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출산하고 나면 시어머니가 오셔서 도와주시나요?
1. 보통은
'16.5.11 12:42 A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친정엄마가 도와주고 조리원 바로가던지 하죠
시부모님은 손님처럼 아기보러 왔다 가시고요2. ...
'16.5.11 12:42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보통 출산하고 나면 조리원 들어가지 않아요?
3. 보통은
'16.5.11 12:46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출산하고 조리원에있다가 친정가서 더 조리하고들 오잖아요
시부모님은 조리원이나 들리시구요4. ㅇㅇ
'16.5.11 12:47 AM (211.36.xxx.148)셤니학원이 있나..
다 무개념일세..5. 아뇨
'16.5.11 12:59 AM (1.127.xxx.222)몇주 있다 오시라 해서 그냥 한번 안아보기나 하고 가셨고
옛날에 친척 중에 어느 할머니가 신생아 머리에 입술물집, 헤르페스 있는 데
키스해서 아기사망 했다 그래서 만지는 것도 조심스러 하는 분위기고요.
시누가 저랑 동갑인데 딸이 아기낳아도 며칠지내면서 봐주는 건 안하신다 그러시더라구요
큰애들도 있고 남편이 하면 된다고요6. ....
'16.5.11 1:29 AM (194.230.xxx.158)친정에서 도와주러 올수없는 상황이었고 산후조리원에도 못갔어요 ㅜ
7. 예,
'16.5.11 6:55 AM (175.209.xxx.160)오셔서 음식도 해주시고 아들도 봐주시고...너무 감사하고 좋았어요...지금은 이 세상에 안 계시네요..ㅠㅠ
8. 헐
'16.5.11 8:12 AM (220.116.xxx.103)원글니 고생하셨어요 ㅠㅠ
시어머니는 커피 타달라하든 뭐라하든
아 네 하고 냅두세요
지금은 원글님 몸이 1순위예요
그리고 나서 아가예요
시어머니가 어쩌구저쩌구하면 대꾸할 생각도 마시고
아웃오브안중을 훈련할 때구나 하세요
친정 도움도 조리원도 어렵다면 지금이라도 주민센터에 연락해서 산후도우미 지원 받으세요
조리 잘 하세요9. 무슨요
'16.5.11 8:39 AM (211.36.xxx.5)시어머니가 도와주나요
친정서 해주시죠
시댁은 봉투만주고 끝인경우많더라고요
난 그봉투도못받았지만~10. ......
'16.5.11 9:44 AM (194.230.xxx.158)지금은 애기 4개월되서 산후조리는 더이상 필요하지않아요 그런데 너무 힘든시기였다보니..지금생각해도 이해가 가질않아요 출산하고 통증으로 밥도 서서 먹던 시기였는데..왜 그러셨을까 하는 생각들어요 사실 외국이라 산후조리원 같은건 없어요 ㅜㅜ 친정에서도 못오는 상황이었는데..그런상황 아시면서도.. ㅋ 이내용을 본문에 썼어야했는데 말예요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ㅜ
11. ...
'16.5.11 9:52 AM (221.149.xxx.231)보통 친정에서 해주시죠. 절대 잘 되지 않을 상황이 시어머니의 산후 조리. 저희 시엄니 천사표시고 한 번도 싫은 소리 안하신 분인데, 제 친정어무니 교통사고나 대신 와서 산후조리 해주시면서 딱 밥만 해주고 애 기저귀 빨래, 젖병 삶기 일체 손 안 대시고 아들님이랑 하하호호 노시고, 시엄니 있다고 시아버지 따라 올라와 계시고 시누들 다 보러 쫓아오고... 생지옥이었어요. 유일하게 시어머니한테 서운한 기억이네요. 산모가 심신이 지쳐있을 때라서 나보다 더 나를 아끼는 친정어무이 말고는 아무도 해주기 힘든 게 산후조리 같아요.
12. ....
'16.5.11 10:03 AM (194.230.xxx.158)저두 시아버지까지 덤으로..ㅜ 회복안돼서 잠도 잘 못자던 시기였는데 ...윗님은 그래도 시엄마가 밥이라도 해주셨네요 전 단 한개도 안도와주셨어요 그리고 그때 회복안돼서 병원다니는것도 보셨는데ㅋ 서운하다못해 정이 싹 떨어지던 기억이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1805 | 안희정 도지사 신분 숨기고 오지마을에 간 모습 1 | 예전에 | 2016/05/29 | 2,313 |
561804 | 러블리한 수입보세온파는 사이트 2 | ᆢ | 2016/05/29 | 1,237 |
561803 | 인색하게 구는 친구 짜증나요 27 | ㅇㅇ | 2016/05/29 | 8,843 |
561802 | 영어 책중에 플래너 시리즈가 있는데요 | 플래너시리즈.. | 2016/05/29 | 450 |
561801 | 충북 청주사시는분 4 | 이사 | 2016/05/29 | 1,520 |
561800 | 랑콤 uv엑스퍼트 자외선차단제요... 49 | d | 2016/05/29 | 4,349 |
561799 | 고1 아들이 19 | .. | 2016/05/29 | 4,509 |
561798 | 루시아 같은 로설 추천해주세요 8 | 덕이 | 2016/05/29 | 5,197 |
561797 |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말 | 수지 | 2016/05/29 | 733 |
561796 | 지난주 금요일에 제평갔다왔는데요..질문 6 | ㅎㅎ | 2016/05/29 | 2,680 |
561795 | 노후에 여유 있으신분들 공통점 9 | 아줌마 | 2016/05/29 | 6,418 |
561794 | 헤이헤이 프렌즈에서 미드 보시는 분 계신가요? | ㅠㅠ | 2016/05/29 | 2,262 |
561793 | 아파트 구입은 입지를 우선으로 봐야되는거죠??? 4 | 집장만 고민.. | 2016/05/29 | 2,911 |
561792 | 옐프에 리뷰 하나 썼어요 추천 좀 1 | 리뷰 | 2016/05/29 | 524 |
561791 | 운동 못하는 아들 어떻게 용기북돋으시나요. 7 | 111 | 2016/05/29 | 1,203 |
561790 | 창문열어 놓으니....미세먼지ㅜㅜ 6 | ..... | 2016/05/29 | 2,678 |
561789 | 복면가왕..같이 댓글달며 보실분 초대합니다^^ 59 | 10연승도전.. | 2016/05/29 | 4,193 |
561788 | 노란 냉이 부쩍 많아져서.. 3 | 궁금 | 2016/05/29 | 2,232 |
561787 | 직장인 분들 평균 시급이 어떻게 되시나요? 2 | 시급 | 2016/05/29 | 1,291 |
561786 | 조선업 해운업 구조조정했나요.? 2 | ㅠㅠ | 2016/05/29 | 1,351 |
561785 | 판듀에 휘성나와요. 9 | yaani | 2016/05/29 | 1,454 |
561784 | 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고 싶을 때... | 으음 | 2016/05/29 | 1,097 |
561783 | 마인 여름자켓 사면 관리 쉬울까요 5 | 마인 | 2016/05/29 | 1,915 |
561782 | 40대 미혼이신분들 체력 어떠신가요? 14 | 체력 | 2016/05/29 | 5,853 |
561781 | 휴대폰 문자 보낼때,영어 대문자 A는 1 | ... | 2016/05/29 | 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