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남학생인데요.
수1을 하고 잇는데, 이번에 학원을 바꾸게 되엇어요.
선생님이 60대초반 할아버지신데, 아들이 수업을 몇번 받고 오더니
정말 잘 가르치시고 본인만의 비법을 전수하신다네요.
전에 샘과 너무 차이가 나고, 선생님이 아니라 스승같다며;
다른 공부까지 잘할수있을것 같다고 극찬을? 하네요.
그러더니 문제를 푸는데 문제가 술술 풀린대요.
연습문제 몇문제 못풀었던것도 풀린다네요.
정말 수학도 선생님의 전수방법이 중요한가봐요?
그런데 여긴 변두리시에 변두리동네입니다.