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김치가 조금 잠자고 있는데..
깨워주고 싶어요.
오늘 밤새 물에 담갔다가, 낼 볶음 어떨까요?
속은 과하게 들어가지 않은 깔끔한 백김치였어요.
무서워서 못 열어보고 있네요.
백김치가 조금 잠자고 있는데..
깨워주고 싶어요.
오늘 밤새 물에 담갔다가, 낼 볶음 어떨까요?
속은 과하게 들어가지 않은 깔끔한 백김치였어요.
무서워서 못 열어보고 있네요.
멸치만 좀 볶아 비린내 날려주고 들기름 듬북 마늘 넣고 볶다가 송송썬 백김치 넣고 볶으세요.
군내 나거나 맛 없는 백김치는 물에 우려 위의 방법에다 된장 2 고추장 1의 비율로 넣어 볶으세요.
매운 맛 좋아하면 매운 고추 넣으세요.
들깨 가루 좋아하면 불 끄기전에 두세숟갈 넣어도 좋아요.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