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또 뭘해줄까요?

고민고민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6-05-10 18:08:37
어제 저녁에 끓인 된장이랑
밑반찬 몇개있어요


아이들 뭐 먹을꺼 하나는 있어야 잘 먹지
싶은데

뭘 해줄까요?

햄이나 베이컨 구워주긴 좀 미안한데

뭘 해주면 안 미안하고 잘먹을까요,

집에 다시마 있구요

재래기

깻잎김치있어요

참치넣고 김치찌개를 끓일까요
.아님 삼겹살을 사와서 구워줄까요?

남자 초등생두명 있는 집인데

저녁마다 고민입니다
IP : 175.223.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진어묵
    '16.5.10 6:14 PM (61.102.xxx.238)

    큰거 부산공장에서 택배로 사놓고 멸치육수에 조금씩 어묵탕 끓여도 맛있어요
    볶아도주고 떡볶기에도 넣어먹구요
    도톰해거 맛있어요

  • 2. ㅁㅁ
    '16.5.10 6:2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애기들 식단만 해결하면 되나요?
    그렇다면 김밥맡간하듯 밥 양념하고
    참치에 양파살짝다져넣어 마요에 버무려

    김밥김 통채깔고 애기주먹만하게 밥 깔고
    참치와 계란 후라이 다진김치넣고
    다시 밥뭉쳐덮고
    김 사면을 보자기싸듯 밥을싸서

    접시에 절반잘라 한접시씩 안기면 땡

  • 3. ..
    '16.5.10 7:19 PM (121.140.xxx.158)

    윗분 레시피 저장할께요!
    보는순간 입안에 침 고여요~ >.

  • 4. ...
    '16.5.10 7:25 PM (183.98.xxx.95)

    백주부 제육볶음 ..너무 쉽더라구요
    돼지 어깨등심 얇게 썰어서 후라이팬이 바싹 굽고
    고추장 반스푼 고추가루 조금 설탕 조금 매실 조금 간장 반스푼 청주반스푼 마늘다진거
    파 양파 당근 썰어둔거랑 섞듯이 볶으니 맛있어요
    매운거 안 좋아하고 제육볶음은 학교급식으로 질리도록 먹은 아이들도 맛있다고 합이다

  • 5. 맛나보여요
    '16.5.10 7:5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025 2018년부터 코딩교육? 진짜 웃기네요 65 사교육 2016/05/16 20,255
558024 다큐프라임 공부의배신 보셨나요,? 8 . . 2016/05/16 5,781
558023 초등 1학년이 동네언니한테 맞았어요~~ 2 여름 2016/05/16 1,273
558022 포장이사 처음 하는데요, 작은 물건들은 따로 정리해야하나요???.. 5 ㅇㅇ 2016/05/16 2,252
558021 아주 흥미로운 화면 -- 쇼팽협회 조성진 새편집 3 &&.. 2016/05/16 2,006
558020 펌)여의사가 본 의사들의 결혼 44 ㅇㅇ 2016/05/16 52,732
558019 韓 공기질 최악..환경개선 노력 않은 탓 4 샬랄라 2016/05/16 973
558018 광안리 레스토랑 3 파스타 2016/05/16 1,243
558017 중학교 사회 수행평가인데요 ㅠㅠ 도와주세요 2 영국 2016/05/16 1,184
558016 삼십대 후반 남친한테 어떤 선물 받나요? 18 -- 2016/05/16 4,515
558015 두피 문제있는데요 2 ... 2016/05/16 909
558014 가정폭력 전력 있는 남편 16 .... 2016/05/16 5,438
558013 초등 여아와 함께 제주도 가는데 코스 추천좀 해주세요 제주도 2016/05/16 800
558012 차를 사야되는데 고르기가 난감하네요 5 영선맘 2016/05/16 2,318
558011 홈플 피자 맛있어요? 5 2016/05/16 1,435
558010 과외센터 카드결재도 현금영수증도 안되는거 2 납세자 2016/05/16 1,069
558009 핑거스미스(아가씨)에 관해... 9 궁금해요 2016/05/16 4,624
558008 5세 남아 발에 가시가 꼈는데... 12 엄마 2016/05/16 1,597
558007 조영남은 노래도 그림도 남의 것 가져다 쓰는 게 관행 61 재능이 없으.. 2016/05/16 10,883
558006 50대중반의 3주 유럽 자유여행 저질렀다고 한 사람입니다. 65 선지름 후검.. 2016/05/16 7,320
558005 미용실} 머리카락 자르고 한 달만 지나면 답답해 미치는 분 계신.. 10 혹시 2016/05/16 2,727
558004 영어 전자사전 어디꺼 많이 쓰나요?? 2 궁금~~ 2016/05/16 1,089
558003 ㅋ 자석비누홀더, 저같이 생각하신 분 없나요? 8 ... 2016/05/16 5,387
558002 서울쪽 산부인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2 오후 2016/05/16 1,286
558001 민족 반역자 노덕술 ㅡ최고의 악질 친일파 고문경찰 5 moony2.. 2016/05/16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