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타일 덧방 직접해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6-05-10 11:48:33
인테리어 비용이 너무 커서 남편이 한번 해볼까하는데 
너무 무모한 짓일까요?
제 남편 뭐든 뚝딱 잘 만드는 준 기술자예요.
타일이 비싸서 별차이 없으면 그냥 업자에게 맡기려구요
IP : 220.12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석비
    '16.5.10 11:50 AM (121.168.xxx.67)

    네 하지마세요
    이번에 산집 업자가 덧방한 욕실도 너무 조잡해서
    울머겨자먹기로 다시 다 부수고 새로 했어요
    그리고 많이 좁아져요

  • 2. 존심
    '16.5.10 11:57 AM (110.47.xxx.57)

    직접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 3. .......
    '16.5.10 12:28 PM (222.100.xxx.17)

    저희 집은 잘 됐는데 몇 군데 다른 집들 가보고 아 우리집 해준 사람이 진짜 실력자구나 했네요. 깔끔하게 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4. 집수리
    '16.5.10 12:28 PM (1.225.xxx.91)

    공사중에 제일 전문성을 요하는게 타일작업이랍니다.
    각도나 수평 같은거 잘 맞춰야 되는데
    일반인들이 감히 건드릴 영역이 아니예요.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세요.

  • 5. 싸게
    '16.5.10 12:36 PM (110.13.xxx.148)

    잘하는 사람이 해야 하는거 같아요
    전 세입자 인데 20년된 아파트고 한번도 수리안한집이라
    이번에 세입자용 화장실 수리 도배 장판까지 해주는 집에
    들어왔는데요
    화장실 작업한사람이 날림업자인지 엉망이에요
    실리콘도 개떡칠에..ㅠㅠ 타일도 안맞아서 제가 심한거는
    다시 해달라고 주인통해 얘기해서 다시 했어요

    좀 싸게 할려면 타일집에서 타일사서 미장 잘하시는분 소개 받으면
    좀 싸진다고 하더라구요
    인테리어 업자는 아무래도 이윤을 남겨야 하니까 좀 비싸지겠죠

  • 6. 들들볶자
    '16.5.10 8:40 PM (118.33.xxx.217)

    저희 신랑 타일 시공자에요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저렴하고 꼼꼼하게 해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284 전에 천재소녀라는 김정윤과 송유군.. 3 천재가 뭐라.. 2016/05/13 4,314
557283 나이들어 앞머리 내리니까 8 ... 2016/05/13 5,241
557282 지금 남쪽하늘에서 볼수 있는 별자리 뭘까요? 8 행운보다행복.. 2016/05/13 1,036
557281 빨래비누는 요즘 언제 쓰세요? 21 2016/05/13 3,828
557280 자기생활 간섭한다고 나가서 살겠다는 대학생딸 23 Jn 2016/05/13 8,092
557279 도대체 슈돌에는 몇명이 나오는거야 10 햇살 2016/05/13 2,464
557278 롯데리아 버거세트 진짜 맛없네요.. 17 오마이~~ 2016/05/13 2,867
557277 오늘 점뺏는데 재생밴드 자꾸 갈아주나요? 3 ... 2016/05/13 2,535
557276 저도 애 수학땜에 죽고싶은심정이에요.. 29 수학이왠수 2016/05/13 7,031
557275 벽걸이 에어컨 고민 7 우리무니 2016/05/13 3,532
557274 친구는 자랑하려고 사귀나요 2 ... 2016/05/13 1,510
557273 남편모르게 아파트사도 남편이 부인소유 부동산 알수있나요? 9 몰랐으면 2016/05/13 2,955
557272 부처님오신날에 시립도서관 열까요? 5 설레는 2016/05/13 724
557271 오늘 이탈리아까지 동성결혼 합법화 했네요. 8 국정화반대 2016/05/13 1,378
557270 서글프네요..이혼시 재산 기여도... 10 ..... 2016/05/13 3,728
557269 남자친구 이상행동 95 이상한너 2016/05/13 19,076
557268 감정노동자의 기준이 어디까지 인가요? ... 2016/05/13 521
557267 일산 사례는 공산국가 정치가 아닌가요?? 6 2016/05/13 1,167
557266 왕란한판중 여태먹은거마다 쌍란이예요ㅠ 9 5864 2016/05/13 2,995
557265 며느리를 딸처럼 대하기는 어렵나요? 18 ㅇㅇ 2016/05/13 3,770
557264 편도염 열이 안떨어져요 2 편도 2016/05/13 3,722
557263 저가항공중애서 제주항공 3 2016/05/13 1,503
557262 당 떨어질 때 대비해서 먹을거리 갖고 다니시는 분.. 15 ... 2016/05/13 5,470
557261 납부완료한 고지서 등은 어떻게 버리시나요? 1 ㅇㅇ 2016/05/13 591
557260 해몽 해주실 분 2 무서운꿈 2016/05/13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