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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수유해서 실컷 드신다니는 분 계신다니 급질문드려요 ㅠㅠ

똘이와복실이 조회수 : 5,358
작성일 : 2016-05-10 22:37:24

모유수유중에 먹어도 살안쪄서 실컷 드신다는데 이해가 안가요.

전 반대거든요.


좋은 모유를 위해서 매운것도 먹지마라 밀가루 인스턴트 먹지마라

온통 먹지마라 투성이라 가뜩이나 힘든 육아에 먹는 스트레스까지

있어서 아주 미칠 지경이라 먹고 싶은거 실컷먹고 육아스트레스 풀려고

모유수유 포기할 몹쓸 생각까지 하고 있거든요 요새 ㅠㅠ.

아기가 태열까지 있어서 뭘 함부로 먹기도 겁나요.

태열, 아토피에 안좋은 것들하면 왠만한 먹거리 다나오던데요.

달걀,유제품, 매운거, 밀가루, 기름진 것 등등 ㅠㅠ


실컷 드신다니 도데체 뭘 드신다는건가요?

모유수유중에 먹으라고 권장되는 음식이 죄다 다욧할때 권장되는 음식들이던데...

실컷 먹을수 있어서 모유수유 오래하신다는 분은 원래 그런 음식들을 좋아하셔서

그런건가요?  아 정말 너무 괴로운 요즘이라 질문드려요.


IP : 124.56.xxx.2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0 10:38 PM (183.99.xxx.161)

    아이가 아직 어리신가요?

  • 2. 백일
    '16.5.10 10:38 PM (58.236.xxx.206)

    백일만 지나도 술 빼고 먹어도 돼요.

  • 3. ...
    '16.5.10 10:39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전 정말이지 다 먹었어요. 먹고 싶은 만큼이요. 좋아하는거 먹고, 싫어하는거 안 먹고요.
    맵고 짠거 고기 좋아해요
    체질인지 수유시는 쭉쭉 빠지고, 수유 끝나고는 음식량 줄였는데도 피둥피둥 살이 더 올랐네요

  • 4. 똘이와복실이
    '16.5.10 10:40 PM (124.56.xxx.26)

    참고로 아가는 이제 두달 됐어요. 커피 술은 포기하더라도 피자 햄버거 떡볶이라도 좀 먹었음 좋겠네요. ㅠㅠ

  • 5.
    '16.5.10 10:41 PM (122.34.xxx.128)

    제가 출산한 병원에선 모유수유에 관한 강의를 필수적으로 들어야했는데요 전문가가 술도 먹어도 된다고 했어요. 2시간인가 4시간인가 지나면 수유해도 된다고.
    물론 음식은 가릴 필요가 없다고 했죠.

  • 6. ㅁㅁ
    '16.5.10 10:42 PM (125.177.xxx.193)

    저 36일 아기 혼합수유하는데 피자 햄버거 라면 먹어요;;;;; 저 너무 막 키우고있었나봐요

  • 7. 근데
    '16.5.10 10:43 PM (119.201.xxx.161)

    모유수유중 실컷 먹어서 살은 안 찐다하더라도

    위가 커지면 단유후 살이 더 찌거나

    많이 먹어야지 포만감이 느껴지면 살찌는

    체질로 변할것같은데 아닌가요?

  • 8. 그 모유수유 글쓴이
    '16.5.10 10:45 PM (124.51.xxx.97) - 삭제된댓글

    전 첫째 때는 100일 정도까지는 그래도 아주 매운 것 등은 가리려고 했는데 이번 둘째 때는 가리는 거 없이 다 먹었어요. ㅎㅎ 커피는 한 달 정도 안 마시다가 그뒤로는 마셔요. 약처방 받을 때는 수유 사실 알리고 처방 받는 정도만 조심해요. 단, 술은 조금도 마시지 않았어요.

  • 9. 저도
    '16.5.10 10:46 PM (74.69.xxx.51)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쭉쭉 빠져서 생애 최저의 몸무게였어요. 단백질 종류 많이 먹고 우유나 두유도 많이 먹고 밥도 한 공기 이상씩 꼭꼭 먹었는데 너무 말라서 친정엄마가 제발 수유 그만하라고 울고불고 몇번이나 하셨어요. 그래도 제가 고집부려서 이십 이개월 먹인 거 너무 잘했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잔병치레 감기 단 한 번도 안 앓고 올해 만 다섯살 돼요.

