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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로 대학갈애들이 얼마 없는게 아니라 원래 인서울하기가 어려워요.

-- 조회수 : 5,450
작성일 : 2016-05-10 18:55:56
수능인원이 매해 60만인데
인서울 인원이
7-8만정도 되거든요. 그러니까
11프로만 인서울 할수 있어요.

반이 30명이면 반에서 3등까지만 인서울이고요.
3등은 저기 이름못들어본 이상한과 인서울입니다.


반에서 4등이하
내신으로 2등급안에 못드는 아이는 인서울은 못합니다.
정시 100프러라도 못가요.
정시 100프로면 더 못가지요.

그나마 학종이 있어서 이 아이들중에서 대학도 가고 그러는 겁니다.

수시가 어려운게 아니라 대입이 다 어렵습니다.
정시로 바꿔도 이비율은 마찬가지겠지요.


그나마 수시가 아이들이 더 편하고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돈도 덜듭니다.
그냥 입시가 어려운겁니다.

3-4등급이 학종으로 좋은 학교 가는 모습이 보이면
나도 그렇게 가려는 노력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거 다 치우고 줄세워서 가자고 하면 기회는 절대 없습니다. 성적순 줄세우면 지방 일반고 현역은 아무데도 못가요.
학교안가고 공부하는 재수생만 대학갑니다. 그럼 다 재수합니다
그나마 현역으로 가는건 학종덕분이예요.


그리고 정시가 없어지지 않았어요.수능만
열심히 하는 아이들은 정시로 가면 되지요.
학종으로 간애들이 수능했으면 더 잘했을꺼예요.
정시문이 좁은대신 학종으로 간 애들이 빠진거니
그게 그겁니다.

IP : 223.33.xxx.6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6.5.10 7:05 PM (119.70.xxx.139)

    대학 올해 보낸 엄마로 동감해요. 다들 인서울. 스카이에만 집중하는데 인원은 한정적이죠. 수시가 애들한테 다양한 기회를 주는거 맞아요. 그냥 입시는 어려운.

  • 2. ...
    '16.5.10 7:08 PM (183.98.xxx.95)

    맞아요
    수시도 정시도 다 어려워요
    여러개 합격하는 아이가 있고 하나도 합격못하는 아이도 있고...

  • 3. 동감
    '16.5.10 7:10 PM (59.6.xxx.151)

    아이 둘 원서 쓰면서
    입결표 놓고 정시로 안정권
    바로 위까지만 수시로 골랐어요
    입결 70%만 공표 한다고 해서, 그것까지 감안해서요

    고1 말에 그 이상 안 올라간다는 걸 전제로요
    더 오르는 아이들이 있지만 저희 아이는 그럴거 같지 않고
    그런다고 해도 재수생 들어오는데 이과였기 때문에 의대 재수생이 들어오는 걸 감안해야 해서요
    그렇게 계산하니 등급이 등급이 아니더군요

    학종 말이 많지만 성적 반영 안하는 곳은 없어서(2010, 13 기준)
    중학교때 열심히 하던 봉사단체 다 접었고 성적 유지만 보고 준비할 수 밖에 없는게
    성적 만큼 만 가면 입시는 대박인 이유가
    등급만큼 긴장 안하고 수능 보기가 어렵고 우선 선발이 정원을 줄이기 때문에요
    수치로 뽑아보면 참,,,,,, 슬프더군ㅇㅅ

  • 4.
    '16.5.10 7:11 PM (175.223.xxx.2)

    내신 별로인데 정시로 잘가는 학생은
    일반고가 자사고 뺨치는 학교거나
    자사고거나
    외고나 과학고나 그렇죠.

  • 5. ...
    '16.5.10 7:13 PM (66.249.xxx.224)

    상위권 대학 정원을 늘려서 원하는 아이들 다 수용했으면하는 꿈같은 꿈이 있네요

  • 6. ..
    '16.5.10 7:33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16.5.10 7:13 PM (66.249.xxx.224)
    상위권 대학 정원을 늘려서 원하는 아이들 다 수용했으면하는 꿈같은 꿈이 있네요

    -->꿈이 아니라 도둑놈 심보죠. 피터지게 노력한 사람과 같은 열매를 먹겠다니.. -_-

  • 7. Aa
    '16.5.10 7:39 PM (116.33.xxx.162)

    요새 그렇게 대학가기가 어려운가요? 저 98학번인데.. 인서울 중위권 대학 상경계영 나왔는데.. 그렇게 공부 잘했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 8. ...
    '16.5.10 7:47 PM (175.113.xxx.8)

    동감입니다.
    정시로 줄세우면 저 3등도 어림없지요.
    특목과, 자사고, 강남권 아이들 50% 다음으로 줄서야 할판인데 1등해도 인서울 어렵죠. ㅜㅜ

  • 9. 화요일
    '16.5.10 7:53 PM (39.118.xxx.94)

    인서울..
    문과는 더 힘들어요..
    거기다 남학생은 더 더 힘들구요..
    입시는 치뤄본 사람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치열함을..

