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 빠는 아기가 머리 좋다는거 맞는 말인가요?

dd 조회수 : 6,397
작성일 : 2016-05-10 18:28:42
어떤 엄마가 그러던데..의사가 그랬다고요
공갈도 소용없고 손만 빠는 아기요
아기들은 다 손 빨지 않나요

우리 아기가 손 빠는거 보고 해준 이야기긴한데, 궁금해서 여쭤봐요.
IP : 218.51.xxx.16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5.10 6:29 PM (124.200.xxx.105)

    백살 할머니도 아니고 ㅎㅎㅎ

  • 2. -_-
    '16.5.10 6:31 PM (14.52.xxx.233)

    노노.. 전혀 근거 없어요.. 침 많이 흘리는 아기 머리좋다는 소리도 있네요. 전혀 상관없습니다요~
    우리 아기도 손 빨아서 그말이 사실이었음 하는데 ㅋ 아닌것같아요~

  • 3. ....
    '16.5.10 6:31 PM (220.85.xxx.115)

    아닌거 같아요 ㅎㅎㅎ
    아이둘인데 하나는 아무것도 안빨았고
    하나는 손 빨았는데 ㅠㅠㅠㅠ

    안빨은 애가 비교도 안되게 똑똑해요 ㅠㅠㅠㅠㅠ

  • 4. ??
    '16.5.10 6:31 PM (183.103.xxx.243)

    주변상황은 전혀 모르겠고
    우리집만 보면
    7살까지 손빤 동생있어요. 엄지에 굳은살까지 생겼던 기억이나요. 의대다녀요.
    다른집 상황은 모르겠고요.

  • 5. 아기들은
    '16.5.10 6:32 PM (115.41.xxx.181)

    생존본능으로
    입으로 뭐든 다 넣습니다.

    입으로 세상을 알아가고 탐구하죠.
    단계별로 옮겨가는 부위가 달라집니다.

    막지는 마시되 손말고도 세상은 알게 많기에 손에서 벗어난 다른것으로 옮겨갈 필요는 있습니다.

  • 6. ...
    '16.5.10 6:34 PM (122.36.xxx.161)

    저 손 엄청 빨았는데 머리 정말 나빠요.

  • 7. ㅋㅋㅋ
    '16.5.10 6:36 PM (61.102.xxx.238)

    우리아기 손빨고 침흘리는데...그럼 우리애는 천재겠네요 ㅋㅋㅋ

  • 8. 아니요.
    '16.5.10 6:38 PM (175.119.xxx.95)

    손가락 빠는아이들은 애착형성이 만족하지 못한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중 한가지이며, 보통대게의 동생이태어난 첫째아이에게서 많이 볼수있는 증상입니다.

  • 9. 아기가
    '16.5.10 6:40 PM (218.51.xxx.164)

    9개월입니다..

  • 10. 음..
    '16.5.10 6:40 PM (1.241.xxx.48) - 삭제된댓글

    주위를 보면 머리가 좋은건 모르겠고
    몰입하는 능력이랑 관계가 있는듯요.
    그게 좋은쪽이면 집중력, 나쁜쪽이면 똘끼..ㅎ

  • 11. 음..
    '16.5.10 6:42 PM (1.241.xxx.48) - 삭제된댓글

    주위를 보면 머리가 좋은건 모르겠고
    몰입하는 능력이랑 관계가 있는듯요.
    그게 좋게 풀리면 집중력이 좋은거고
    반대면 음.. 그런거죠.

  • 12. 음..
    '16.5.10 6:42 PM (1.241.xxx.48) - 삭제된댓글

    주위를 보면 머리가 좋은건 모르겠고
    몰입하는 능력이랑 관계가 있는듯요.
    그게 좋게 풀리면 집중력이 좋은거고
    반대면 음.. 그런거죠.
    한마디로 부모가 그 성정을 잘 활용하게끔 잘 이끌어줘야해요.

  • 13. ...
    '16.5.10 6:43 PM (122.36.xxx.161)

    잘못하면 손가락이 곪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 14. 듣도보도못한
    '16.5.10 6:46 PM (211.109.xxx.214)

    손빤다고 걱정하니 의시가 그개월수에 맞게 걱정할필요없음을 돌려말한거 같은데요~~~
    내가 듣고싶고 믿고싶은 마음에~~^^
    엄마마음♥

  • 15. 음..
    '16.5.10 6:47 PM (1.241.xxx.48) - 삭제된댓글

    주위를 보면 머리가 좋은건 모르겠고
    몰입하는 능력이랑 관계가 있는듯요.
    그게 좋게 풀리면 집중력이 좋은거고
    반대면 쓸데없는거에 잘 빠진달까..
    한마디로 부모가 그 성정을 잘 활용하게끔 잘 이끌어줘야해요.

