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인데 45키로 에요.
하체는 그래도 하비족인편이라 봐줄만 한데
그러니까 그나마 살들이 하체쪽으로 몰린거에요.
반대로 상체는 정말..빈티 그 자체..
상체는 정말 여름옷을 어찌 입고 다닐지 걱정이네요.
오늘 맘에 드는 여름티 하나 사서 입었는데
어찌나 말라서 빈티나는지...ㅠ
결국 자켓같은 걸로 마른 상체를 커버하고 또 지낼 생각하니..벌써 얼마나 더울지..
165인데 45키로 에요.
하체는 그래도 하비족인편이라 봐줄만 한데
그러니까 그나마 살들이 하체쪽으로 몰린거에요.
반대로 상체는 정말..빈티 그 자체..
상체는 정말 여름옷을 어찌 입고 다닐지 걱정이네요.
오늘 맘에 드는 여름티 하나 사서 입었는데
어찌나 말라서 빈티나는지...ㅠ
결국 자켓같은 걸로 마른 상체를 커버하고 또 지낼 생각하니..벌써 얼마나 더울지..
말라도 가슴이 살짝 있으면 섹시한데
마른 사람은 거의 가슴이 절벽이라ㅠ
젊었을 땐 여리여리 한 매력이 있었지만
저도 나이드니 제마른 몸이 싫어요
죽기전에 그렇게 빈티한번 나보고싶네요.
올여름엔 이노무 몸에서 육수를 얼마나 뽑아야할지..ㅠㅠ
안 이뻐요 솔직히
상체에 특히 살이 없음 흉해요
상체라도 빈티났음...
젊을땐 날씬한게 좋았는데...서른 이후되니 빈티가 줄줄
전 마른아줌마들 이뻐보이던데요.수영장다닐때30대중반마른아줌마 가슴절벽이여도 팔다리길고 엉덩이허벅지튼실하니 섹시해보이더라고요. 친구들도다말라 초동안으로보이고....
과체중1인으로 너무 마르면 너무 예쁘다는 생각뿐.
하야면 여리여리해 보이지 않아요?
전마르고 까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체는 패드 두툼한 브라로 커버하면 될듯한데요?^^
저도 미치도록 마르고 싶은데요,,
저는 다리는 엄첨 말랐는데,,
상체가 짧고 가슴이 꽉찬 b컵이고 어깨에 살이 집중되어서 매우 둔해보여요,,
a컵 가슴 상체빈약 체형 여리여리해 보여서 넘 부러운데,,
ㅠㅠ 부럽네요
솔직하게...
성별 구별 안 되게 마르신 분들...
옷입으면 간지난다고 칭찬해드리지만 속으론 안습.
살짝 레이어드 하세요. 야주 얇은 속옷같은 종류에다
상의를 입는 것도 괜찮죠. 마른 사람들은 란제리룩 같은 것도 천박해보이지 않고 오히려 소녀소녀해보이고 이뻐요.
저 168에 50 이에요. ㅠ
20대땐 여리하다고 좋아했죠.
근데 지금 40대..
얼굴살까지 없어 더 빈티나요 ㅠ
저도 상체가 더 빈약이라.
티셔츠 종류 절대 안 입구요.
셔츠만 입구요.
여름에도 7부정도 소매만 입어요.
여름이 정말 싫어요. 얼른 지나가버렸으면 ㅠ
초라해 보여요
옷태 상실..
저도 지금 여름 자켓 보고 있어요 ㅠㅡㅠ
마흔 넘으니 더 빠져요. 빈티 좔좔
마른 사람들은 란제리룩이 천박해보이지 않고 소녀소녀해보인다.... 라고 하시는 분들.
좀 무서워요.
여자가 여자본연의 몸매를 거부하고 무조건 말라야 한다고 국민전체가 자기암시를 거는 거... 건강한거 아니거든요. 한국에서 뚱뚱하다고 하는 소리는 마르지 않은 사람들 모두에게 하는 소린데요.
BMI 에서 에버리지에서 오버라고 하는 경우... 오비시티 밑을 이야기합니다.
이 분들이 에버리지 밑에서 한참 내려가는 (여기 82쿡들이 환장하는 말라빠진 체중) 체중보다 훨썬 건강하고, 무엇보다 아기를 가졌을때 아이들에게 위험하지 않은 체중이예요.
마른거 좋은거 아닙니다.
식욕을 억제하면서 억지로 마르게 하신 분들은 우울증에도 취약해요.
피부가 탈까봐 햇볕을 너무 안 봐서 창백하신 분들, 골다공증만 위험한거 아니고요. 그 분들도 우울증에 취약합니다.
제발 말라야 한다는 강박증에서 벗어들 나시고,
먹고 싶은거 적당하게 먹고, 건강하게 사는게 좋다는 것을 인식들 하세요.
