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교내 영어말하기, 에세이쓰기 대회 같은 거는....

....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6-05-10 17:00:56

여기서 보니 그런 대회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아직 아이가 중학생이라 만나는 사람도 한정적이고 고등학교생활에 대해서는 여기서 얻는 정보가 다인데요...

교내 영어대회 같은 거는 미리 신청해서 참가하는 것 같은데...

주제 같은 것은 미리 주어지는 것인지,

그렇다면 미리 학원에서 도움 받아서 가도 되는 거 아닌가요?

당일날 주제를 발표하고 자기 실력으로 상을 받아야  당당할 것 같은데

어떻게 치러지는지요?

IP : 220.81.xxx.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0 5:0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학원가서 돈주면 연습 완벽하게 시켜줘 상 잘만 타던데..

  • 2. .....
    '16.5.10 5:07 PM (220.81.xxx.73)

    헐.....

  • 3. 그러니~
    '16.5.10 5:08 PM (39.118.xxx.112)

    문제가 많다고 하는거지요,
    미리미리 주제 줘서 돈내고 준비할수 있으니 ㅜ

  • 4. 학원에서
    '16.5.10 5:08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가르쳐달라고 하는건 지금 다니고 있는 선생님한테 부탁하는건가요
    아님 따로 그런 학원을 또 다니는건가요?
    지금 다니고있는 선생님께 부탁한다면 따로 비용을 지불하는건가요?
    상타는 아이들은 어떻게 준비할까요? 궁금하네요.

  • 5. 대학 지침보면
    '16.5.10 5:09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수시에서 학종 전형이 그렇게 바보같지는 않은게
    영어스피치 콘테스트 1등하는 애는
    내신 영어 1등급일거구요
    수능도 영어는 잘 나오는 학생이구요
    생활기록부에도 영어 교과선생님이 평소 영어 수업태도
    수행평가 내용 관찰 등이 적혀있어 다면적 평가를 해요...
    제 동생이 명문대 입사관이에요.

  • 6. 대학 지침보면
    '16.5.10 5:12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수시에서 학종 전형이 그렇게 바보같지는 않은게
    영어스피치 콘테스트 1등하는 애는
    내신 영어 1등급일거구요
    수능도 영어영역이 이미 잘 나오는 학생이구요
    생활기록부에도 영어 교과선생님이 평소 영어 수업태도
    수행평가 내용 관찰 등이 세부적으로 적혀있는지
    동시에 다면적 평가를 해요...상위권학생들이 다 전쟁이에요
    제 동생이 명문대 입사관이에요.
    요새 학교선생님들도 독해져서(?) 추천서에
    이 학생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추천서도 늘고 있고
    사교육 많이 해서 성적올렸다는 기록도
    생기부에 적혀있기도 하다더군요..

  • 7. 윗님
    '16.5.10 5:1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비추천한다던지 사교육으로 성적 올렸단 욕쓰는 담임 그런경우는 아주 흔한경우는 아니죠

  • 8. 대학지침보면
    '16.5.10 5:19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그게 흔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영어 스피치 대회 1등했어? 하고
    대학에서 학생 뽑아주는거 아니라는 소립니다
    학종은 별의별 걸 다 본다구요.
    3년간의 생활기록부 대부분의 영역
    내신
    자기소개서
    추천서.
    그리고 면접
    추가로 수능최저만족 까지요

  • 9. 대학지침보면
    '16.5.10 5:23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대학지침보면
    '16.5.10 5:19 PM (58.148.9.214)삭제
    그게 흔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영어 스피치 대회 1등했어? 하고
    대학에서 학생 뽑아주는거 아니라는 소립니다
    학종은 별의별 걸 다 본다구요.
    3년간의 생활기록부 대부분의 영역
    (독서.봉사.동아리.수상실적.진로. 자율활동 및 체험활동.
    3년간 수업특기사항. 3년간담임들의 평가)
    3년간의 교과 내신
    자기소개서
    추천서.
    그리고 면접
    추가로 수능최저만족 까지요.
    이게 학원가서 대회 연습해서 상만 잘받는다고
    학종 되고 할 문제는 아니에요.
    3년간 학교생활을 대부분 참여해야하는 일이고
    제일 중요한 애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데
    학원가서 돈 바르면 다 된다는 아니죠.

  • 10. 대학지침보면
    '16.5.10 5:23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적는 교사가 흔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영어 스피치 대회 1등했어? 하고
    대학에서 학생 뽑아주는거 아니라는 소립니다
    학종은 별의별 걸 다 본다구요.
    3년간의 생활기록부 대부분의 영역
    (독서.봉사.동아리.수상실적.진로. 자율활동 및 체험활동.
    3년간 수업특기사항. 3년간담임들의 평가)
    3년간의 교과 내신
    자기소개서
    추천서.
    그리고 면접
    추가로 수능최저만족 까지요.
    이게 학원가서 대회 연습해서 상만 잘받는다고
    학종 되고 할 문제는 아니에요.
    3년간 학교생활을 대부분 참여해야하는 일이고
    제일 중요한 애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데
    학원가서 돈 바르면 다 된다는 아니죠.