  • 16. 자랑은 아니고
    '16.5.10 6:48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임상결과로 이용하시라고..
    저희 아이 손 전혀 안 빨았는데 아이큐 156이라고 담임샘이 전화까지 주셨어요.
    잘 키우시라고..
    그런데 저는 그냥 막 굴려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120정도라고 거짓말로 속이고요

  • 17. 자랑은 아니고
    '16.5.10 6:48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임상결과로 이용하시라고..
    저희 아이 손 전혀 안 빨았는데 아이큐 156이라고 담임샘이 전화까지 주셨어요.
    잘 키우시라고..
    그런데 저는 그냥 막 굴려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120정도라고 거짓말로 속이고요(자만하고 노력 안 할까봐)

  • 18. ......
    '16.5.10 6:52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저희 삼남매중에 손 빠는게 심했던 둘째가
    제일 공부못하고 아이큐도 낮았어요 ^^;;;;
    전혀 상관관계 없는듯....

  • 19. ..
    '16.5.10 6:53 PM (115.161.xxx.152)

    ㅎㅎㅎ~~
    우리아들 손 엄청 빨아서 상처까지 나고
    했는데 지금 똑똑한거 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중딩인데 자상하고 섬세하기는 해요.

  • 20. ㅇㅇ
    '16.5.10 6:56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우리 딸 살이 보이도록 손 빨았는데 공부 잘해요. 지금 대딩. 그러나 손 빠는 것과는 상관이 없는듯.

  • 21. 존심
    '16.5.10 6:57 PM (110.47.xxx.57)

    조카가 손톱이 빠지도록 손을 빨았는데
    그닥 머리 좋은지 모르겠던데...

  • 22. 아이고...
    '16.5.10 6:59 PM (121.167.xxx.109)

    애정결핍이라네요.다른데로 관심가도록 해주세요.
    머리랑은 아무 상관없음.

  • 23. 이상 손빠는것과는 상관관계
    '16.5.10 7:00 PM (117.111.xxx.131)

    없는걸로. ..

  • 24. ..
    '16.5.10 7:08 PM (121.140.xxx.158)

    아는 엄마 맞아요?
    아는 할머니 아니에요?

  • 25.
    '16.5.10 7:09 PM (58.236.xxx.201)

    울아이 손 전혀 안빨았는데 머리나빠야 맞나요?ㅎㅎ
    그리고 손빠는거 아주 어린아가땐 애정결핍이랑도 별관계없는걸로 알아요 초딩되서 손빠는 애들이 문제죠

  • 26. 한심
    '16.5.10 7:14 PM (39.124.xxx.115)

    젊은엄마 맞아요?지능 하고 상관 없어요.지능은 거의 타고 나죠

  • 27.
    '16.5.10 7:26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우리 어머니 할머니들의 지혜같아요
    가만히 보면 뭔가 별난행동에 대해서 나쁘다는 소리는 하나도 없어요
    잘 울면 노래잘한다
    짱구는 머리가 좋다
    손빠는거는 몰랐는데 그것도 좋다니깐..
    이렇게 좋은 징조를 매치해 놓고 엄마들 마음을 안심시켜 주고 느긋하게 키우게끔 한거 아닌가 해요

  • 28. 돌돌엄마
    '16.5.10 7:27 PM (222.101.xxx.26)

    제 생각엔 아이들은 원래 뭐든 빨아대요.
    저희 첫째는 공갈젖꼭지를 안 썼는데 대신 다른 장난감, 책, 뭐든 가리지 않고 다 빨고 물어뜯어놨어요. 놀이방 매트까지 물어뜯었고요.
    시댁 조카는 한술 더 떠서 모서리 보호대까지 물어뜯는 거 봤어요 ㅋㅋ
    여튼 근데 둘째는 공갈젖꼭지를 써서 그런지 책이나 장난감 안 물어뜯더라고요.
    아마 빠는 욕구가 어떤 물건이든 공갈이든 손가락이든 무언가를 빨아서 해소가 되어야 하는 듯..
    그집 아이는 손가락 당첨인 거고요.
    엄마들 사이에서는 손가락 빠는 게 안좋다고들 하죠..
    변형 올 수도 있고
    늦게까지 못 뗀다고..