남들 눈에 내가 멋쟁이로 보이는것보다 중요한건 나이 들어서 넘어져도 쉽게 뼈가 부러지지 않고, 우울증 걸리지 않는 강한 체력입니다.
빈티니 하고 너무 심하게들 말하기에 좋은 의미로 말한거예요.
날 좀 세우지 말아요.
남 안 가르쳐도 됩니다.
빈티니 하고 너무 심하게들 말하기에 좋은 의미로 말한거예요.
자게에서 고민 토로 하는데 톡 받아서 비난 글 다는 게 난 별로예요.
좋은 면을 말해주고 싶었던 거예요.
날 좀 세우지 말아요.
남 안 가르쳐도 됩니다.
가르치려고 든게 아닌데...
제가 좀 과하게 반응했네요.
전 82쿡의 체중에 대한 엄격한 잣대가...
특히 제가 82쿡을 상당히 좋아하고, 또 여기 계신 분들 전반적으로 건전한 분들이란 생각을 하는데,
유독 마른 부심이라고 할까요?
체중에 대해서 정상적이거나, 정상보다 아주 약간 높은 체중에 대해서 지나칠정도로 가혹한 것이 참 싫거든요.
건강보다 마르고, 옷테가 나는것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여기 의견을 주도하는게 불편하고, 또 그래선 안된다는 감정이 강했던거 같아요.
사실... 본인이 작정하고 마른거 아니고,
소화기능이 약해서 마르신 분들은 제 답글이 상처일수도 있겠네요.
에휴. 사실 누가 보기싫게 마르고 싶나요. ㅠ
병원에 정기검진 받으러 갈 때마다 너무 창피하고.
간호사들이 주사도 못놓겠다, 내 살좀 가져가라, 성격 운운 하는 것도 그렇고.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74.101님 결국 마른부심 단어 어김없이 나오는군요.
뚱부심도 아니고... 뭐 이런얘기만 나오면 누가 뭐랬다고 마름부심 운운하며 경계하며 깍아내리는 흐름에 일조하는건 안 보이시나봐요?
에게 당췌 원글 고민에 어울리는 얘긴가요?
몸매고민(말랐던 뚱뚱하던..) 올리면 걱정하는척 비하하는 표현 참 별로란거에요.
암튼, 원글님 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셔츠나 디테일 풍성한 옷들(요즘 유행하는 부피감 큰 상의.. 마른듯 날씬하면 잘 어울림)로 코디해보세요..
영양가있게 살 붙는 탄수화물류 섭취하며 살 약간만 더 붙어도 더 좋아보일것 같아요.
74.101님 결국 마른부심 단어 어김없이 나오는군요.
뚱부심도 아니고... 뭐 이런얘기만 나오면 누가 뭐랬다고 마름부심 운운하며 경계하며 깍아내리는 흐름에 일조하는건 안 보이시나봐요?
이게 당췌 원글 고민에 어울리는 얘긴가요?
몸매고민(말랐던 뚱뚱하던..) 올리면 걱정하는척 비하하는 표현 참 별로란거에요.
암튼, 원글님 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셔츠나 디테일 풍성한 옷들(요즘 유행하는 부피감 큰 상의.. 마른듯 날씬하면 잘 어울림)로 코디해보세요..
영양가있게 살 붙는 탄수화물류 섭취하며 살 약간만 더 붙어도 더 좋아보일것 같아요.
74.101님 결국 마른부심 단어 어김없이 나오는군요.
뚱부심도 아니고... 뭐 이런얘기만 나오면 누가 뭐랬다고 마름부심 운운하며 경계하며 깍아내리는 흐름에 일조하는건 안 보이시나봐요?
이게 당췌 원글 고민에 어울리는 얘긴가요?
몸매고민(말랐던 뚱뚱하던..) 올리면 걱정하는척 비하하는 표현 참 별로란거에요.
암튼, 원글님 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셔츠나 디테일 풍성한 옷들(요즘 유행하는 부피감 큰 상의.. 마른듯 날씬하면 잘 어울림)로 코디해보세요..
영양가있게 살 붙는 탄수화물류 섭취하며 살 약간만 더 붙어도 더 좋아보일것 같긴하지만,
지금 체중도 근육량과 얼굴 피부 혈색에 따라 달라보이는거라 남들 이목에 넘 고민하고 신경쓰지 않으셨음해요.
말라도 탄탄하면 멋져보여요
운동하세요~~
그만 그만!!! 과체중도 저체중도
본인에게 맡깁시다...
빈티나고 체력 딸려서 힘들어요.
주름도 더 많이 생기고..
원더 브라 하시면 되지요.
그런데 로리타 컴플렉스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
마른듯 날씬한 몸매는 전세계 어디서나 미의 기준이죠. 예쁜걸 예쁘다고 하는게 마른 부심, 로리타 컴플렉스와 뭔 상관인가요.
그키에 그몸무게면 예쁠듯한데요.
46세시면 더더욱.
나이많을수록 말라야 이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