    근데 문제는 젖 끊고나서 먹는 양은 줄이지 않고 운동할 시간도 없고 술도 마시기 시작하니 몸무게가 쭉쭉 늘어서 요새는 둘 째 가진거 축하한다는 얘기 자주 듣네요 ㅠㅠ

  • 10. 모유수유 글쓴이
    '16.5.10 10:49 PM (124.51.xxx.97) - 삭제된댓글

    지금 전보다는 약간 먹는 거 줄이고(그래도많이 먹음)운동하고 있거든요. ㅎㅎ
    매달 0,3~0.5kg 쯤 저속으로 빠지고 있어요. ㅎㅎ

  • 11. 똘이와복실이
    '16.5.10 10:51 PM (124.56.xxx.26)

    ㅠㅠ 댓글들을 읽으니 더욱 혼란이 오네요. 인터넷이며 카페에 보면 온갖 잘못된 정보가 판을 치다보니 어떤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커피마시면 아이가 잠안잔다 매운거 먹으면 아기똥꼬가 헌다 밀가루 유제품 먹으면 아토피가능성 높아진다 ㅠㅠ 진실이 뭔가요 ㅠㅠ 누구 제대로 아시는 선배님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엉엉

  • 12. 모유수유 글쓴이
    '16.5.10 10:52 PM (124.51.xxx.97) - 삭제된댓글

    나중에 다시 살이 찐다면 뭐 운동하고 그때 식이요법 들어가죠 뭐.... ㅎㅎ
    일단 수유 덕분인지 애가 튼실하고 잔병없고 애착 형성 잘 되어서 만족하고 산답니다.

  • 13. 모유수유 글쓴이
    '16.5.10 10:54 PM (124.51.xxx.97) - 삭제된댓글

    음... 저는 여러가지 가설(?)이 우리 애에게 안 맞으면 틀린 거라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그냥 먹어봤어요. 하하하
    커피 먹었는데... 그날밤 잘잔다... 문제없어 먹자먹어....
    이런식으로요. ㅎㅎㅎㅎㅎㅎ

  • 14. 모유수유 글쓴이
    '16.5.10 10:57 PM (124.51.xxx.97) - 삭제된댓글

    매운 것도.. 먹었는데 아가 똥꼬 문제없네~ 먹자먹어. ㅋㅋ 이렇게 했어요. -_-;
    그냥 제가 그런 거랍니다.
    그냥 조심하란 거 다 먹고 잘 크는 아이 이야기도 해드리고 싶었어요.

  • 15. ㅡㅡ
    '16.5.10 10:58 PM (116.37.xxx.99)

    돌까지는 조심하는게 맞다고봐요
    수유중교통사고 났는데 파스 바르지말라고 하더라구요

  • 16. ㅎㅎ
    '16.5.10 11:01 PM (124.51.xxx.97) - 삭제된댓글

    윗 분 말씀처럼... 약,파스 이런 종류는 정말 조심했답니다.

  • 17. ㄱㅊㅇㅇ
    '16.5.10 11:02 PM (58.6.xxx.2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인터넷 글들은 일부 극성엄마들 얘기구요. 그렇게 신경쓰면 스트레스 땜에 결국 수유도 금방 끝내고 분유 주게 될거예요. 아토피 체질이나 특정 음식(신맛 강한 과일등) 먹었더니 애가 어떤 반응 있더라,,이러면 조심하면 되구요. 미리 겁먹고 안먹을 필요 없어요. 서양 사람들은 진짜가리는거 없이 먹고픈거 먹어도 애기들 다 괜찮아요. 하나하나 다 따지면 스트레스고 애기 돌보는게 더 힘들답니다. 즐거운 맘으로 여유있게 육아하세요.