  • 29. ..
    '16.5.10 7:31 PM (218.38.xxx.182)

    바보같아요.

  • 30. ㅇㅇ
    '16.5.10 8:04 PM (223.62.xxx.25)

    손빠는거 구강돌출 된다고 하던데요.

  • 31. ㅇㅇ
    '16.5.10 8:25 PM (115.164.xxx.137)

    우리 둘째 어릴때 왼쪽 엄지손가락 손톱 지문이 다 닮아 없어질 정도였고 거의 중학교가서
    고쳐졌어요. 대학생인데 불안 강박증 지금도 약하게 있네요.
    예민하고 머리 좋고 공부 잘했어요.

  • 32.
    '16.5.10 8:54 PM (175.223.xxx.54)

    손톱 변형 생길정도로 손빨고 침 질질 흘리던 우리 딸 입내밀고 공부하고 있어요. 하기 싫어서요.

  • 33. 허허
    '16.5.10 9:17 PM (211.36.xxx.185)

    그럼 울딸은 뭐여????ㅋㅋㅋㅋ

  • 34. ㅡㅡ
    '16.5.10 9:18 PM (119.70.xxx.204)

    우리아들은 신기할정도로 손도안빨고 침도 거의흘리지
    않았어요
    머리가정말좋습니다
    아무상관없어요

  • 35. ㅜㅜ
    '16.5.11 9:48 AM (125.240.xxx.131)

    전혀 아닌듯

  • 36. ㄴㄴㄴㄴㄴ
    '16.5.11 1:34 PM (218.144.xxx.243)

    없는 루머 원래 있는 듯 퍼트리지 마시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653 판 깔아봅니다. 동남아시아 10만원 미만의 좋은 리조트 아시는 .. 46 ... 2016/05/10 4,987
556652 결혼생활에서 시댁이 중요? 남편이 중요? 22 55 2016/05/10 4,988
556651 이태원이나 녹사평근처에 맛있는 식당 아세요? 4 외국인과 같.. 2016/05/10 1,647
556650 모유수유해서 실컷 드신다니는 분 계신다니 급질문드려요 ㅠㅠ 22 똘이와복실이.. 2016/05/10 5,437
556649 제습기 사용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5 빨리고민 2016/05/10 1,803
556648 갑자기 줄어든 생리때문에 당황이 되서요.. 7 ........ 2016/05/10 2,143
556647 친박과 친이의 피튀기는 암투? 2 궁금 2016/05/10 947
556646 현실에도 조들호같은 변호사있나요? 9 있을지 2016/05/10 1,454
556645 교통편리한 18평 외곽의 22평 어디를 선택하실래요? 5 ㅇㅇ 2016/05/10 1,488
556644 6세 성장클리닉 문의드립니다 (하위1%입니다) 23 고민중 2016/05/10 6,820
556643 아이 성적에 초연한 엄마 멋져요 22 ... 2016/05/10 5,278
556642 이자스민 또 법안발의 했어요! 내일까지예요! 12 2016/05/10 3,705
556641 김치등갈비찜과 들깨가루의 환상궁합^^ 2 우와 2016/05/10 1,407
556640 2살 여아 뇌출혈·골절..목사 부부 '입건' 1 ........ 2016/05/10 1,371
556639 교과서로 기본 공부한다는 중고생들은 6 궁금 2016/05/10 1,724
556638 실비 없어서 들려고 했는데 9 .... 2016/05/10 2,648
556637 이런 고등 저희아이경우 내신 유리할까요? 5 고등내신 2016/05/10 1,326
556636 알바를 관둬야 할까봐요.. 5 무명씨 2016/05/10 2,057
556635 타가테스라는 설탕(?) 쓰시는 분 계세요? ... 2016/05/10 462
556634 머리숱 많은게 이뿐 헤어스타일? 2 머리발좀 2016/05/10 2,536
556633 나라 빚이 1000조 (천조).. ? 2 마름 2016/05/10 1,214
556632 선배님들 산후조리원에 계시는 보모 아줌마들께 3만원정도로 선물해.. 3 보모 2016/05/10 1,354
556631 세제냄새가 안 없어져요 심란 2016/05/10 729
556630 구미 아파트 물탱크 시신.. 자살이라 생각하기엔 좀 이상.. 3 ... 2016/05/10 7,081
556629 여수분들 도와주세요 9 여수 2016/05/10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