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된 저층아파트에 어찌,어찌해서 살게되었어요.
자연경관이 너무 좋아서 그럭저럭 위로하며 사는데요.
세입자라서 올수리는 불가능해서..
죽어라고 최저비용으로 셀프 인테리어해서 겨우 살만한데요.
집에서 냄새가 나는것같아요.
목욕탕도 그렇고 창고 비슷한곳도 그렇고..
환기는 엄청 시키고 있어요.
워낙 향수 이런게 싫어하는데요.
은은하고면서도 이 쾌쾌한 냄새를 잡을 방법이 없을까요?
30년된 저층아파트에 어찌,어찌해서 살게되었어요.
자연경관이 너무 좋아서 그럭저럭 위로하며 사는데요.
세입자라서 올수리는 불가능해서..
죽어라고 최저비용으로 셀프 인테리어해서 겨우 살만한데요.
집에서 냄새가 나는것같아요.
목욕탕도 그렇고 창고 비슷한곳도 그렇고..
환기는 엄청 시키고 있어요.
워낙 향수 이런게 싫어하는데요.
은은하고면서도 이 쾌쾌한 냄새를 잡을 방법이 없을까요?
하수구마다 자주 뜨거운물 부어요
안쓸땐 막아놓고요
하수구에 소다한컵붓고 끓는물 부어주기
싼 녹차잎 구석구석 둬도 도움되구요
그래서 저희도 욕실 하수구 막아놓고
강제 건식욕실로 쓰고있어요;;
아~~~~녜
그럼 창고는 어찌 할까요?
실내 냄새 잡는데 계피도 도움돼요.
당장 소다뿌리고 드거운 물 부었어요.
하수구는 주로 뭐로 막으세요.
계피도 생각해보아야겠네요*^^*
당장 소다뿌리고 뜨거운 물 부었어요.
하수구는 주로 뭐로 막으세요.
계피도 생각해보아야겠네요*^^*
꼭 맞는 뚜껑을 구입하면 좋겠지만, 일단, 비닐에 물을 채워서 묶은 다음 하수구 구멍에 놓으세요. 그럼 밀착이 되어서 막아져요
그거 오래된 석고보드에서 나오는 냄새예요
못없앱니다
그냥 환기 많이 시키시고 공기청정기나 돌리세요
혹시 몰라서 석고보드가 뭐냐면 지금 집안에 있는 벽이요
벽돌쌓고 그위에 시공해놓은 판자 그게 석고 보드 그게 낡고 삭아서 나는 냄새
보드교체 해야해요 못하잖아요 그냥 살아야함
20년 된 아파트 1층에 살다가 작년에 탈출했어요
석고보드랑 하수구 냄새로 기억해요
오늘같이 비오는날에는 ㅠㅠ
하수구 막아도 그래도 나구요. 이사말고는 방법이..
아쉬운대로 하수구 마개는
초등학생들 고무판화할때 쓰는 고무판사다가
막으심 편합니다.
검정색이라 좀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착 달라붙어서 냄새는 막아줍니다.
벽을 다 닦아주면 냄새 좀 덜해요
EM 발효액....만들어서 사용해보세요...
냄새 하나는 기가막히게 잡아주는듯해요...
만들어서...욕실이랑 베란다...주방에두고
욕실은 샤워나 세수할때...아침저녁으로..
주방엔 설겆이하며 아침저녁으로...
베란다는 물청소하며..아침저녁으로...
일주일반 꾸준히 사용해보세요..
그 후로..틈틈히...하루에 한번씩....일주일에 한두번씩...뿌려서
물청소 해주시면....한달 정도 지난후 신기하게도 하수구 냄새 없어져요....
EM 유용하게 잘 사용하는터라...그후로 10년 넘게 사용하다...
요즘 귀찮아서 잘 안쓰네요...
생선먹고 생선에 칙칙 ~뿌려두면 냄새...기가막히게 없어지구요..
여름에 포도먹고 껍질에 칙칙 뿌려두면...초파리 안생겨요~~~
녹차 티백을 싱크대의 개수 구멍에 몇개 놓으면 좋다고 해서 해봤거든요.
실험하느라 일부러 안치우고 음식물 쿰쿰한 냄새 날 때까지 기다렸어요. (진짜임!)
그리고 녹차티백 3개를 그 위에다 던져놓았는데 (설거지하면서 물이 내려가니까..)
진짜로 냄새가 사라지더라고요. 냄새가 거의 안날 정도.. 녹차에 항균작용 성분 있다고 들은 듯..
이엠 추천합니다.
보기는 안 좋지만
비닐봉지에 물을 담아 묶어서
하수구 위에 올려놓으면 냄새 완벽차단.
여기 82에서 배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