  • 18. 알콜은
    '16.5.10 11:02 PM (74.69.xxx.51)

    많이 마시지 않는 한 두 시간 지나면 체내에서 빠져나가요. 한두잔 정도 마셨을 때요. 물론 신진대사에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고 평소 주량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만요. 테스트하는 스트립이 있어요. 원하시면 구해서 해보시면 알아요. 그렇지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귀찮아서라도, 또 혹시 몰라서라도 가급적이면 피하는 게 좋겠지요.

    커피는 그것보다도 영향이 미미하다고 마음껏 마시는 엄마들 여러명 봤어요. 그렇지만 저는 커피 안 좋아해서 그건 패스. 본인 선택이지요. 차나 음료종류 아쉬우시면 루이보스티 추천해요.

  • 19. ...
    '16.5.10 11:07 PM (219.240.xxx.39)

    알콜,카페인
    영유아가 예민한 성분
    겉보기 괜찮은게 괜찮은게 아님을...
    엄마 커피한잔 아가는 서너잔용량돼요

  • 20. 식재료보다
    '16.5.10 11:07 PM (1.241.xxx.48) - 삭제된댓글

    환경호르몬을 더 조심하셔야해요.
    일회용 용기, 각종 세제나 싸구려 의류 신발 가구 장난감, 그리고 식품첨가물 등이요.
    왜냐면 엄마몸에 있는 독소가 모유를 통해 아이에게 고스란히 배출되거든요.
    음식은 카페인만 빼고 신거 매운거 짠거 단거 다 드셔도 괜찮아요.

  • 21. 새옹
    '16.5.10 11:07 PM (1.229.xxx.37)

    신기하다 점 모유수유하지만 살 그닥 많이 안 빠져요 그런데.멈추니 살 폭풍찌긴 하더라구오 제가 엄청 먹나봐요

  • 22. 식재료보다
    '16.5.10 11:09 PM (1.241.xxx.48)

    환경호르몬을 더 조심하셔야해요.
    일회용 용기, 각종 세제나 싸구려 의류 신발 가구 장난감, 그리고 식품첨가물 등이요.
    왜냐면 엄마몸에 있는 독소가 모유를 통해 아이에게 고스란히 배출되거든요.
    음식은 카페인만 빼고 신거 매운거 짠거 단거 다 드셔도 괜찮아요.
    실컷 먹는다는게 집밥을 실컷 먹는단 개념이지 군것질 외식 실컷한다는 소리 아닌거 아시죠?

  • 23. 봄감자
    '16.5.10 11:10 PM (175.223.xxx.112)

    에고 제 예전 모습 보는 거 같네요 너무 아기 걱정하느라 본인 스트레스가 심해 보야요

    www.breastmilk.co.kr 여기 참고해 보세요
    모유수유를 강력하게 권장하시는 이근 교수님 사이트에요
    우선 매운 건 괜찮다 하셔서 전 가리지 않고 먹었고
    술도 윗분 말씀처럼 몇 시간 이따 수유는 괜찮대서 저도 3,4달 이후부터는 애 재우고 맥주 한 두 모금은 부담없이 먹고 밤중스유 했어요
    커피도 1잔 정도는 괜찮다셨어요 근데 제가 원래 커피를 좋아하지 않았고 우리 애한테 적용해 보니 진짜 잠을 좀 못자는 거 같길래 거의 안 먹었어요

    저도 이분 말씀 진리다 생각하고 따랐고 최소 24개월까진 먹이려고 했는데 결국 18개월까지 밤수하다가 딱 끊었어요
    하루밤에 10번씩 깨서 젖 찾는 건 몸이 못 견디겠더라구요

    결국 자기 상황, 아이에 따라 다 달라지는 거니까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찾아보세요~
    전 이제 둘째 임신 중인데 그 분 책까지 봤는데도 가능하다면 혼합수유할까도 생각 중이네요(분유보다도 혼합수유가 가장 안 좋다고 했는데)
    지나고 보니 진리는 없다가 결론입니다
    행복한 육아 하세요~

  • 24. 셋째백일
    '16.5.10 11:15 PM (210.100.xxx.58)

    혼합수유중이고 떡볶이 닭갈비 먹구요. 라면도먹고
    아토피는 복불복이에요. 가족력이 있으면 아기피부가 예민할수 있구요. 모유로 나오는양은 미미하다고 들었어요. 술.약 빼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커피는 한두잔 마시는데 애기는 잘만 잡디다.
    언제나 육아는 케바케. 정답이 없죠.
    이거저거 해보고 수정하는 수밖에요.

