거죠. 진정한 의미에서 '정로스'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 8. ㅇㅇ
    '16.5.11 2:29 PM (211.246.xxx.136)

    명품 로스, 정로스 없어요ㅋㅋㅋ

    다 짝퉁 짝퉁임

    로스타령에 속는건지 속는척하고 사는건지

    그 돈주고 사는사람 바보에다가 범죄가담이죠

    그 명품 브랜드에 신고하세요

    니네 브랜드에서 있지도않은 로스가 온천지 떠다니는거처럼해서 짝퉁팔고있다고

  • 9. dlfjs
    '16.5.11 4:47 PM (114.204.xxx.212)

    가짜를 그리 비싸게 팔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210 우리집 개님 밍크코트 어쩔 ㅠㅠ 7 에휴 2016/07/25 3,322
579209 외벌이 10년동안 3억 모았으면 많이 모은걸까요? 21 .. 2016/07/25 7,730
579208 페이스북 사용법 잘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3 fried 2016/07/25 816
579207 남편 식탁매너 7 매너 2016/07/25 2,460
579206 저번에 입시관련 엄마가 해줘야 할 일들 적어준 글좀 찾아주세요... 1 ... 2016/07/25 884
579205 서울 초등학교 여름방학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방학 2016/07/25 631
579204 배우는 배우구나...느낀게 부산행보니.. 19 000 2016/07/25 8,364
579203 김성자씨 대단하지 않아요? 1 대단 2016/07/25 1,554
579202 30대 미혼 여자, 난소에 큰 물혹이 보인대요.. 26 도움.. 2016/07/25 8,775
579201 사람을 만나다. 만남 2016/07/25 409
579200 송일국은 왜 뮤지컬에 나올까요? 11 엊그제 2016/07/25 4,832
579199 나는 이렇게 해서 남편 확 고쳤다 - 자랑하실 분들 21 확! 2016/07/25 5,743
579198 배낭처럼 어깨에 매는 캐리어...보신 분 계실까요? 5 .. 2016/07/25 1,327
579197 날 빼 닮은 미운 둘째딸래미. 1 ㅎㅎ3333.. 2016/07/25 1,578
579196 아무데서나 신발벗고 발척척 올리는것 기본의 문제맞죠? 9 기본 2016/07/25 1,325
579195 아파트 옆, 건축현장의 소음이 너무 심한데요... 8 대책위원회 2016/07/25 1,170
579194 내가 가 본 전라도, 충청도 여행 어디가 최고였나요? 11 추천해주세요.. 2016/07/25 2,902
579193 강아지들도 더위 타나요? 19 멍개 2016/07/25 3,765
579192 세탁기 중에.. 좋은소식 2016/07/25 335
579191 어르신들 선물 뭐가좋을까요 4 선물 2016/07/25 631
579190 30중반 교정 상담받고 왔어요 6 뭉실뭉실 2016/07/25 1,991
579189 시어머니 생신인데 냉면 사드리면 좀 그런가요? 91 ... 2016/07/25 16,900
579188 신랑이 더위를 너무 타는데 몸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 2 더위 2016/07/25 956
579187 저 진상인가요??ㅋㅋ 70 나나나나 2016/07/25 20,866
579186 박근혜 정부가 위안부 피해할머니..또한번 우롱했네요 2 우롱 2016/07/25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