  • 11. ???
    '16.5.10 5:49 PM (58.125.xxx.105) - 삭제된댓글

    정말 돈을 주고 학원에서 해 준가요? 어느 지역이 그런가요? 주제는 당일 주는 건데요. 저희 아이는 고2인데 그런 걸로 학원에 돈을 주고 대회 나간 적이 없는데요. 어려운 지역인가보네요.

  • 12. 저희아이 중학교에서는
    '16.5.10 6:14 PM (221.155.xxx.204)

    영어토론대회, 말하기 대회는 즉석에서 주제를 줘서 미리 준비할 수가 없어요.
    영어 독후감 쓰기 대회는 미리 몇권의 책을 제시하고 그중에 원하는걸 골라 작성해서 제출해
    평가하는건데, 이건 글쎄요. 제 생각에 선생님이 학생들 평소 쓰기 실력을 알고 있을테니 학원 도움등으로
    자기 실력보다 월등하게 잘 써온것은 심사에 반영하지 않을까 싶네요.
    반면에, 토론대회는 팀도 미리 짜고 주제도 정해주니 논술학원등에서 도움 많이 받더군요.

  • 13. 학교마다 다른데
    '16.5.10 6:39 PM (110.8.xxx.3)

    저희 아이 학교는 원고가 이미 있고 발췌요약해서 발표해요
    토론은 팀짜서 하니 미리 주제주지만
    어차피 상대랑 디베이팅 하는거라 본인들이 못하면
    누가 준비해줘도 소용없어요
    근데 이렇지 않더라도 크게 억울할것도 없는게
    이미 영어능통자들은 충분히 많아요
    일반고 인데 2-3 년 살다온 애는 축에도 못껴요
    한 5 년 어릴때부터 살고 특기화해서
    모국어처럼 구사하고 똑똑한 애들이 이미 많거든요

  • 14. ..
    '16.5.10 9:00 PM (182.231.xxx.78)

    저희 아이 학원 도움 안받고 외국 다녀 나갔다 온적도 없어도 혼자 준비해서 우수상 받았어요.
    전교생 참가하고 독서토론대회,수학경시,자기소개서,과학경진등등이요.봉사상. 선행상.기숙사경진대회도요.
    자랑 아니고 자기하기 나름입니다.이상한 말씀 하시는분들한테 드리는 말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546 [영상] “발명가 되고 싶다”는 초등생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한 .. 4 .. 2016/05/13 1,466
557545 특목고 에서 해주는 교육의 질이 22 ㅇㅇ 2016/05/13 4,648
557544 이진욱은 참...작품 보는 눈도 없네요 10 ... 2016/05/13 6,481
557543 이 동성부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ㅇㅇ 2016/05/13 4,697
557542 나무젓가락 좋아하시는 분? 4 .. 2016/05/13 1,363
557541 조카가 수두 걸렸는데...아기 데리고 가도 될까요? 17 .. 2016/05/13 3,095
557540 체능단 다니는 남자 아이 영어유치원으로 옮겨도 괜찮을까요? 1 영어 2016/05/13 910
557539 손주차별하는 친정아빠 9 행복 2016/05/13 3,503
557538 궁금한 이야기Y 여자가 정신병자네요 6 이상하네 2016/05/13 6,218
557537 워싱턴포스트 엉망진창 국정원에 직격탄 날려 2016/05/13 698
557536 급질)한쪽팔에만 뭐가 많이났는데 대상포진일까요 1 바다 2016/05/13 1,571
557535 휴... 궁굼한 이야기 보세요. 진짜 무섭네요. 3 ㅇㅇㅇㅇ 2016/05/13 5,564
557534 약국에서는 제 병원전체 약처방기록들 다 볼수 있나요 4 ㄱㄴ 2016/05/13 4,440
557533 혹 불가리블루와 비슷한 향을 가진 3 다시금 2016/05/13 935
557532 여자 골프백추천 mu 가 이쁘던데.. 10 여자골프 입.. 2016/05/13 4,118
557531 남자 키 176 62키로 옷 사이즈 궁금합니다 7 궁금 2016/05/13 2,419
557530 이혼 후 부부간 땅 증여문제 조언부탁드려요 5 한숨이 2016/05/13 2,481
557529 경험은 많이 할수록 좋은건가요 ? 5 ahenql.. 2016/05/13 2,433
557528 30대후반인데 데일리슈즈 뭐 신고 다니세요? 2 열매사랑 2016/05/13 2,337
557527 로컬푸드와 GMO 1 ebs 2016/05/13 820
557526 공부머리는 보통인데 성실한 학생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요? 7 공부 2016/05/13 3,566
557525 지금 디어마이프렌즈 보시나요? 16 Dmf 2016/05/13 6,135
557524 남자한텐 무조건 도도해야 하는 건가요 ㅠ 9 ㅣㅣ 2016/05/13 4,489
557523 (급질)현충원 참배복장은.... 3 봉사 2016/05/13 3,534
557522 허리 신경쪽에 혹이 있다네요...ㅠㅠ 무서워요.. 3 nnn 2016/05/13 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