  • 25. 티니
    '16.5.10 11:16 PM (125.176.xxx.81)

    가릴수 있다면야 다 가리고 절밥처럼 먹으면 좋겠으나...
    두세달 수유하고 말것도 아니고 2년 가까이 수유하는 걸 권장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겠어요;; 정말 스트레스 받죠
    우유나 매운것 카페인 조금만 먹어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기들이 있긴 해요 하지만 대부분 아기는 괜찮아요.. 모유가 피로 만들어지는건 아시죠? 매운것 먹는다고 피에서 매운맛 나는거 아니잖아요^^; 조금씩 시도해 보시면서 아가 상태 살피시면 돼요. 담배피는 사람의 모유도 분유보다는 낫다는 게 세계 보건기구 측의 견해예요.

  • 26. super
    '16.5.10 11:31 PM (49.169.xxx.143)

    저는 첫째는 분유로.둘째는18개월까지 완모했어요.
    우선 엄마가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면 그냥 분유수유
    하심이 나아요.
    저는 모유수유가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 까지 왔었거든요.
    미련스럽게 왜 그랬나 몰라요. 첫째 모유 못 먹인 미안함이 있었죠. 너무 힘드시면 딱 6개월까지만 완모하시고
    이후는 이유식 시작하니까 넘 스트레스 받으며
    모유수유 때문에 포기하는 것들이 많아지지 않기를 바래요!^--^

  • 27. qas
    '16.5.10 11:43 PM (121.146.xxx.155)

    엄마 모유에 환경 호르몬이나 중금속이 분유보다 훨씬 많이 검출된다는 불편한 진실도 있지요.
    그것도 모유 수유한다고 먹는 것 조심하는 사람들조차도요.

  • 28. ....
    '16.5.11 12:07 AM (194.230.xxx.158)

    ~~카더라 하는말 다듣고 신경쓰시면 모유수유도 육아도 너무 힘들어져요 스트레스 받구요..저같은 경우엔 커피한잔 매일 마셔요 백일이후로요 김치도 먹고 김치외엔 다른 매운음식 안먹고 아기두 별 트러블 없었어요 잠도 잘잤구요 태열도 아토피도 없었네요 칼국수같은 밀가루 음식도 가끔 먹고 그래요.중금속 이런거 생각해서 대신 해산물종류는 좀 자제하는 편이에요 애들 성향두 포함이에요 이건..애가 예민하면 커피안마셔두 원래 안자는 애도 있구 그러니까요..; 태열같은 경우 애기 넘 덥게 하지마시구 여름같은때 쏙사개같은거 해샤 덥게 재우지마세요 태열생기더라구요

  • 29. 777
    '16.5.11 9:39 AM (125.240.xxx.131)

    가릴수가 없었습니다. ㅜㅠ
    육아에 힘들어 미치는데 음식까지 가려먹으면 해골 됬을것 같아요
    전 라면도 많이 먹었구요
    안가리고, 아니 못가리고 먹었어요 빵도 뭐도..
    머리론 좋은 음식만 먹어야 하는걸 아는데 전혀 현실에 안맞았어요
    저도 키 171인데 45키로까지 빠졌었어요 인간이 아니였죠
    지금은 아가씨때 몸무게 52kg회복했구요 28개월 먹었어요
    아이 아주 키크고 건강하고 튼튼해요
    제인생 가장 잘한일이에요
    뭘 먹으면서 수유하더라도 모유수유는 포기마세요

  • 30. ㅇㅇ
    '16.5.11 10:14 AM (14.75.xxx.128) - 삭제된댓글

    약.술.카폐인 종류만빼고 다먹었어요
    아이는 공부잘했읍니다

  • 31. ...
    '16.5.11 7:05 PM (180.65.xxx.101)

    그래도 매운것과 카페인은 안되지 않나요?
    매운 것 먹으니 아기 변이 바로 달라지더라던데..
    커피 마시면 잠 안자구요.
    그래서 커피는 엄마들이 아침에 마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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