  • 10. ..
    '16.5.10 7:53 PM (223.33.xxx.211)

    흔히 중경외시라고 불리우는
    중앙 경희 시립 외대 문과
    정시로 가려면
    일반고에서 전교 1~2둥 해야되요
    수능 전체에서 5~6개 이상 틀리면
    힘들다고 해요 ㅠㅠ

  • 11. 인서울
    '16.5.10 8:00 PM (112.152.xxx.96)

    인서울@_@

  • 12. 꿈 같은 꿈
    '16.5.10 8:17 PM (66.249.xxx.224)

    출발선이 같으면(나중에라도 극복 할 만 하면) 도둑놈 심보에 동의하겠지만 양극화가 심해지니 금수저 은수저 훍수저 이게 아이들에게까지 대물림되게 생겼잖아요 더이상 개천용은 없다는 얘기가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

  • 13. ㅇㅇ
    '16.5.10 8:39 PM (27.124.xxx.66)

    올해 고3엄마예요
    전에는 몰랐는데 일반고 아이들은 수시 없으면 좋은 대학못가네요?
    정시로는 꿈도 못꾸는데 수시 없애자는 사람들은 정말 뭘 모르는 사람들 같아요

  • 14. ...
    '16.5.10 8:54 PM (14.37.xxx.175)

    올해 대학보낸 엄마인데 완전동감합니다.
    예체능조차 인서울하려면 성적이 장난 아니에요.
    가끔 몇년전 이야기하는 분들 보면 한숨 나와요.
    여기서 그리 욕하는 이대가 얼마나 가기 어려운지,
    학교 취급도 안하는 인서울 끝자락 성적이
    어떤지 감도 못잡는 분들 많아요.
    배치표 보라고 하는데 배치표랑 실제 원서 쓰는
    성적은 좀 다르죠.
    어쩌다 운좋아 합격하는 거랑 평균 지원 성적은
    진짜 많이 다르거든요.
    일반고 졸업하고 정시로 대학 보냈는데
    수시가 있어서 그나마 일반고 아이들이
    인서울 한다는 거 이백프로 동감합니다.

  • 15. ....
    '16.5.10 8:55 PM (121.131.xxx.120)

    고 3을 보내보신 부모님들만 공감할 수 있는 사실들이 많이 있죠^^
    중앙대 경영학과 지역자사고에서도 문과 전교권인 애가 3개인가 4개인가 틀리고 갔어요.
    지역자사고래도 정말 공부 잘하는 애들 근처 중학교에서 다 몰려오지요.. 행여나 미달이라도 나면 외고나 특목 자사고 떨어져서 추가모집에 온 애들이 3년 내내 전교권을 장악해요.
    분위기는 좋으나 내신이 얼마나 힘든지 말도 못하구요 수시로 학교가는 것은 그 중에서도 잘하는 애들이 가구요 대부분 정시로 가요. 잘하는 애들이 몰려있으니 당연히 진학율 좋지요.
    반면 주변의 일반고는 잘하는 애들 다 빠져나가서 분위기 엉망이고 수시로 그럭저럭한 인서울 가려면 전교권에서 3년 내내 있어도 방심할 수 없어요.
    자사고나 일반고나 힘든거는 비슷한데 양 쪽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는 것이 교육부가 만들어놓은 함정이죠.

  • 16. ....
    '16.5.10 8:59 PM (121.131.xxx.120)

    그래도 일반고에서 전교권으로 잘하면 수시 좋은대학 원서를 내볼만 해서 그나마 숨쉴만 해요.

