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에 돌아가셨대요.
오늘 수업 못 하신다고 문자를 보내오셨는데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언제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음주 수업 때 뵙고 말하기는 쑥스럽고(주1회 수업인데 제가 많이 빠져서 총 5번 뵀어요)
문자로 한다면 언제 어떤 말씀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장례를 치뤄본 적이 없어서
상중에 문자를 읽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밤중에 돌아가셨대요.
오늘 수업 못 하신다고 문자를 보내오셨는데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언제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음주 수업 때 뵙고 말하기는 쑥스럽고(주1회 수업인데 제가 많이 빠져서 총 5번 뵀어요)
문자로 한다면 언제 어떤 말씀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장례를 치뤄본 적이 없어서
상중에 문자를 읽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상중에도 문자는 확인합니다.
문자 받았는데, 얼마나 성심이 크시겠냐, 부디 상 잘 치르고 오시기 바란다. 이런 내용이어도 충분합니다.
답장은 받을수도 못받을 수도 있어요.
나중에 직접 얼굴 보면 장례 잘 치르셨냐 말 한마디 하면 됩니다.
조의금을 혹시라도 전달하고 싶으시면 3만원 정도 하시면 되고요..
돼지귀엽다님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님같은분 너무 좋아요..생활에 센스있으신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