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향 아파트 살다가 남서향 주상복합으로 이사오니 빨래걱정입니다..
남서향도 볕은 안 들어오는것은 아닌데 앞에 건물이 햇볕을 가려서 오후에 잠깐 들어오네요..ㅠㅠ
그래서 장마가 오기전에 제습기를 주문할려고 알아보는데.. 너무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어요..
검색을 해보니 바퀴가 있는것으로 하고, 물용량은 큰게 좋은건지 작은게 나은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하루지나고나서 물을 버릴거 같긴한데.. 또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서요.. 어떤것을 해야할지..
에너지등급은 높은게 좋을까요? 장마때나 한 겨울에 종종 돌려야할거 같아요.. 전기세부담이 적은게 좋을거 같은데..
사용하시는분 몇가지 팁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