  • 17. 윗님
    '16.5.10 9:01 PM (223.33.xxx.211)

    그건 아닌거 같아요
    정시 문이 좁아진 이유가 정시로 많이 안뽑기 때문이에요
    정시비중 늘어나면 중경외시갈수밖에 없던애들
    연고대 가능해지고
    인서울 힘들던 애들 인서울 가능하지요
    수시의 문제는 누구나 수긍할수있는
    잣대가 불분명하다는 거에요
    요즘은 인강도 보편화되서
    학습환경이 지역마다 큰 차이가 없어요
    노력만하면 수능 준비 다 잘할수 있죠
    수시는 돈도 더 들어가고 정보의 부재로 인한
    불평등 등 정말 문제가 많은 제도임에 틀림없어요

  • 18. ...
    '16.5.10 9:06 PM (121.131.xxx.120)

    그게요 입시를 치뤄보니 수시는 주관적일 수 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국가가 주관하는 평가가 아니고 대학이 하는 거잖아요. 대학은 자기들 입맛에 맞는 학생을 뽑고자 노력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원하는 기준과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수능이 쉬워지기 때문에 대학이 수능을 믿지 않게 되서 자기들이 뽑으려고 하는거죠.
    수능으로 평가를 하려면 많이 어려워야 해요. 진짜로 공부열심히 노력하고 잘하는 학생들이 정당한 점수를 받아 갈 수 있도록요.

  • 19. 수능 쉽던 어렵던
    '16.5.10 9:09 PM (66.249.xxx.221)

    절대평가도 아니고 상대평가인데 수능이 쉬워져서 어떻다는 말은 대학측의 핑계라고 생각해요

  • 20. 요위에 윗님이라고
    '16.5.10 9:10 PM (223.33.xxx.211) - 삭제된댓글

    쓴 사람인데요
    수시 없애자고 하는 사람 뭘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분 지칭한거에요 ^^

  • 21.
    '16.5.10 9:13 PM (119.70.xxx.204)

    우리조카도
    내내 전교1,2등하던앤데
    경희대갔어요 공부하기도어렵고 대학가기도어려워요

  • 22.
    '16.5.10 9:16 PM (119.70.xxx.204)

    우리나라처럼 대학이 인생을 결정짓는 나라에서는
    입시는 선거치르는이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해야하는데
    점점 안그렇게변하니까 결국 우리다피해자가될것같아요

  • 23. 흠흠
    '16.5.10 9:16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언제는.. ..
    한두개 문제 차이로 학생을 판단하냐
    어떻게 12년 공부를 수능 하루로 판단하냐
    컨디션 나빠 수능 망친 애들은 어쩌냐
    객관식 문제 잘 푼다고 우수한 학생이냐
    문제풀이 기술만 아는게 올바른 평가냐
    획일적인 기준으로 학생들을 가두는거냐
    수능이 너무 어려워 아이들이 불행하다
    고액과외 받는 돈 많은 애들을 어떻게 이기냐
    ....라고 따지셨지 않으셨나요?
    그 결과 지금의 수시가 있습니다
    그래도 현실은 각박하죠? 경쟁이 있기 때문이죠.
    명문대 자리는 한정자원이므로 원래 각박한겁니다.
    그래도 수능 하나 시대로 회귀하긴 힘들겁니다
    그나마 학교생활기록부가 중요해지면서
    학교 수업이 변화해야한다는 인식도 퍼지고 있고
    학원만 잘 다녔던 애들이 학교생활도 잘 해야하는구나
    하는 인식이 생겨서요.
    동기가 어떻든 그나마 애들이 독서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고,
    동아리 활동도 하거든요.

  • 24. .ㅡ
    '16.5.10 9:16 PM (223.33.xxx.211)

    대학이 수시로 벌어들이는돈이 얼마일지..
    돈벌고 입맛 에 맞는 애들 뽑고.. 공정성은
    또 어떠할까요. .ㅠ

  • 25. ...
    '16.5.10 9:16 PM (121.131.xxx.120)

    제 말은 대학이 수능으로 점수를 잘 받는 학생을 믿지 못한다는 말이어요. 수능이 쉬우면 변별력이 흐려지니까요. 원래 그정도 안되는 학생일 수도 있는데 점수를 잘 받았다고 생각한다는 거죠.
    자기들이 검증하는게 차라리 더 낫다고 생각하는 거죠.

  • 26. 흠흠
    '16.5.10 9:17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언제는.. ..
    한두개 문제 차이로 학생을 판단하냐
    어떻게 12년 공부를 수능 하루로 판단하냐
    컨디션 나빠 수능 망친 애들은 어쩌냐
    객관식 문제 잘 푼다고 우수한 학생이냐
    문제풀이 기술만 아는게 올바른 평가냐
    획일적인 기준으로 학생들을 가두는거냐
    고액과외 받는 돈 많은 애들을 어떻게 이기냐
    ....라고 따지셨지 않으셨나요?
    그 결과 지금의 수시가 있습니다
    그래도 현실은 각박하죠? 경쟁이 있기 때문이죠.
    명문대 자리는 한정자원이므로 원래 각박한겁니다.
    그래도 수능 하나 시대로 회귀하긴 힘들겁니다
    그나마 학교생활기록부가 중요해지면서
    학교 수업이 변화해야한다는 인식도 퍼지고 있고
    학원만 잘 다녔던 애들이 학교생활도 잘 해야하는구나
    하는 인식이 생겨서요.
    동기가 어떻든 그나마 애들이 독서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고, 동아리 활동도 하거든요.

  • 27. ...
    '16.5.10 9:22 PM (121.131.xxx.120)

    윗님 말씀이 일리가 있어요. 원래 경쟁이 있기 때문에 자리는 한정적이고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어느 사회나 경쟁에 통과한 자들이 좋은자리를 차지하듯이요. 내 아이가 거기에 따라서 잘 해주면 불만이 좀 덜하고 그런 체제에 잘 못따라와 주면 불만이 더 생기고 그렇지요.

  • 28. 학종의 좋은 취지
    '16.5.10 9:25 PM (66.249.xxx.221)

    원래는 아이들 공부에만 시달리지 말고 그 시간에 친구들이랑 동아리 활동도 하고 독서도 하고 봉사도 하면서 여유있게 잘 성장해도 좋은 대학 갈 수 있다는 거였는데 "대학교가 종교"라는 어느분 말씀처럼 ㅠㅠ 지금은 그 모든 활동에 공부도 잘 해야(학종의 제일 큰 스펙은 내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하는 상황이 되 버렸다는 슬픈 이야기...

  • 29. 학종의 좋은 취지
    '16.5.10 9:27 PM (66.249.xxx.224)

    좋은 취지 잘 살리면서 아이들 고등학교 3년 짧지 않은 시기 인생의 황금기가 되게 할 수는 없을까요?

  • 30. ...
    '16.5.10 9:34 PM (121.131.xxx.120)

    저는 개인적으로 초등을 5년으로 줄이고 고등을 4년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그리고 수능을 3번 쯤 봐서 그 중에 좋은 점수를 제출하고.. 하루만에 인생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요;;;;ㅎㅎ
    그리고 학종의 좋은 취지를 4년 동안 하면 어떨까.. 생각하지만 말그대로 이상적일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일단 인간이 자원이므로 경쟁은 불가피하다는 것과, 자녀 미래와 진로에 목숨거는 한국부모의 성향상... 이상적 고등학교는 불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 31. ``````
    '16.5.10 9:42 PM (114.206.xxx.227)

    애가 대3인데 학종이 비율이 높아진 가운데 학교 4년 다녔다면 엄마인 저도 미쳐버렸을거 같아요
    아직 중 3막내가 있네요 에....휴

  • 32. 에휴
    '16.5.10 11:14 PM (1.241.xxx.48)

    이 주제 나오면 항상 도돌이표네요.
    원래 인서울 안어려웠어요.
    그냥 예전 지거국 갈 학생들이 서울로 오니 인서울이 어려워진거예요.

  • 33.
    '16.5.10 11:37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지금은 60만인가요?

    12학번 울아들때 76만이었는데.

    정말 억울.
    의대도 없었고 ㅡ의전원으로 가서
    그수가 4000명
    약대도 없고

  • 34. 컴맹
    '16.5.11 12:18 AM (220.120.xxx.125)

    아 무식한 초등 저학년 엄마...
    학종이 뭔가요?...--;;

  • 35. ㅇㅇ
    '16.5.11 12:31 AM (27.124.xxx.66)

    윗님~
    학종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줄인 말이예요

  • 36. ..
    '16.5.11 2:56 AM (211.243.xxx.218)

    입시 어렵네요

  • 37. 바늘구멍
    '16.5.11 8:22 AM (114.201.xxx.102) - 삭제된댓글

    일반고기준, 중경외시건인아홍,대학도 전교에서 1~3명 밖에 못갑니다. 그위급 대학은 말할것도 없고,, 입시치뤄보면 알게되죠.. 그렇게 무시하던 인서울 하발 다니는 옆집 아들이 얼마나 공부를 잘한 애였는지..

  • 38. 바늘구멍
    '16.5.11 8:23 AM (114.201.xxx.102) - 삭제된댓글

    일반고기준, 중경외시건인아홍,대학도 전교에서 1~3명 밖에 못갑니다.
    그위급 대학은 말할것도 없고,, 입시치뤄보면 알게되죠..
    그렇게 무시하던 인서울 하발 다니는 옆집 아들이 얼마나 공부를 잘한 애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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